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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폭염더위가 이어진다는 예보입니다.
기상청의 청개구리 예보를 기대하며 더위를 식혀줄 비가왔으면 좋겠습니다.
푹푹찌는 더위를 해결할수있는 방법은 현장에서 시원한 승리뿐입니다.
현장에서 지지 않기 위해 나름 최선을 다하고있고 결과역시 이기고있습니다.
지난주도 승부처에서 화끈한 한방으로 승리할수있었습니다.
***목요일 문자 발송 원본 중***결과 1-6 복 7.7배 쌍 8.9배
목 9R) 1.김현철 2.한운 3.조성인 4.김지훈 5.박진서 6.김국흠
(9경주)
단방 승부
1-6 단방
<파도소리>
***수요일 문자 발송 원본 중 999를 코앞에서 놓치며 땅을 친 경주입니다***
수 10R) 1.길현태 2.김영민 3.김재윤 4.이지수 5.최영재 6.반혜진
결과 4-6-5 / 복 100.6배 쌍 262.8배 삼복 150.4배
(10경주)
4-3 주력
삼복
4-3-5-6
<파도소리>
파도소리는 적중률을 의식하며 환수율도 나오지 않는 맞추기 경주가 없습니다.
주력..삼복 두방이 가장 많은 구멍수입니다.
점배당 경주에 두방 추천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
파도소리가 현장에서 구매할수없는 주권은 추천하지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번주도 파도소리의 현장 예상을 함께 해주시는 회원님들께
승리할수있는 깔끔함 현장 추천을 약속드립니다.
현장에서 뵙겠습니다..
필~~~~씅
<1경주~11경주 1800m(3주회) / 11경주~16경주 1200m(2주회)>
01경주1.김영욱 2.한성근 3.정종훈 4.홍기철 5.주은석 6.안지민
1.김영욱(연간 누적 성적-평균 착순점 3.81).모터(19번)-평균착순점 7.69(연대율 71.4%)
2.한성근(연간 누적 성적-평균 착순점 6.50).모터(76번)-평균착순점 4.75(연대율 25.0%)
선수 기량으론 2.한성근 선수에게 눈길이 먼저 가지만
모터 기력으론 1.김영욱 선수에게 눈길이 갈수밖에 없는 경주입니다.
경마에서는 결과에 차지하는 말과 기수의 비율을 7:3정도로 보통 평가합니다(마칠인삼).
이건 평가하는 사람들에 따라 다르지만 통상적으로 평가하는 비율입니다.
경정에서는 통상 모터와 선수의 비율을 5:5정도로 평가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모터 비율이 높아지는 분위기입니다.
날이 갈수록 선수들의 기량차이는 좁혀지고 있어 모터 기력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이지만
모터가 우선이냐 선수기량이 우선이냐를 놓고 고민을 할수밖에 없는경주입니다.
1.김영욱 선수는 경정 초창기 잘나가는 선수중 한명이었습니다.
2005년 29승을 올리며 정점을 찍은후 서서히 내리막을 걷더니
2013년 8승, 2014년 4승, 2015년 3승, 2016년 현재 1승만을 올리고있습니다.
전반기는 주선보류 위기까지 몰릴정도로 부진한 모습이었습니다.
반대로 2.한성근 선수는 까마득한 12기 후배지만 2015년 17승,
올시즌 역시 17승을 올리며 20승을 넘어 30승까지도 노려볼수있는 선수로 성장했습니다.
노출된 기력은 열세이지만 이전 탑승 2승을 올린 궁합도를 보여준 모터이고..
이래저래 1.김영욱 선수와 2.한성근 선수중 축 선정을 고민하는것은 끝이 없을것 같습니다.
1-2 두선수의 축 선정을 고민하는것 보다는
외곽이지만 1-2 두선수의 초반 스타트 경합을 보면서 1턴 빈공간 찌르기가 유리한
5.주은석 선수를 입상권에 놓고 가는게 편해보이는 수요 첫 경주입니다.
02경주1.윤영근 2.이동준 3.고일수 4.최광성 5.김선웅 6.서화모
간만에 입맛에 맞는 모터를 배정받은 1.윤영근 선수.
탑승 선수와 상관없이 1코스에서는 100% 입상을 지켜준 중상급 모터입니다.
수면온도가 올라가며 모터기력이 조금 떨어지는 느낌이지만
코스 이점을 살릴 1.윤영근 선수가 잘 활용할거로 보여집니다.
1.윤영근 선수만 보면 여수 밤바다가 그리워집니다.
매콤한 갖김치도 먹고 싶고...
여수 사나이 1.윤영근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03경주1.한종석 2.김기한 3.류해광 4.이용세 5.박준현 6.이지수
최근 1코스에서 6연승 행진중일만큼 인빠지기에 강한 1.한종석 선수.
15승중 7승이 1코스 우승입니다..
후반기도 계속해서 A1등급을 유지하게해준 코스이기도 합니다.
착순점 3점대의 중하급 모터이지만 지난주 반혜진 선수가 올시즌 최고배당을 터트리며
연속 입상을 올린 바로 123번 모터입니다.
