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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공략이 아니라 스토리입니다. 원치 않으시는 분은 보지 마시길 바랍니다.
Episode .1 Apparition [ 발현 ] Chapter .2 짧은 만남 - 나야트레이 [왠지 줄이 있는게 깔끔해서 줄을 긋겠습니다.
엘피다 , 에피시오 에게서 흑의검사에 대한 정보를 얻은 후 길드로 돌아간 시벨린 우와 나야트레이. 길드로부터 임무를 수행하러 젤리킹을 잡으러간다. 젤리킹을 처리한 후 탄생석이라는 정체 모를 보석을 얻게 된다.
[라이디아 1] 나야트레이:도착이군. 시벨린우:여기가 라이디아 인가? 생각보다 무척 작고 조용한 마을인걸. 정말 이런 마을 근방에서 흑의검사와 비슷한 인상착의를 가진 사람이 나타난 건가? 떠도는 소문을 듣고 한번 와보긴 했지만 솔직히 믿겨지지가 않아. 나야트레이:근거 없는 소문일 가능성이 제일 높지. 시벨린우:하지만 그 외에 달리 뾰족한 수가 있는 것도 아니 잖아. 헛소문일 가능성이 높다지만 난 지금 지푸라기 하나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야. 내게 남은 기억은 가슴에 남아있는 이 상처를 검은 옷을 입은 검사가 남겼다는 거 단 하나뿐 이니까. 그러면 내가 누구인지 어떠한 사람인지 알고 있을 거야. 나야트레이:좋을대로. 하지만 실망하지는 마. 시벨린우:훗, 그 정도에 실망할 이 시벨린님이 아니라고. 만약에 네 말대로 그게 헛소문이라면 또 다른 정보를 수소문해보면 되잖아. 하루이틀도 아니고 벌써 몇년동안 헛탕쳤는데 겨우 한두번의 실패로 기죽어서야 되겠어? 나야트레이:흐음
어이, 꼬마야. 뭐 좀 물어봐도 되겠냐? 오렌:무슨 일이세요? 시벨린우:혹시 이 근방에서 검은 옷을 입은 검사를 본 적이 있어? 이 근처에서 봤다는 사람이 있던데. 오렌:글쎄요. 잘 모르겠는데요. 시벨린우:그렇구나. 오렌:그런건 저보다는 찻집 [향초의 향기]에 가서 물어보는게 좋을 거에요. 아비에스님의 찻집에는 사람들이 많이 드나드니까 혹시 아는 사람이 있을지도 몰라요. 시벨린우:그래? 알려 줘서 고마워. 나…아니 레이. 우리 찻집으로 한번 가보자. 오렌:궁금한건 다 물어보신 건가요? 그럼 전 이만 가볼게요. 시벨린우:휴우. 실수로 네 이름인 [나야]를 다른 사람앞에서 말할뻔 했네. 신경써서 말한다고는 하는데 가끔씩 잊어버릴때가 있어. 그럼 가볼까? 나야트레이:…응.
[찻집 향초의 향기] 아비에스:어서 오세요. 무슨 차를 주문하실 건가요? 시벨린우:아, 우린 차를 마시려는게 아니고, 한가지 물어볼게 있어서 왔습니다. 아비에스:어떤 걸 물어보시려는 건가요? 시벨린우:얼마 전 이 근방에서 검은 옷을 입은 검사가 나타났다는 소문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 검사에 대해서 알고 계신 것이 있으신지요?
