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36:1
나는 누구인가?
나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 나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딸입니다 ‘
진심으로 이 말씀을 나는 믿는가?
아멘!
그래서 내 영혼이 평안합니다.
기숙사 이사랑 공사랑 사람들이 도와줘도 몸 쓸 일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발이 닳도록 뛰어다니도록 할 일이 많은 데도 희한하게도 주님 생각하면 감사한 마음이 생깁니다.
내 영혼이 하나님이 누구이신가를 바로 알기 원합니다.
하나님을 바로 알면 제 영혼의 반응은 감사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고백합니다.
주님을 더 알기 원합니다.
주님을 더 사랑하기 원합니다.
우리를 비천한 가운데에서도 기억 해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3절)
결혼하고 34년을 살아오면서 참 많은 산을 넘어온 것 같습니다.
때로는 나의 노력과 인내 함이 우리의 가정을 지켰다고도 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까지의 모든 발걸음에는 나를 기억하시고 계신 하나님의 손길이 함께 하셨음을 깨닫습니다.
오랜 시간 지켜보실 때도 있었고 때론 급하게 손 내밀어 주심에 다시 일어설 힘을 주시기도 하셨습니다.
그 모든 것이 나를 기억하신 하나님의 변하지 않는 인자 하심이었음을 묵상합니다.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어떤 순간에도 감사하며 사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6절)
아멘 아멘!!
“우리를 비천한 가운데에서도 기억해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23절)
매일 염려와 두려움은 모양과 얼굴을 바꿔 가며 다가옵니다.
잠을 자면서도 밥을 먹으면서도 묵상하게 되는 염려를 이길 수 있는 힘은
염려와 두려움 보다 크신 하나님을 깊이 묵상하는 것임을 깨닫게 하십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많을수록 하나님 계속 찬양할 수 있고, 무의미한 일상을 새로움으로 변화시키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할 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시편 기자의 고백처럼 하나님을 깊이 묵상하길 원합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아무것도 아닌 비천한 우릴 구원하시고 기적을 베푸신 놀라우시고 선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하나님을 기뻐 찬양하는 딸이 되길 원합니다.
시 136: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36:23 우리를 비천한 가운데에서도 기억해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36:26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를 찬찬히 생각해보게 하는 장입니다. 어느 것 하나 하나님의 손이 닿지 않는 곳이 없고, 모든 것에 하나님의 선하신 섭리와 인자하심이 새겨져 있음을 봅니다.
해가 낮에 비췸이, 밤에 달과 별이 빛남이 당연한게 아니라 하나님께 감사할 제목들임을 봅니다.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심을 감사하지 않을 수 없고, 찬양할 수밖에 없음을 봅니다.
내 삶의 작은 부분, 때론 큰 산과 같은 문제들도 하나님의 인자하심으로 덮으사 평안과 위로와 사랑과 선하심으로 인도하고 계셨음을 감사합니다.
오늘은 찬양가사처럼 하나님께 감사하는 날 되기 원합니다.
흰눈으로 덮인 멋진 설경도 감사하고, 겨울 같은 추운 겨울도 감사하고, 아침에 눈을 뜨고 일어나 숨을 쉼도 감사하며, 감사를 찾아보며 감사하는 하루 되기 원합니다.
날 구원하신주 감사, 길가에 장미꽃 감사, 장미꽃 가시 감사, 응답하신 기도 감사, 거절하신 것도 감사, 아픔과 기쁨도 감사, 절망 중 위로를 감사.... 주의 인자하심을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26.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당연한 하루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하루 감사합니다.
주어진 하루의 은혜!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더 소중히 아끼며 감사로 살며 주님의 이름으로 살길 바라며 감사합니다.
주님이 오늘을 위해 주신 건강 감사합니다.
주님이 주신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과 살 수 있는 오늘 하루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영혼이 찬양합니다.
3 신들 중에 뛰어난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그간의 의문에 답을 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힘과 능력이라면 이땅의 모든 우상을 물리치시고 돌고 돌아 힘들게 가는 이들을 금방 붙잡아 주시고 언제고 대적하는 이들을 심판하시고 벌 하실 수 있을 텐데 왜 그냥 내버려 두실까?라는 의문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그의 손으로 해결 하실 수 있으시면서 왜 힘들게 어렵게 일하실까?
우릴 구원하기 위하여 예수님을 보내시고 그의 피로 우릴 구원하신 그 역사를 다시 보여주시지 않고 세상이 썩어 들어가는 것을 지켜보고 계실까?” 생각하곤 했습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을 하며 나 아직도 멀었구나 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일하시지 않으시는 것이 아닌데 무관심하게 지켜만 보고 계시는 것이 아닌데 무의식적으로 의문을 품었던 저의 어리석음을 회개하였습니다.
이 땅의 모든 이들, 모든 신들 중에 가장 뛰어나시며 높으신 이를 향해 의문을 품었습니다.
말씀을 통하여 지켜만 보시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가장 높으신 이를 깨닫고 건강하게 믿음을 세우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느껴봅니다.
아무 일이 없다고 무관심하게 바라보시며 내버려 두시는 것이 아니라 수천 년이 지난 지금까지 우릴 기다리시고 깨우치길 바라시는 영원하신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에 감사하는 이가 되길 기도합니다.
왜? 의문을 품지 않고, 아무일도 없잖아 방심하지 않으며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기다리고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말씀을 통하여 한 발짝 한 발씩 하나님께 다가가는 믿음의 자녀 되길 기도합니다.
감사! 감사!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속성 그자체로도 감사하고 우리에게 행하신 모든 일들로 인해 감사합니다.
저에게 두려운 하나님이시기보다 점점 더 사랑이 넘치는 아버지가 되어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구원과 은혜 그리고 사랑과 축복이 제 삶에 충만합니다.
이것을 근거로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주신 것들을 되새김질하며 감사! 감사하는 저의 삶 되게 하옵소서.
나의 아버지되신 하나님,
나를 구원해주시고 영원히 사랑해 주실 아버지 때문에 오늘도 감사하며 찬양합니다.
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하나님은 선하십니다!
하나님은 인자하십니다!
나에게 행하신 일들이 선하시고 인자하신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것이기에 감사할 수 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비록 내일을 알 수 없지만 이미 나에게 선한 계획을 갖고 계시고 행하시기를 즐거워 하심을 또한 감사드립니다.
모든 일들에 감사가 먼저 고백되어지는 복된 삶이 펼쳐질 것을 기대하며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