기력열세를 코스 이점으로 만회할 1.한종석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04경주1.정인교 2.박정아 3.배혜민 4.김민천 5.김희용 6.이경섭
1-2-4-5 네 선수가 모두 한체대 출신입니다.
경륜은 연대플레이가 공식적으로 허용된 철저한 연대 게임이지만
경정은 짜고서도 연대하기가 쉽지 않은 게임입니다.
한체대끼리 같은 기수끼리 동향끼리...
셀수없이 많은 라인이 존재는 하고 있지만 경주결과를 만들기는 어렵습니다.
그만큼 초반 스타트 부터 1턴 선회까지 수많은 변수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한체대가 두명 이상만 편성되면 이러쿵 저러쿵 현장에서 말들이 많기때문에 말씀드리는겁니다.
결과론적으로 라인을 형성해 들어올수는 있지만 짜고 친건 아니디라가 결론입니다.
전 선수의 모터가 다들 고만고만 도토리 키재기입니다.
모터 기력에서 딱히 우위를 보이는 선수가 없기때문에 철저하게 전력이 우선입니다.
1.정인교 선수가 코스 이점의 찬스를 잡은 경주입니다.
올시즌 1코스에 8번 탑승 100%입상(1착5번,2착3번)을 기록하고있습니다.
1코스 평균 스타트가 0.19일정도로 인스타트에 강점을 보이고있어
외곽 선수들의 내압이 쉽지 않아보입니다.
1코스 100% 입상 도전에 나서는 1.정인교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05경주1.황이태 2.김지현 3.김종민 4.김신오 5.최진혁 6.정주현
연대율 62.5%의 강모터로 무장한 4.김신오 선수...
장점인 빠른 스타트를 앞세워 1턴을 휘감기로 제압할 찬스입니다.
1.황이태 선수와 3.김종민 선수가 전반기 플라잉을 기록하고있어
무리한 스타트 승부는 자제할거로 보여지는 편성의 찬스까지 잡았습니다.
4.김신오 선수의 깅력한 휘감기 한방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연습내내 스타트 부터 종횡무진 누비고 다녔던 2.김지현 선수는 째려보기..
06경주1.윤동오 2.김국흠 3.손제민 4.김태규 5.김명진 6.박상현
쭈꾸미철(3월~5월)이 지나며 힘이 떨어지나(?)싶었는데
7월 한달내내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주며 선전을 펼치고 있는 2.김국흠 선수.
이전탑승 우승은 없지만 두번이나 2착 입상을 기록한 모터입니다.
노출된 기력에 비해 실전 궁합도도 좋고 최근 기세가 너무나 좋습니다.
경주가 잘 풀리는 선수는 따라가야합니다..
지난주도 6코스에 출전한 김국흠 선수의 입상에 자신이 있었기때문에
단방 승부처로 선택해 재미를 봤습니다..
실전에서 파도소리와 궁합까지 잘맞고 있어 이번주도 분위기 봐서 강하게 공략해볼 생각입니다.
제철 맞은 쭈꾸미보다 더 힘찬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2.김국흠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07경주1.신동열 2.박민수 3.김효년 4.송효석 5.신현경 6.김창규
4경주와 마찬가지로 모터 기력은 다들 고만고만합니다.
연습시 보여준 컨디션도 딱히 좋아보이는 선수가 없습니다.
결국 실전에서 보여줄 기본 전력이 우선이 될수밖에 없습니다.
휴반기 첫 출전을 3연승으로 장식하며 출발이 좋은 3.김효년 선수.
지난주 심상철 선수가 타고 고전을 했던 2번 모터이지만
출전 선수들 역시 다들 연대율 20~30%의 중하급 모터들이라 편성의 찬스를 잡은 경주입니다.
3.김효년 선수의 후반기 4연승 도전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08경주1.정재훈 2.오세준 3.홍기철 4.김종희 5.문안나 6.박준호
경정 NO.1 모터는 6땡 66번..
경정 NO.2 모터는 4땡 44번..
경정 선수라면 누구나 배정받길 원하는 최강 듀엣 모터입니다.
그중 한기인 4땡 모터를 배정받은 선수가 5.문안나 선수입니다.
남편인 고일수 선수와 함께 올시즌 한층 업그레이드된 전력을 보여주며
'부창부수'의 보범을 보여주며 잘나가고있습니다.
걱정이라면 2004년 데뷔후 12년차의 선수인데도 불구하고 5코스에서 우승이 단 한번도 없다는 겁니다.
올시즌 13승도 모두 1~4코스에서 기록한 우승일정도로 외곽에서 약점을 보이고있습니다.
데뷔 12년만에 5코스에서 마수걸이 우승을 차지할 찬스입니다.
아웃 코스 약점을 모터빨로 극복할 5.문안나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09경주1.이태희 2.김동경 3.황만주 4.이진우 5.사재준 6.김세원
1코스에 나홀로 연대율 40%의 모터로 무장한 1.이태희 선수.
출전 선수들중 가장 좋은 모터가 3.황만주 선수가 탑승하는 31.3%입니다.