저번에도 똑같은 질문을 한 사람이 있었어요. 시벨린우:저와 똑같은 질문을 한 사람이 있었다구요? 아비에스:네, 한17살쯤 되어 보이는 어두운 머리색의 소년이 손님과 똑같은 질문을 했어요. 자신과 비슷한 용모의 검은 옷을 입은 검사를 찾고 있었어요. 나야트레이:비슷한 용모… 아비에스:그 검은 옷을 입은 검사는 저희 찻집에 들르시는 여행자 중에 한분이 보셨다고 해요. 그 분이 말씀하시길 그 검은 옷의 검사의 실력은 지금껏 봐왔던 많은 검사들 중에서 최고였다고 하시더군요. 시벨린우:알고 계신 건 그정도 뿐이신지요? 아비에스:더 자세한 정보를 듣고 싶으시다면 저 보다는 그 여행자분께 직접 물어보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마침 며칠 후에 저희 마을을 들르신다고 하니까 그때쯤 오시면 만나실 수 있을 거에요. 시벨린우:네 알겠습니다. 아비에스:아, 그건 그렇고 제 부탁 한가지만 들어주실수 있으세요? 시벨린우:어떤 부탁인데요? 아비에스:제 대신 스퀄워리어의 뿔 20개를 구해서 클라드에 있는 비아누 신전의 제르나 님께 전해주시겠어요? 사례는 충분히 드리도록 할게요. 시벨린우:뭐 귀중한 정보를 주셨으니 그 정도는 해드리도록 하죠. 나야트레이:그럼 우린 이만.
[비아누 신전] 시벨린우:혹시 제르나님 되시는 지요? 제르나:그런데요. 무슨 일 이신가요? 시벨린우:아비에스님의 부탁을 받고 부탁하신 물건을 가지고 왔습니다 [스퀄워리어의 뿔 20개를 건네주었습니다.]
먼 길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시벨린우:후후.아가씨 같이 아름다운 분을 만나뵙기 위해서 그 정도의 수고는 충분히 감수 할 수 있죠. 나야트레이:저 바보, 또 시작이군. 시벨린우: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혹시 바쁘지 않다면 식사라도 같이 할까요? 제르나:죄송합니다만 저는 신전에 봉사를 하는 몸이라 그럴 수 없어요. 시벨린우:아아 저런. 나야트레이:…난 이만. [나야트레이, 나갑니다.] 시벨린우:이런, 먼저 가버리다니… 아름 다운 아가씨~ 그럼 저도 이만 가 봐야겠군요. 제르나:살펴가세요. 여러분의 앞길에 신조 비아누의 축복이 있길 빕니다.
[찻집 향초의 향기] 시벨린우:부탁 하신 물건을 제르나님께 전해드리고 왔습니다. 아비에스:제 부탁을 들어주셨군요. 정말 감사해요. 이건 저번에 약속드린 사례에요. [4000SEED를 습득했습니다.] 시벨린우:저번에 말씀하신 여행자 분은 어떻게 됐나요? 아비에스:아 그분이요? 마침 손님께서 오시기 직전에 저희 찻집에 오셨어요. 저기 탁자에서 차를 드시고 계신 분이 그분이시니까 궁금한게 있으시면 여쭤보세요.
흑의검사를 보신적이 있으시다고 들었는데 사실인지요 여행자:흑의...검사? 아아, 검은 옷을 입은 그 검사를 말씀하시나 보군요. 네 일전에 한 번 본적이 있습니다. 시벨린우:그 사람을 어디서 보셨나요? 여행자:라이디아와 클라드 사이의 페나인숲에서요. 그 숲에서 제가 곤란한 상황에 처했었는데 그 검사 덕분에 목숨을 구한 적이 있거든요. 시벨린우:흑의검사가 목숨을 구해줬다구요? 여행자:네. 당시 저는 몬스터들한테 둘러싸여 큰 부상을 입은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어디선가 검은 옷을 입은 검사가 나타나 몬스터를 일격에 쓸어버리더군요. 자기 키만한 커다란 대검을 자유자래로 휘두를때마다 은빛 섬광이 번득이고, 그때마다 몬스터들이 차례로 쓰러지는데 장관이더군요. 저도 이리저리 여행다니면서 많은 검사들을 봤지만 그렇게 뛰어난 실력을 가진 사람은 처음 봅니다. 시벨린우:(흑의검사, 그 자가 사람의 목숨을 구했다고? 그럴리가 없어. 내게 상처를 입힌 건 둘째치고 놈은 양부인 케렌스를 무참히 살해한 녀석이야. 몬스터들에게 둘러싸인 생판 모르는 남을 구해줄리가 없어.) 여행자:그러고나서 그는 자기 갈길을 가버리더군요. 아마도 클라드 쪽인 것 같았어요. 그런데 그 사람에 대해서 왜 물어보시는 건가요? 혹시 아는 사이인가요? 시벨린우:아닙니다. 제가 찾고 있는 사람과 인상착의가 비슷해서 물어본건데 착각인 듯 싶군요. 여행자:찾으시는 분이 아닌가 보군요? 시벨린우:네, 제가 찾는 흑의 검사는 그런 자비를 베풀만한 사람이 아니거든요. 도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여행자:별 말씀을요. [오른쪽으로 갑니다.] 나야트레이:이번에도 잘못 짚은건가. 시벨린우:아마도. 뭐 늘상 있는 일이니까 새삼스러울 것도 없지. 나야트레이:흐응. 시벨린우:그래도 혹시 모르니 클라드로 한번 가보자. 확실치 않지만 그쪽으로 향했다니 헛걸음하는 셈 치고 가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거야. 나야트레이:그래.
