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굴안에서 모여
출발
휴우~ 힘들어라
많이 뒤처졌네.
마니 기다려찌?
무려 한달만에 사모님 커피로 죽산 까페
도솔산 등정
가세바위 지나,
내원사 향해,
내원사 고개 오르는대도 힘들어.
도솔정 도착
강원이 준비한 견과 Trail Mix 곁들여 녹용 한 모금.
싸이클장 쉘터 지나,
우리 주막 도착,
정암 찹쌀떡, 죽산 곶감 곁들여 원막걸리 한잔,
마봉재보루 통과,
갈마정 도착
위급상황으로 인해 이쪽으로 하산, 남당리 가서 바지락칼국수 맛있게 먹고 해산.
첫댓글 팔산의 끝없는 산행^^
4인행에 박수를...
나는 오늘도 정처있이 걸었죠
담주는 동행 하길...
독수리 5형제중 하나가 날개 다쳤다
근심이 앞선다. 앞으로 비상하려면 모두가 튼튼해야 하는데 年壽가 더해지니
어찌할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