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1월 1주 (1/3-1/9) 에스더기도운동 www.pray24.net 02) 711-2848
너는 말 못하는 자와 모든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니라 (잠언31:8)
북한을 위한 기도
1. 북한 사회 북한, 정부 철도파업 대응에 "파쇼적 탄압" 비난 남조선인권대책협회 조직해 '남남갈등' 조장 북한이 '남조선인권대책협회'라는 단체를 조직해 철도파업에 대응하는 우리 정부를 비난하는 등 본격적인 대남 공세에 나서고 있다. 남조선인권대책협회는 지난 28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대변인 담화에서 우리 정부의 철도노조 파업에 대한 대응과 관련, "인권과 생존권, 민심에 대한 정면도전이자 파쇼적 탄압만행"이라고 맹비난했다. 이어 "파쇼 폭압에 광분하다 비참한 종말을 고한 선임자들의 말로를 답습하지 않으려거든 탄압을 당장 걷어치우고 인민들의 생존 권리를 보장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남조선인권대책협회는 지난 10월16일에도 북한의 대남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를 통해 이석기 통합진보당 이원의 내란음모 사건과 관련해 우리 정부의 대응을 '종북 마녀사냥'이라고 비난했다. 북한의 이 같은 언행은 최근 한국 내에서 각종 노사갈등이 잇따라 불거지고 있는 상황에서 인권문제에 대한 '남남갈등'을 조장하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013. 12. 29 데일리안)
2. 북한 정치 김정은 신년사 "남, 종북소동 벌이지 말고 남북관계 개선해야"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1일 올해 신년사를 통해 "남측은 종북소동 벌이지 말고 북남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분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 제1위원장은 조선중앙방송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육성으로 신년사를 발표했다. 그는 "지난해 자주적 국방력을 강화해 큰 승리를 거뒀다"며 "올해는 자주 통일 평화번영을 위한 새 길을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땅에 전쟁이 일어나면 엄청난 핵재난이 발생하며 미국도 무사 못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김 제1위원장은 작년에 김일성 주석 생전 마지막 해인 1994년 이후 19년 만에 육성으로 신년사를 발표했다. 올해도 이같은 신년사가 이어짐에 따라 김 제1위원장의 육성 신년사 발표가 정례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제1위원장이 김일성 주석 사망 이후 사라졌던 육성 신년사를 부활한 것은 `김일성 주석 따라하기`를 통해 부족한 정치적 리더십을 보완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2014. 1. 1 매일경제)
3. 탈북민 2013년 탈북사회를 빛낸 10人 올해의 자랑찬 탈북인 10. 탈북 성공창업가 특강에 나선 NK결혼정보회사 김수진 원장
9. 미국인들에게 북한을 알리는 재미탈북연대 조진혜 대표
조진혜씨는 도움이 필요한 탈북자들에게 자신이 도움을 받은 만큼 도움을 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재미탈북연대' 대표로 현재 미국 버지니아 주에 거주하고 있다. '재미탈북연대'를 꾸려가면서 미국인들에게 북한을 알리는 강연활동을 많이 했다. 그녀는 미국인들은 북한이라는 나라를 알고 싶어 한다면서, 지금은 교회를 통해서 강연하는 것이 전부지만 여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한국 정부가 북한과 관련한 전문적인 강사를 한국으로 파견한다면, 많은 미국인들이 북한 인권에 관심을 가지는 것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조진혜씨는 미국에서도 북송당한 사람들이 인권을 위해 수많은 미국인들 앞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북한에 대한 진실과 그 안에서 신음하는 사람들의 인권을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많은 사람들이 북한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 그의 원칙이다.
8. 탈북자들이 가장 존경하는 단체장으로 선정된 탈북난민인권연합 김용화 대표
'탈북난민인권연합'을 통해 남한에 정착한 탈북자의 수는 근 6,000여명이다. 또한 남한으로 들어오는 관문인 중국에 탈북자들이 신변을 보호하고 쉴 수 있는 쉼터를 3군데 운영 중이다. 김용화대표의 철칙은 일단 사람을 살리자는 것이다. 탈북 도중 잡히는 사람이 있다면 우선 구출부터 한다. 어떤 방법과 수단을 써서라도 사람부터 살려야 북송의 위험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의 그의 신조이다. 김대표는 자신도 탈북자라서 누구보다도 그들이 심정을 잘 알고 있다. 그는 사무실 외에 커다란 창고에 기중 받은 물건들을 보관하고 있다. 창고안의 물건들은 하나원을 나온 탈북자들이 모든 것을 새롭게 시작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7. '대한민국우수국회의원상'을 받은 조명철 의원
6, 세계무대에서 당당히 북한인권목소리를 낸 이현서
그녀는 통일을 위해 노력하는 여러 단체의 좋은 분들과의 만남을 통하여 자신이 받았던 고마움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것이 강연이라고 생각했다면서, 어려운 고비도 많았지만 영어공부를 열심히 해서 세계무대에서도 당당히 북한의 현실을 알리고 통일을 앞당기는데 기여를 하겠다고 밝혔다.