[클라드] 나야트레이:여기가 클라드? 시벨린우:그래 여기가 바로 사이모페인의 원산지로 유명한 클라드야. 클라드는 사이모페인을 노리는 사람들 때문에 외부인에게 무척 폐쇄적이라 마을 내부에 외부인이 그리 많지 않아. 그렇기 때문에 외부인이 들어오면 누가 누군지 쉽게 알 수 있지. 게다가 마을 자치 단체인 자경단이 엄격한 경비를 하고 있기 때문에 흑의검사가 이 곳을 왔다면 자경단원들이 알고 있을거야. 일단 우리도 외부인이라 자경단 쪽에 신고를 해야하니까 겸사겸사 가서 물어보도록 하자. [로이드 앞으로 갑니다.] 로이드:안녕하세요. 클라드자경단 소속 로이드 입니다. 못보던 얼굴인것 같은데 외부에서 온 분이신가 보군요. 방문 목적을 알려주시겠습니까? 시벨린우:라이디아에서 클라드로 온 여행자 입니다. 누군가를 찾으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니 클라드까지 오게 됐네요.
시벨린우:자경단은 클라드로 들어오는 모든 외부인을 체크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말인데 제가 찾으려는 사람이 클라드에 들렀는지 알 수 있을까요? 로이드:물론입니다. 제가 도와드릴수 있는 거라면 도와드려야 겠지요. 시벨린우:혹시 검은 옷을 입은 검사가 클라드로 온 걸 본적이 있으신지요? 로이드:검은 옷을 입은 검사라… 글쎄요. 그런 사람은 본 적이 없는데요. 설명하신대로의 인상착의라면 눈에 확 띌텐데 요 근래 그런사람은 클라드에 온적이 없어요. 시벨린우:그렇군요. 알겠습니다.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로이드:클라드에서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클라드 여관 옆] 나야트레이:역시나…인가? 시벨린우:뭐 쉽게 찾을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어. 흑의 검사의 흔적이 비록 페나인숲에서 끊어져 버렸지만 아직 포기하기는 이르니까. 다시 원점으로 돌아온거라고 생각 하지 뭐. 나야트레이:…그래. 시벨린우:이크, 비가 오려나보군. 어딘가 피할 수 있는 곳을 찾아봐야겠다. 나야트레이:근처에 여관이 하나 있던데. [클라드에서의 하루]라고 하던가? 시벨린우:그래? 그럼 오늘은 거기서 머무르도록 하자구. [시벨린우는 가고, 나야트레이는 어딘가를 응시합니다.] 시벨린우:나야. 거기서 뭐하는거야. 그렇게 멍하니 서있다간 감기 걸린다구! 얼른 여관으로 가자. 나야트레이:응. [시벨린우, 나야트레이. 갑니다.]
생각보다 감각이 날카롭군.앞으로 주의 하는게 좋겠어. 시벨린우. 정말 목숨 한번 질기군. 분명그때 제거했다고 생각했는데. 용케 목숨이 붙어 있었던 건가? 길드에서 추살령이 내려졌으면서 살아돌아오다니 정말 질긴 목숨이군. 쯧쯧 애초부터 길드의 비밀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으면 이런일도 없었을 것을… 그런 주제에 자신을 죽이려고 했던 길드로 다시 돌아오다니 정말 어이가 없군. 아. 기억상실이라고 했던가. 후후. 하긴 그러니 그런 멍청한 짓을 하는거겠지 뭐 일단 과거에 대해서 아무런 기억도 못하는 듯 하니 비밀을 발설할 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주의하는게 좋겠군. 생각 같아서는 뒷탈이 있을지도 모르니 당장 없애버리고 싶지만… 르베리에 님이나, 상부의 지시도 있고, 앞으로 나름대로 쓸모가 있을지도 모르는 놈이니 당분간은 조용히 지켜봐야겠어.
