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세상 나그네, 거룩한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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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죄에 빠진 나를
1. 큰 죄에 빠진 나를 주 예수 건지사 그 넓은 품에 다시 품으신 은혜는 저 바다보다 깊고 저 하늘보다 높다 그 사랑 영원토록 나 찬송하리라
2. 옛날에 유대 땅에 주 예수 다닐 때 그 은혜 받으려고 큰 무리 모였네 눈먼 자 병든 자를 다 고쳐 주셨으니 나같은 죄인까지 그 은혜 받도다
3. 주 크신 사랑으로 만 백성 위하여 그 십자가의 고난 다 받으셨으니 그 속죄 받은 성도 큰 소리 함께 높여 온천지 울리도록 주 찬송하리라
[후렴]
날로 더욱 귀하다 날로 더욱 귀하다 한이 없이 넓은 우리 주의 사랑 날로 더욱 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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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드로전서 1:13 - 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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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베드로는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주실 은혜를 바라보며 거룩한 삶을 살라고 권면합니다. 그리고 나그네로 사는 동안 두려움으로 지내라고 권고합니다. 우리는 흠 없는 예수님의 보배로운 피로 구원받았기에 그분께 믿음과 소망을 둬야 합니다.
13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다 주실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14 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전에 알지 못할 때에 따르던 너희 사욕을 본받지 말고
15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16 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17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이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가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18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19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20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린 바 되신 이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21 너희는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니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셨느니라
13 Terefore, prepare your minds for action; be self-controlled; set your hope fully on the grace to be given you when Jesus Christ is revealed.
14 As obedient children, do not conform to the evil desires you had when you lived in ignorance.
15 But just as he who called you is holy, so be holy in all you do;
16 for it is written: "Be holy, because I am holy."
17 Since you call on a Father who judges each man's work impartially, live your lives as strangers here in reverent fear.
18 For you know that it was not with perishable things such as silver or gold that you were redeemed from the empty way of life handed down to you from your forefathers,
19 but with the precious blood of Christ, a lamb without blemish or defect.
20 He was chosen before the creation of the world, but was revealed in these last times for your sake.
21 Through him you believe in God, who raised him from the dead and glorified him, and so your faith and hope are in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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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처럼 거룩하게 (1:13~16)
우리의 신분에 걸맞게 살려면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허리를 동여매듯이 지나침과 부족함이 없는 절제된 자세가 필요합니다. 동시에 달려갈 길을 마친 후 받을 은혜의 상급을 소망하며 살아야 합니다(13절). 그리고 지난날에 추구하던 욕심에 좌우되지 않아야 합니다(14절). 여기서 ‘본 삼지’(14절)로 번역된 헬라어 ‘쉬스케마티조마이’는 주형(鑄型)대로 찍히는 것을 뜻합니다. 세상이 제공하는 옛 욕심은 우리를 그 모양대로 찍어 내려고 합니다. 그렇기에 신앙의 길은 흐르는 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긴장감 있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분의 거룩하심을 본받으라고 명령하십니다. 성숙한 성도의 목표는 하나님입니다.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처럼 온전하고(마 5:48) 자비로우며(눅 6:36) 거룩하기 위해 애쓰십시오.
☞ 두려움으로 지낼 나그네 생활 (1:17~21)
나그네는 자칫 잘못하면 무책임한 뜨내기로 전락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거룩한 나그네는 주인 의식과 책임감을 갖고 살아갑니다. 그는 청지기 정신으로 절제된 자유를 누리며 하나님을 경외합니다(17절). 하나님은 외모, 학벌, 직위, 업적 등에 좌우되지 않는 분이십니다. 사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와 지식의 근본 곧 삶의 판단과 분별의 기초입니다(잠 1:7). 우리는 하나님을 향해 친밀함과 동시에 두려움을 가져야 합니다. 두려움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존중이며, 그분이 모든 것의 주인이심을 받아들여 철저하게 순복하는 자세를 뜻합니다. 우리의 구원은 거저 받은 은혜지만 이를 위해 치른 대가는 엄청납니다. 구원 역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성취되었음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19~2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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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순간의 예배
18세기 프랑스 성직자인 장 피에르 드 코사드(Jean-Pierre de Caussade)는 ‘매 순간을 예배로’ 사는 태도가 거룩함에 이르는 지름길임을 알았다. 그는 “일분일초마다 하나님 나라가 들어 있고 하늘의 양식을 내포하고 있으므로, 하찮은 순간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누차 강조한다. 코사드는 ‘거룩’과 ‘세속’을 구분하지 말아야 한다고 가르친다. 하나님은 모든 일을 통해 역사하시고 사소한 일에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거룩한 일인지 묻지 말고, 거기에 담긴 하나님의 손길만을 찾으라.” 심지어 그는 시간 그 자체를 역사라고 평가한다. 시간은 ‘하나님의 역사(役事)를 기록하는 역사(歷史)’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지금 서 있는 곳에서 하나님을 찾으라는 가르침이 언제나 반갑지만 않다. 미래의 순간은 도전적이고 자극적이며 상급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지금이라는 시간에 드려야 할 예배를 그냥 지나치고 싶은 때가 얼마나 많은가? 그러나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주님이 은혜를 베푸시는 자리는 지금 서 있는 바로 그곳이라는 사실이다. 실제로 내가 존재하는 유일한 곳은 현재이기 때문이다. 나도 이런 글을 쓰는 것보다 더 중요하고 더 급하며 더 찬양할 만한 일들이 얼마든지 있다. 하지만 원고를 쓰는 지금, 내가 급히 해야 하는 일은 글을 완성하는 것뿐이다. 그것이 ‘지금 서 있는 자리에서 드리는 예배’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선물한 스승들」/ 필립 얀시
☞ 한절묵상
베드로전서 1장 16절 | 하나님이 거룩하시므로 우리도 거룩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거룩하시므로 우리도 거룩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 안에는 거룩한 하나님이 계십니다. 하나님은 거룩함의 기준일 뿐 아니라, 거룩함의 원천이고 우리의 의가 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더러운 마음을 예수님의 피로 씻기시고 우리를 깨끗게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면 세상은 하나님의 참모습을 알게 될 것입니다. 낸시 레이 드모스/ Life Action Ministries의 출판 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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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나를 사로잡고 있는 옛 욕심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거룩하심이라는 우리의 목표가 무리한 부담이 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삶에서 절제하기 어려운 부분은 무엇입니까? 나에게 하나님을 경외하고두려워하는 마음은 어떻게 표현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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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이 원하시는 성결한 삶을 살기 원합니다. 주님의 보혈로 죗값을 치르고 인생을 새롭게 시작했으니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거룩하고 성결한 삶을 제 안에 이뤄 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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