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말릭 광업공사 (AGMK),
연간 최대 7천4백만 톤 구리 추가 채굴 계획>
알말릭 광업공사 (AGMK)는 최근 채굴 준비를 시작한 요실릭 신규 구리광산에서 연간 최대 7천4백만 톤의 구리를 추가 채굴할 계획이다.
요실릭 제1구리 광산에서 채굴된 구리 광석은 2021년부터 수출될 계획이며 초기 2천3백만 톤 채굴을 목표로 점차 채굴량을 늘려나간다.
2023년에는 연간 6천5백만 톤의 구리를 채굴할 계획이며 2035년에는 최대 7천7백만 톤으로 구리 채굴량을 늘린다.
요실릭 신규 구리광산은 신규 일자리 6천개 창출 효과가 기대되며 총 프로젝트 비용은 약 17억 달러이다.
(podrobno.uz)
<튀르크 어족 국가
협력 평의회 정식 회원국 가입>
튀르크 어족에 속한 언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는 국가 간의 국제기구인 튀르크 어족 국가 협력 평의(Cooperation Council of Turkic-Speaking States, CCTS)에 우즈베키스탄이 정식 회원국으로 가입했다.
9월 14일 진행된 정식 회원국 가입 서명과 함께 같은 날 최고의회 (Oliy Majlis)에서도 튀르크 어족 국가 협력 평의회 가입이 승인되었다.
참고로 튀르크 어족 국가 협력 평의회는 2009년 10월 3일에 정식 설립되었으며 사무총국은 터키 이스탄불, 의회는 아제르바이잔 바쿠, 학회는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 있다.
아제르바이잔어, 카자흐어, 키르기스어, 터키어,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한다. (gazeta.uz)
<말레이시아 대학 석사
유학 프로그램 10만 달러 지원>
말레이시아 Binary 대학교는 타슈켄트 금융 대학과 공동 학사운영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한편, 우즈베키스탄 석사과정 10명에 대당 하는 10만 달러 상당의 유학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공동 학사운영 프로그램을 통해서 학사과정을 수료한 이들에게는 양 대학의 졸업장이 수여된다.
또한, Binary 대학교측은 9월 27일~10월 4일까지 호례즘 주를 방문해 마케팅 및 비즈니스 관련 학과를 기반으로 하는 캠퍼스 설립 가능성을 타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podrobno.uz)
<벨라루스 LWO사, 주요 상업은행들을 위한
“디지털 은행” 프로그램 출시>
High-Tech Park에 진출해 있는 벨라루스 IT 회사 LWO는 연말까지 주요 상업은행들을 위한 “디지털 은행” 프로그램을 출시한다.
현재 LWO 측은 우즈베크 파트너와 진공 지능을 기본으로 한 소프트웨어를 개발 중이다.
이와 함께 “디지털 은행”을 통해서는 디지털 은행 창구와 디지털 뱅킹 등의 서비스가 지원된다. (gazeta.u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