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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들을 위한 복지활동에 |
앞장서던 한목사의 생전모습 |
빚진 자의 마음으로 그가 바라 본 세상에 필요한 것은 사랑...
그 사랑을 한 평생 실천하려고 했던 목사의 이야기
1992년 종교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템플턴상’을
한국인 최초로 수상한 자리에서 신사 참배를 회개하고
자신의 허물을 고백한 한경직 목사의 모습은
이 영화의 나레이션을 맡은 탤런트 정애리
존경받는 성직자가 아니라
참된 신앙인의 길을 가려했던
하나님 앞에 늘 무릎을 꿇던 ‘종’의 삶을 살아간
한국교회사에서 가장 빛나는 종교 지도자의 이야기
영화의 엔딩에 거룩한 울림으로 다가오는
故 한경직 목사가 생전에 남긴 말씀은.....
‘오늘 우리가 좋은 씨앗을 뿌리면 다음 세대가 거둘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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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다음세대를 준비했던 |
목회자이자 교육자 한경직 목사 |
상영기간 2021년 4월 11일(일)
상영시간 1회 10:30 2회 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