1.이태희 선수에게 1승을 만들어준 편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전력차가 두드러지는 경주입니다.
1.이태희 선수는 인정화고 후착권 압축이 관건인 경주입니다.
현장에서 때리고 받치고 두방 공략으로도 환수율에서 매리트가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단방으로 갈지 안전하게 받치고 갈지 현장에서 아침 연습 컨디션까지 보고 잘 조합해보겠습니다
10경주1.김선필 2.김인혜 3.김응선 4.박석문 5.한종석 6.김영욱
후반기 시작하자 마자 4연속 꼴찌를 기록하고 있는 1.김선필 선수..
올시즌은 유독 모터 배정운까지 따라주지 않으며 컨디션 회복에 애를 먹고있는 모습입니다.
착순점 7점대 이상 모터는 단 한번도 받은적이 없고
이번주 배정받은 116번모터 포함 착순점 6점대 이상도 딱 세번..
1점대에서 5점대 이하가 주를 이루며 분위기 반전이 좀처럼 이루어지지않고 있어 안타까울뿐입니다.
이번주는 그나마 이전에 받은 모터보다는 탄력이 좋아보이지만
스타트 약점을 코스 이점으로 극복하며 1턴을 장악하기가 쉽지는 않아보입니다.
전반기에 이어 또 한번의 강급을 피하려면 분위기 반전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입니다.
1.김선필 선수가 고향팀인 빛고을 기아 타이거즈의 6연승 기운을 받길 기대해봅니다
11경주1.서화모 2.박진서 3.김도휘 4.김민길 5.어선규 6.정인교
화요 파도소리의 현장 추천 예상은 only "경정앱"에서만 볼수있습니다.
카페 총평에서 예고한 승부 경주는 경주일 아침 마지막 컨디션 점검후 변경될수있으니
경정앱에서 추천 경주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2경주1.최광성 2.김민천 3.김신오 4.이승일 5.한진 6.장수영
모터 좋고 스타트 되고 최상의 조건을 앞세울 3.김신오 선수의 1턴 휘감기 장악 먼저 보고...
노출된 기력에 비해 좋은 궁합도를 보여주며 날렵한 움직임을 보여준 1.최광성 선수 나중에 보고...
13경주1.주은석 2.이용세 3.윤영일 4.이종인 5.김국흠 6.윤영근
후반기 경정 최고의 파워 모터인 66번 모터가 후반기 첫 출전합니다.
전반기 36번 출전 1착 25번(승율 69.4%) 2착 5번(연대율 83.3%)
3착 4번(삼연대율 94.4%) 평균 착순점 8.94
1,2년 단위로 교체되며 수많은 모터가 미사리를 누비고 다녔는데
현재 성적만으론 경정 15년 역사에 가장 좋은 모터로 평가됩니다.
모터 배정만으로도 입상의 8부 능선은 점령했다고 해고 과언이 아닐정도입니다.
스타트 감 좋은 3.윤영일 선수가 이번주 로또모터의 주인공이 됬습니다.
입소후 66번 모터 배정을 알고 입이 귀에 걸려있을 3.윤영일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14경주1.최재원 2.이시원 3.강창효 4.한성근 5.고일수 6.윤동오
전반기 막바지에 부상으로 한달만에 후반기 첫 출전인 1.최재원 선수..
연대율이 50%가 넘는 모터를 배정받아서인지 실전 감각은 큰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스타트가 나쁜것도 아니고 전력이 떨어지는 선수도 아닌데 결과는 신통치 않으니 답답할뿐입니다.
1턴에서 충돌 자체를 피하기 위해 너무 몸을 사린는게 부진의 가장 큰 원인으로 보여집니다.
좋게 말하면 배려심이 강한거고 나쁘게 말하면 승부 의지 없이 대충 탄다는 말입니다.
후반기 첫 경주인만큼 초반 스타트 우세를 살려 1턴에서 강하게 밀어부치길 기대하면서...
1.최재원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15경주1.안지민 2.구본수 3.이지수 4.배혜민 5.신동열 6.여현창
지난 이사장배 왕중왕전 결승 진출이 개인 첫 대상경주 결승진출이었던 1.안지민 선수.
나름 3착의 선전을 펼치긴 했지만 큰 경주는 역시 경험이 큰 재산이라는걸 많이 느꼈을겁니다.
2주만에 일반경주 출전이 마음은 많이 편할겁니다.
1.안지민 선수가 코스,모터,스타트..모든 조건에서 한발 앞서있는 경주입니다.
후착 압축만 현장에서 잘 고민해보겠습니다
16경주1.이경섭 2.사재준 3.경상수 4.손제민 5.이동준 6.정재훈
3.경상수 선수를 제외하고는 전 선수가 두번째 출전하는 경주입니다.
사전 예상보다는 실전에서 보여준 컨디션이 중요합니다.
매경주일 마지막 경주는 승부와 상관없이 파도소리와 함께 마무리 해주십시요.
깔끔한 적중을 위한 최선의 조합으로 추천드리겠습니다.
현장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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