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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gnews.naver.com%2Fimage%2F144%2F2006%2F12%2F01%2F6a0276c.jpg" width=250 border=0></TD></TR></TBODY></TABLE>‘괴물루키’ 류현진(19·한화)과 ‘세이브왕’ 오승환(24·삼성)이 골든글러브를 놓고 다시 한번 맞붙는다. </P>
<P>한국야구위원회(KBO)는 1일 2006 골든글러브 후보 46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가장 치열한 부문은 역시 투수다. 올시즌 MVP를 놓고 경쟁했던 <A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mouseover="style.color='#FF0000';style.cursor='hand';" style="COLOR: #0033cc; TEXT-DECORATION: underline"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keyword_popup(event, '3358')"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mouseout="style.color='#0033CC';style.cursor='default';">류현진</A>과 <A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mouseover="style.color='#FF0000';style.cursor='hand';" style="COLOR: #0033cc; TEXT-DECORATION: underline"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keyword_popup(event, '5407')"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mouseout="style.color='#0033CC';style.cursor='default';">오승환</A>을 비롯해 한 시즌 최다홀드 기록을 세운 <A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mouseover="style.color='#FF0000';style.cursor='hand';" style="COLOR: #0033cc; TEXT-DECORATION: underline"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keyword_popup(event, '2091')"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mouseout="style.color='#0033CC';style.cursor='default';">권오준</A>(삼성), 승률 1위 <A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mouseover="style.color='#FF0000';style.cursor='hand';" style="COLOR: #0033cc; TEXT-DECORATION: underline"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keyword_popup(event, '6411')"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mouseout="style.color='#0033CC';style.cursor='default';">전준호</A>(현대) 등 8명이 격돌한다. 3명을 뽑는 외야수 부문 역시 타율 2위 <A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mouseover="style.color='#FF0000';style.cursor='hand';" style="COLOR: #0033cc; TEXT-DECORATION: underline"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keyword_popup(event, '6138')"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mouseout="style.color='#0033CC';style.cursor='default';">이택근</A>(현대) 등 11명이 뜨거운 경쟁을 펼친다.
<P>현대가 모두 9명을 명단에 올려 최다 후보를 배출한 구단이 됐고, 삼성(8명)·한화·두산(이상 7명)이 뒤를 이었다. 수상자는 1~8일까지 프로야구 취재기자단을 비롯한 언론 관계자 366명의 인터넷투표로 결정된다. 시상식은 11일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 3층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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