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자 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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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류마티스내과 오동호 과장님께 강척 진단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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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가 붙은 소견을 보이지 않는다고 하지만 그래도 강척은 강척인듯 합니다.(홍체염도 4차례정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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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약체가 골반뼈 사이에 있다고 하면서 약을 처방해 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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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환우들에 비해 정말 정말 초기증상이겠죠??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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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터놓고 이야기 하니 맘이 편해지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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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진짜 힘을 내요....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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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심한 병은 암이고 뭐고 마음의 병 (스트레스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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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은 좋은 생각, 좋은 음식만 먹고 살아가기에도 부족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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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자분이시군요. 강척환자는 처음 류마티스약으로 쓰고 있는 조피린!! 그리고 진통소염제, 위장약, 위장약개통의 하나의 약정도를 처방해줘요. 심한 분은 MTX가 일주일에 두번 or 한번으로 처방해주시구요. 아직은 최소의 양으로 다스려하는 것이니 의사선생님과 상의를 잘하셔서 꾸준한 관리를 하세요.^^ 꼭 완쾌 되는 그 날까지 아자아자!!
첫댓글 맞습니다. *^^ 마음 잘 추스리시어~ 찬찬히 회복하시길 소원합니다. *^^*
아 여자분이시군요. 강척환자는 처음 류마티스약으로 쓰고 있는 조피린!! 그리고 진통소염제, 위장약, 위장약개통의 하나의 약정도를 처방해줘요. 심한 분은 MTX가 일주일에 두번 or 한번으로 처방해주시구요. 아직은 최소의 양으로 다스려하는 것이니 의사선생님과 상의를 잘하셔서 꾸준한 관리를 하세요.^^ 꼭 완쾌 되는 그 날까지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