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0일 저녁- 5월2일 새벽...이런저런 모습

[자연같이]

성상현 법사님의 육조단경 제13강 참회품3

선지식 기참회기 여선지식 발사홍서원 각수용심정청

자심 중생무변 서원도
자심 번뇌무변 서원단
자성 법문무진 서원학
자성 무상불도 서원성

종금일거 칭각위사 갱불귀의 사마외도 이자성삼보 상자증명 권선지식
귀의 자성삼보

불자 각야
법자 정야
승자 정야

2024년 5월 1일... 사촌 여동생 생일이라 몇 사람들과 같이 식사하다


음력 생일을 보내 매년 조금씩 날짜가 달라 헤매는 이모와는 달리
사촌여동생은 양력 생일을 보내는데다 5월1일 근로자의 날이라
잊을래야 잊을 수가 없다.

집안 사정으로 오래전부터 이모네 4식구의 가장으로
많이 고생하는 사촌여동생을 생각 할때마다 마음 아픈데
내가 할 수 있는 위로 겸 서울에 사는 가까운 사람들이
오랫만에 한자리에 모여 얼굴 볼 수 자리를 갖고 싶었다.

우여곡절 끝에 이모네 4식구 즉 이모, 사촌여동생,
20대중반 사촌여동생의 딸인 조카딸(?), 초딩6학년 사촌여동생 아들,
그리고 부산에서 생업문제로 서울로 와서 같이 사는
내 친남동생의 딸, 아들로 내게는 친조카 되는
30대초반 조카딸, 20대 후반 조카아들, 그리고 나
이렇게 7명이 이모집에서 가까운 샤브샤브 식당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다들 맛있게 저녁 먹은 후,
내 친조카 애들 2명을 이모집에서 초대해 주셔서
후식 겸 다시 또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 꽃을 피워
처음 의도한 내 바램이 120% 이루어져 무척 좋았다.

성상현 법사님의 법화경 제1강 서품

입어무량 의처삼매
상락아정
육종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