5, 탈북자출신의 자랑스러운 KBS기자 박진희
그녀는 북한전문기자로서 자신이 살아왔던 북한에 대한 보다 솔직하고 깊이 있는 기사들을 쓰고 있다.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북한정세와 이에 대한 예리한 해석을 통해서 탈북민들도 정치의 중심에서 자신들이 목소리를 당당히 낼 수 있다는 것을 실천으로 보여준 언론인이다.
4. 베트남 홈쇼핑 방송국 주인이 된 김용
그 후 김씨는 8년 만에 연매출 3백억에 이르는 베트남과 캄보디아 홈쇼핑 방송국의 주인이 되어 찾아왔다. 이렇게 성공하기까지는 피타는 노력의 결과이다. 2007년에 자신이 운영하는 북한음식점을 재 오픈해 식품유통 사업에 뛰어들었고, 국내 홈쇼핑을 통하여 소비자에게 직접 모란각 제품을 팔면서 자신감이 붙었다. 이 노력은 드디어 2011년 11월 11일 HSV의 새로운 주인으로 만들었다. 그의 눈부신 사업성과는 탈북자들에게 한번 실패에 물러서지 않고 새롭게 도전하는 성공적인 생활방식을 가르쳐주었다.
3, 평양의 이름 없던 소녀 최현미, 세계챔피언이 되다
탈북자 출신 복서 최현미선수가 두 체급 석권에 성공했다. 특히 올해 광복절에 열린 한일전에서 승리를 거둬 그 의미는 더 크다. 그는 일진일퇴의 공방 속에 화려한 몸놀림과 함께 묵직한 주먹을 적중시키며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완벽한 승리를 거두었다. 최현미선수는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더 높은 곳을 향하여 도전하는 희망찬 탈북자의 본보기이다.
2, 북한의 현실과 통일의 마음을 삐라에 담은 박상학 대표
박대표는 자신이 집적 북한 독재 체제를 겪어봤기 때문에 그 체제에서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진실을 전달받는 것'이라고 하면서 북한 동포들에게 '진실을 알리는 활동'을 그만두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1. 국제인권단체에서 인권상을 받은 신동혁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비정부기구(NGO) 인권단체인 '유엔워치'는 신씨와 러시아 반체제 인사인 전직 세계 체스챔피언 가리 카스파로프에게 각각 올해 인권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신동혁씨는 지구상에 하나밖에 없는 폐쇄국가인 북한에서 아무런 죄도 없이 정치범수용소에서 인간 이하의 삶을 살아온 생생한 증인이다. 그는 세계무대에서 북한인권상황을 고발하고 자신이 당했고, 아직도 수많은 사람들이 당하는 그 고통을 가시기 위해 정의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올해를 빛낸 탈북자 10인 기사는 영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에 알려진다. (2013. 12. 31 뉴포커스)
남한을 위한 기도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이것이 우리 구주 하나님 앞에 선하고 받으실 만한 것이니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딤전2:1-4)
1. 대통령과 위정자/65만 군/남북관계 박근혜 대통령 신년사 "북한 도발 가능성 빈틈없이 대비"
박근혜 한국 대통령은 새해에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빈틈없는 안보태세를 확고히 하고 평화통일을 위한 기반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새해를 하루 앞두고 발표한 신년사에서 국가경제를 살리는 데 있어 전제조건이자 가장 중요한 것은 국가의 안보와 국민의 안위를 지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힘차게 달리는 말의 해를 맞아 활력이 넘치고 희망이 샘솟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새해에는 국민들이 삶의 활력과 희망에 넘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13. 12. 31 미국의 소리)
2. 안보 RO, 北 선전표현 그대로 써…이석기 2월 중순 판결 내란음모 등의 혐의로 기소된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과 혁명조직, RO 조직원들이 북한의 선전선동 내용과 똑같은 주장을 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석기 의원의 사건 공판은 2월 중순에 판결이 날 것으로 보입니다. 통진당 이석기 의원과 RO조직원들은 지난 5월 비밀회합자리에서, 북한의 선전선동을 그대로 베낀 듯한 내용의 발표를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RO 녹취록 내용과 북한 주장을 비교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RO 조직원들은 노동신문이나 김일성 연설문의 핵심 내용을 사용했습니다. 이석기 의원이 "전쟁에는 정의의 전쟁과 불의의 전쟁이 있다"고 연설한 부분은 김일성 저작집의 "정의의 전쟁, 부정의 전쟁 등이 있다"는 부분과 유사합니다. 또 김정일은 북한의 평화를 반제반미투쟁 등을 통해 얻을 수 있다고 주장했는데, 이 의원 역시 평화로 가기 위해선 전쟁을 치러야한다고 연설했습니다. 