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편식은 이렇게 드세요”... 물품 설명하는 경북적십자 봉사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북협의회 소속 봉사원들이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결연 가정을 방문해 고려아연 후원으로 마련된 간편식 세트를 전달하며, 어르신이 편리하게 드실 수 있도록 물품의 조리 및 섭취 방법을 친절히 설명해 드리고 있다. /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제공
▲ “가정의 달, 외롭지 않게”... 결연 세대와 함께한 따뜻한 만남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북협의회 소속 봉사원들이 고려아연 후원으로 마련된 ‘희망풍차’ 생계·정서물품 상자를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전달한 후, 어르신의 곁에 함께 모여 앉아 따뜻한 미소로 온정을 나누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제공
고려아연-경북적십자사,‘가정의 달’맞이 상생 행보 결실
- 경북적십자봉사회, 5월 한 달간 787가구 방문 물품 순차 전달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회장 김재왕, 이하 경북적십자사)는 고려아연(회장 최윤범)과 함께 지난 5월 한 달간 관내 취약계층 787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생계·정서물품을 지원하는 ‘가정의 달 맞이 희망풍차 결연지원사업’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희망풍차’는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발굴해 생계·물품 등을 지원하는 적십자의 대표적인 맞춤형 통합 서비스다. 고려아연은 이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7억 원의 사업비를 지정 기탁하며 전국적인 나눔에 동참하고 있으며, 경북적십자사 또한 이를 통해 관내 결연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 총 787가구를 대상으로 물품 지원을 전개했다.
이번 가정의 달 맞이 물품은 컵쌀국수, 즉석밥, 찌개류, 장조림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간편식 세트와 정서적 안정을 돕는 반려식물 세트로 구성됐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북협의회(회장 이오득) 소속 봉사원들은 5월 한 달간 수시로 관내 결연 가정을 밀착 방문해 물품을 순차적으로 전달하며 안부와 생활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물품 지원 이후 경북적십자사와 고려아연 측으로 고마움을 꾹꾹 눌러 담은 수혜자들의 자필 감사 편지가 잇달아 도착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편지에는 어려운 형편 속에서 지속적인 물품을 지원받아 큰 생계 보탬이 되었다는 내용과 함께 향후 다른 이웃에게 도움을 환원하고 싶다는 다짐이 담겼다.
경북적십자사 김재왕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식생활 도움과 마음의 위로를 동시에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올해로 15년째 변함없이 전국의 취약계층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을 이어오며 복지 안전망 강화에 앞장서 주는 고려아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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