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호박다향 이금주어느 봄날 담벼락 아래 심은 호박아버지가 농사를 위해 모아둔 소똥 돼지똥어머니는 그곳에 된 거름을 주셨지난 냄새나는 그곳이 싫어고무줄 놀이할때도 피해서 다녔지어머니의 손길에 무럭무럭 자라난 호박서릿발 내릴때쯤 누런 호박이 되었고불린 찹쌀에 팥으로 끓인 어머니의 호박죽난 그 맛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첫댓글 추억이 담긴 시입니다 .그리운 어머니가 생각 나네요
안녕하세요 시인님.공감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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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인님.
공감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