이 의원은 '한 자루 권총'이란 표현도 사용했는데, 이는 북한 선군 사상의 핵심 단어로 김일성이 아버지 김형직에게 받은 권총을 김정일에게 주었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공안당국은 이 자료를 법원에 증거로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석기 의원의 내란음모 사건을 맡은 재판부는 신문과 이런 증거자료 등을 바탕으로 1월 중순 결심 공판을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 재판과정에서 추가된 사실이 없는 만큼 제보자 이 모씨가 국정원에 내놓은 녹음 파일이 이번 판결의 핵심이 될 전망입니다. (2013. 12. 24 조선일보)
3. 한국교회 “정말 북한 걱정한다면 인권문제에 나서라” 기독단체 시국선언, 시민 등 1만4000여명 서명
기자회견 당시 선언문을 낭독했던 박환인 장로(한국 예비역기독군인연합회장)는 “장성택 처형 이후 북한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며 “기독교인으로서 이 나라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그러나 기도만 할게 아니라 극단적 주장을 저지하는 서명 운동 등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경석 목사(기독교사회책임 대표)는 시국 선언문을 발표한 배경에 대해 “기독교계의 다수 목소리가 표출돼야 한다는 생각으로 선언문을 만들고 서명을 받기 시작했다”면서 “우리 사회가 안정될때까지 지속적으로 서명을 받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이종윤 원로목사(한국기독교학술원장)은 “정말 북한을 걱정한다면 북한의 인권문제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탈북자를 북송하는 중국의 인권 탄압과 북한 내 인권 탄압이 전 세계를 경악시키고 있는데 이들의 인권을 위해 목소리를 내고 기도하는 것이 종교인으로 해야 될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또 “우리 국민이 원하는 것은 민주주의 통일도, 자유주의 통일도 아닌 복음화된 통일 조국”이라며 민족 복음화를 촉구했다. 김영관 장로(전 해군참모총장)는 기독교의 자정과 국정원 댓글 사건의 철저한 수사를 당부했다. 김 장로는 “교회가 자정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렇게 해야 기독교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접근하는 종북좌파들의 말이 먹히지 않게 된다”고 말했다. 또 “국정원 댓글 사건, NLL 대화록 관련 수사가 철저히, 그리고 빨리 진행돼 종북좌파들의 부정적 빌미를 없애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정린 장로(베트남선교협회장)은 “앞으로도 서명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며 “기독교인은 ‘기독교사회책임’ 홈페이지, 비기독교인은 ‘선진화 시민행동’ 홈페이지를 통해 서명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시국선언문에는 김삼환(명성교회), 이영훈(여의도순복음교회), 최성규(순복음인천교회), 손인웅(덕수교회 원로), 이광선(전 한기총대표회장) 김진홍(두레공동체 대표), 이수영(새문안교회), 윤석전(연세중앙교회), 신신묵(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원팔연(전주바울교회), 장차남(전 예장합동총회장)목사 등 한국교회 주요 목회자들과 장로를 비롯 일반 시민 1만4000여명이 서명했다. (2013. 12. 27 국민일보)
4. 다음세대
2014‘ 겨울 어린이 지저스아미
일시: 2014년 1월 7일(화) ~ 10일(금) ※대상: 예비초2학년 ~ 예비중1학년
장소: 구세군 백화산수련원(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금계리 191)
강사: 홍종철 목사, 정현영 목사, 이호 목사, 김에스더 선교사, 이용희 교수 외
등록: 12월 26일까지 8만원(이후 9만원) / 신한은행 140-007-025442(어린이저스아미)
6차 청소년 지저스아미 컨퍼런스
일시: 2014년 1월 14일(화) ~ 18일(토) ※대상: 중등부, 고등부
장소: 광림수도원(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추자리 525-4)
강사: 다니엘김 선교사, 홍종철 목사, 지용훈 목사, 김성욱 기자, 이용희 교수 외
등록: 9만원(현장 10만원) / 신한은행 140-009-401516(청소년지저스아미)
문의: 010-3680-1473 민수경간사
5. 북한구원 금식성회 날짜: 2014/2/4(화) – 2/8(토) 4(화) 저녁부터 6일(목) 밤까지 7끼 금식 7일(금)에 죽 제공 장소: 수원 흰돌산기도원 강사: 김에스더 선교사, 김성욱 기자, 박명수 교수, 유철 선교사, 유해석 선교사, 이용희 교수 외 등록: 2월 1일 이후 6만원 (현장 7만원) 목회자, 선교사, 신학생, 간사 50% 할인 주최 : 에스더기도운동, 02-711-284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