[클라드 여관 방] 나야트레이:…감시 인건가. 타겟은 역시 시벨린이겠지. 르베리에의 태도가 미심쩍긴 했지만 감시하는 자들까지 붙일 줄이야. [나야트레이의 무언가가 빛납니다.] …! 왜 다우저(dowser)가? …혹시?
[클라드 여관 옆] 나야트레이:… 나와.
나야트레이:노골적인 살의를 느끼지 못할 거라 생각한거야? 그림자병사:날카로운 감각이로군. 나야트레이:너희의 임무는 단순한 감시 뿐이였잖아. 목숨까지 노리려하다니 무슨 생각이지? 르베리에의 마음이 변해서 그를 죽이려고 하는건가. 그림자병사:우리가 누굴 감시 한다는 거지? 나야트레이:시벨린. 그림자병사:시벨린? 아아 너와 같이 다니는 그 남자를 말하는 건가 보군. 뭔가 착각하는 모양인데 우리는 그 시벨린이라는 놈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어. 우리 눈앞에 있는 꼬마 아가씨에게 용무가 있는 거지. 나야트레이:…? 그림자병사:묘족 최후의 생존자이자 최후의 수호자. 우리의 관심사는 바로 너야. 나야트레이:…설마. 단죄자? 그림자병사:단죄자라… 그것이 우리를 칭하는 묘족의 말인가보군. 나야트레이:일족을 멸망시키고 신의 무구(神之武具) 를 빼앗아 간 자들이 나에게 무슨 볼일이지? 그림자병사:이런이런 너무 딱딱하게 굴지 말라구. 우린 그리 나쁜 사람들이 아니니까. 나야트레이:묘족의 피를 가진 자는 모두 너희 손에 죽었지. 신의 무구를 위해서는 사람의 목숨따윈 안중에도 없는 거였나. 그림자병사:아티팩트(Artifect)는 위험한 물건이다. 나야트레이:그들은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것 뿐이야. 그림자병사:후, 역시 말이 통하지 않는군. 하긴 애초부터 너를 설득할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으니까. 수호자 꼬맹이, 잘 들어. 그건 인간이 가져서는 안되는 악마의 물건이야. 그러니 나머지 아티팩트들이 어디 있는지 순순히 우리에게 말해주는게 좋을 거야. 아티팩트를 구분해 내는 눈을 가진 수호자라면 다른 아티팩트들도 어디 있는지 알겠지. 나야트레이:신의 무구는 헛된 선택을 하지 않아. 그리고 그것들이 올바른 주인을 찾아가도록 돕는 것이 수호자인 나의 임무. 방해한다면 모두 제거 할뿐. 그건 너희도 예외는 아니야. 그림자병사:역시나…인가? 그렇다면 우리도 실력으로 알아내는 수밖에…. 우릴 원망하지 마라. 타핫!!! 시벨린우:안돼! 위험해 나야, 피해! 나야트레이:윽. 시벨린우:괜찮아? 다친덴 없어? 나야트레이:약간 스친 것 뿐이야. 시벨린우:다행이군. 묻고 싶은게 한두가지가 아니긴 하지만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하기로 하자. 일단 저 녀석들부터 손을 봐줘야 하니까. 나야트레이:응. [잠시 후] 시벨린우:후우, 겨우 해치운건가. 생각보다 한 가닥 하는 녀석들이군. 나야트레이:…. 시벨린우:근데 이놈들이 왜 널 공격한 거지? 나야트레이:…우리 일족을 몰살시킨 놈들이야. 