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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이 낸시랭의 BBC 사기극을 인정했다.
<한겨레신문>은 7월 31일자에 다음과 같은 정정보도를
내보냈다.
“4월19일치 11면 ‘BBC, 낸시 랭 ‘팝아트 공연’ 취소’ 기사와 4월22일치 30면 ‘낸시 랭과 아무개의 경우’ 칼럼에서 낸시 랭이 <비비시>(BBC) 방송의 초청으로 영국을 방문해 공연을 펼치려던 계획이 취소됐다고 보도했으나, 당시 <비비시>는 낸시 랭을 직접 초청한 일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뉴스엔, 조선일보, 노컷뉴스 등
10여개 언론사 추가 정정보도 하게 될 것
이 정정보도는
변희재 대표 측이
한겨레신문이 낸시랭의 BBC 초청이 무산된 것이 마치 변희재 대표 탓으로 음해한,
사회부 이재성 데스크의 칼럼에 대해
언론중재위에 조정신청한 결과이다.
문제는 이런 거짓음해보도를 한 쪽이 한겨레신문
뿐이 아니라는 점이다.
특히 변희재 대표는
같은 언론사 입장에서 민형사 고소를 하는 대신
언론중재위에서 조정으로 해결했으나
한겨레신문사 사회부 측은 정정보도 이후,
박유리 기자를 성재기 대표 빈소에 잠입시켜,
보복 보도를 기획하는 등,
그냥 보고만 있을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한겨레신문사의 정정보도로 사태를 마무리지으려 했던 변희재 대표는 계획을 바꿔,
조선일보, 뉴스엔, 노컷뉴스, 엑스포츠, 스포츠조선 등등
낸시랭의 거짓말만 믿고 그대로 보도한 10여개의 언론사에도
모두
정정보도 신청을 하기로 했다.
모두 마치 변대표가 낸시랭의 부친 생존 사실을 밝혀 BBC 초청 공연이 취소된 양 선동했다.
변희재,
"낸시랭 공개사과 없으면
경찰 고소 및 민사소송 진행할 것"
이미 <한겨레신문>이 정정보도를 낸 이상
모두 정정보도 판결을 받을 전망이다.
그 이후에 변희재 대표 측은
낸시랭에 BBC 사기극 전말을 밝히고 국민 앞에 사과할 것을 요구할 계획이다.
만약 이를 하지 않으면,
BBC 사기극을
이용해 변희재 대표를 음해한 것에 대해
경찰 고소 및 민사소송을 진행하는 등,
초 강경 대응을 예고하고 있다.
변대표
측이
당초 계획과 달리
낸시랭에 대해 강경한 입장으로 돌아선 이유는,
낸시랭 거짓선동 기획의 앞잡이 노릇을 한 한겨레신문에
대해
대화와 타협으로 해결하려다,
오히려 고 성재기 남연연대 대표 빈소에 기자를 잠입시켜
보복보도를 하려하는 등의 사태가
벌어졌기 때문.
변대표는
“이미 한겨레신문사와는 정정보도 이후 다른 법적 대응을 하지 않기로 합의하여
다른 대응책이
없기 때문에,
한겨레가 기획한 낸시랭에 대해서 철퇴를 내리는 것으로 대신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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