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은 별빛누리공원에서
야간 관광명소로 거듭나다

제주시 제주별빛누리공원은 5월 봄 관광주간(5.1 ~5.14) 동안 ‘제주달빛소나타‘와 ‘어린이날 이벤트’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난해 동기 대비 관람객이 3만 1천명 이용 26% 증가했으며, 어린이날에는 별빛누리공원 개원 이래 가장 많은 2천4백여명이 별빛누리공원을 찾았다.
이처럼 제주별빛누리공원을 찾는 관람객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은 적극적인 언론 홍보와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효과를 거두었고, 입체영상관은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한껏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새로운 관측장비 도입으로 밤하늘 관측할 수 있는 야간 관광명소로 알려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풀이하고 있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는 △‘신나는 토·일 만들기’ △매주 수요일‘거대한 우주과학 실험실’△매주 목요일과 일요일‘가족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체험프로그램은 다음 달 6월 ‘달빛 여행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이중 가족교육프로그램은 3기 교육이 수료됨에 따라 별빛누리공원 홈페이지를 통하여 오는 19일 제4기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앞으로 제주별빛누리공원은 다가오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직원들에 대한 친절서비스 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청사 내·외부 환경 정비 및 홍보 활동에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갈 것이다.
자세한 교육 프로그램 및 체험행사 내용은 전화(☎728-8900~8911) 또는 홈페이지(star.jejusi.go.kr)를 이용하면 된다.
2015-05-15 관광진흥과/제주별빛누리담당/728-8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