시벨린우:이 녀석들이 묘족마을을 습격했던 그놈들인거야? 그래서 묘족 마을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았던 너를 노렸던 거로군. 그런데 왜 그렇게까지 묘족을 없애려고 하는 거지. 나야트레이:…. 네가 몰라도 되는 일이야. 시벨린우:흠.묘족에 대한 건 역시 말해주지 않는 구나. 나야트레이:그것이 일족의 룰…. 시벨린우:뭐 언젠가는 들을 수 있겠지. 그나저나 이녀석들 어쩐지 낯이 익다 했더니 묘족 마을과 관계가 있어서 그런가. 하지만 내가 묘족마을에서 너를 처음 만났을때는 마을이 이미 폐허가 되어있었고 놈들의 모습은 볼수 없었는데…. 그럼 난 대체 어디서 이녀석들을 본거지. 녀석들의 모습을 과거에 본 적이 있다는 생각이 어렴풋이 들어. 나야트레이:잃어버린 기억…. 시벨린우:잃어버린 기억이라… 내 잃어버린 기억 속에 이 녀석들이 있었던 걸까? 아직은 잘 모르겠다. 하지만 언젠가는 알 수 있겠지. 나야트레이:그래. 시벨린우:흑의 검사에 대한 추적도 클라드에서 끊겨버렸고, 별 수 없이 나르비크로 돌아가야겠다. 슬슬 돈도 다 떨어져 가니까 길드에 들러서 일거리나 좀 있나 알아봐야지.
[???] 린제르비아:실패인가?
그림자병사:죄송합니다. 린제르비아:뭐 됐어. 어느정도는 예상했었다.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 그 녀석들은 그렇다 치더라도 날카로운 눈을 가진 수호자 꼬맹이는 절대 만만하게 볼 상대는 아니었으니까. 그림자병사:면목없습니다. 린제르비아:협조를 얻어내지 못했으니 강제로라도 알아 내는 수 밖에…. 수호자 꼬맹이라면 아티팩트를 구분해 낼 수 있으니 그녀의 주변을 철저히 감시해라. 그녀와 접촉하는 녀석들 중에 아티팩트를 가진 녀석들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림자병사:알겠습니다. [그림자병사, 갑니다.] 린제르비아:자, 그럼 게임을 시작해볼까?
[나르비크 거리] [레미가 와서 시벨린과 부딪칩니다.] 시벨린우:으윽. 꼬마야. 앞을 잘 보고 다녀야지. 무턱대고 뛰면 사람하고 부딪치잖아. 나야트레이:(레미가 떨어트린 무언가를 보며) 저건. [레미, 가버립니다.] 시벨린우:저 녀석 사과 한마디 없이 도망치다니…. 꼬마녀석이 뭐 그리 바쁘다고 저렇게 급하게 뛰어가는 거지. 나야트레이:가자. 시벨린우:가다니 어딜? 나야트레이:가져서는 안되는 물건…. 원래의 주인에게 돌려줘야 해. 시벨린우:뭐? [앞으로 뛰어갑니다.] 나야트레이:그 아이…없어졌어. 시벨린우:헉헉 어떻게 된거야? 왜 그녀석을 쫓는거야? 나야트레이:그 물건이 주인을 부르고 있어. 찾아야 해. 찾아서 주인에게 돌려줘야 해. 시벨린우:혹시 묘족의 그 일…이랑 관련된거야? 나야트레이:그래, 그것이 나의 의무. 그러니 그 아이를 찾아야 해. 시벨린우:하지만 그녀석 사라져 버렸잖아. 나야트레이:…. 시벨린우:뭐, 좋아. 그럼 일단 가장 사람이 많이 드나드는 매그놀리아 와인으로 가보자. 거기라면 그 아이가 있는 곳을 알고 있는 사람이 있을지도 몰라.
