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방송되는
1407회 강화군편에 출연해
신곡인 인생시계와
후배인 금잔디와 함께 부르는
조미미 선생의 바다가 육지라면
부르십니다
인생시계 가사
1절
일장춘몽 한 때더라 도란도란 살아보자
밉다가도 고운 것이 사랑사랑 아니더냐
오늘이 간다고 서러워마라
또 내일이 오는 것을
애맨 세월 탓하지 마라
인생시계 돌고 돈다
세월 위로 구름이 간다
홍야홍야 살아보자
2절
미련도 후회도 지나보니 한 때더라
알다가도 모를 것이 사람들의 마음이냐
오늘이 간다고 서러워마라
또 내일이 오는 것을
차곡차곡 쌓인 세월
인생시계 돌고 돈다
힘겨워도 모두 버리고
웃자 웃자 웃어보자
일장춘몽 한 때더라 도란도란 살아보자
밉다가도 고운 것이 사랑사랑 아니더냐
오늘이 간다고 서러워마라
또 내일이 오는 것을
애맨 세월 탓하지 마라
인생시계 돌고 돈다
세월 위로 구름이 간다
홍야홍야 살아보자
바다가 육지라면 가사
1절
얼마나 멀고 먼지 그리운 서울은
파도가 길을 막아 가고파도 못 갑니다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배 떠난 부두에서 울고있지 않을 것을
아~~~~~ 바다가 육지라면 눈물은 없었을 것을
2절
어제 온 연락선은 육지로 가는데
할 말이 하도 많아 히고파도 못 갑니다
이 몸이 철새라면 이 몸이 철새라면
뱃길에 훨훨 날아 어디던지 가련만은
아~~~~~ 바다가 육지라면 이별은 없었을 것을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