[주점 매그놀리아 와인] 시벨린우:안녕하세요. 뭐 하나 여쭤봐도 될까요? 초난감:안뇽~ 무슨일로 이 초난감을 부른 거야? 시벨린우:저희가 지금 소매치기 꼬마 한명을 찾고 있는데 어딜가면 소매치기 꼬마애들을 만날 수 있는지 알고 계신가 해서요. 초난감:오우, 소매치기! 그건 종말 쉬운 질문인걸. 이 초난감은 답을 알고 있지. 시벨린우:정말인가요? 초난감:그래, 하지만 공짜로는 난감하다구~ 시벨린우:그럼 저희가 뭘 해드리면 돼는건가요? 초난감:분홍 산호! 아아, 분홍 산호는 종말 아름답다구~ 무희님이 쿠러셨어, 분홍 산호는 연인들끼리 주고 받는 사랑의 표시라구. 아아~ 무희님이 분홍 산호를 받으신다면 나한테 무척 캄사해하시겠지. 나야트레이:분홍 산호…. 원하는 대로 구해오겠어.
[나르비크 거리] 시벨린우:분홍 산호라…. 말은 그렇게 하긴 했지만 어딜 가서 구해야 하는 거지. 이거 난감한걸.
나야트레이:당신은 누구. 롱소드:후후. 저는 자유로운 바람처럼 온 세상을 여행하는 베테랑 여행가 롱소드 굿나이트 라고 합니다. 여행을 하던 도중 두분의 한숨 소리를 듣고 도움이 되어주고자 발걸음을 돌렸지요. 아아. 사양할 필요는 없어요.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돕는 것 만큼 낭만적인 일은 없으니까요. 시벨린우:(대체 이 사람은 뭐지.) 롱소드:분홍산호를 찾고 계신다고 하셨던가요. 마침 저한테 한 개 있기는 합니다만. 시벨린우:오 그런가요? 정말 다행이군요. 롱소드:흐응? 전 아직 준다는 소리는 하지 않은 걸로 기억하는데요? 나야트레이:.... 롱소드:이 분홍산호는 사랑의 결실을 상징하는 물건이죠. 그리고 사랑은 당연히 용감한 자, 즉 용자만이 쟁취할 수 있는 법! 자 그럼 용자의 자질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아시나요? 그건 바로 빠른 행동력 이랍니다. 나야트레이:궤변이야. 롱소드:빠른 행동력을 알아볼수 있는 건 누가 뭐래도 달리기가 아닐까요? 그런 의미에서 달리기 테스트를 해서 자신이 용자임을 증명한다면 분홍산호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떤가요. 도전해볼 마음이 있으신가요? 시벨린우:뭐, 우리한테 별 다른 선택이 있는 것도아니니, 한번 해 보죠. 롱소드:좋습니다. 그럼 룰을 알려드리도록 하죠. 마법상점에서 시작해서 여관을 찍고 잡화점, 무기점 순으로 포인트를 찍으면 1바퀴로 인정이 됩니다. 제한시간 4분내에 3바퀴를 돌면 합격으로 인정해드리지요. 자 그럼 출발하세요! [잠시 후] 롱소드:시간 내에 3바퀴를 모두 도셨군요. 후후 ,생각보다 자질이 뛰어난데요? 그럼 약속대로 분홍산호를 드리도록 하지요. 지금 상당히 구하기 힘든 거랍니다. 상당히요… [분홍산호를 습득했습니다.] [롱소드굿나이트 가버립니다.] 시벨린우:이게 분홍 산호로군. 생각보다 정말 아름다운 보석인걸. 어라? 롱소드라는 그 모험가 그 새 어디로 사라진거지? 뭐 어쨌든 분홍산호도 얻었으니 초난감한테나 가보자. [나야트레이,시벨린우, 들어갑니다. 롱소드 굿나이트가 등장합니다.] 롱소드:시벨린우, 나야트레이. 다음에 또 뵙도록 하죠.
[주점 매그놀리아 와인] 초난감:분홍산호를 가져왔구나. [분홍 산호 1개를 건네주었습니다.] 종말 캄사, 캄사해. 약속대로 분홍산호를 가져다 줬으니,그 소매치기 소년들이 사는 하수도 입구를 알려주겠어~ 그 애들은 나르비크 지하의 하수도에 살아. 나르비크의 워프포인트 근처! 비~밀 스러운 곳에 하수도 입구가 있으니 가보라구. 난 이제 이 분홍산호를 무희님께 전해드려야지. 아아 무희님. 종말 살람해요~
[하수도] [몬스터 퇴치] 시벨린우:후~ 그럭저럭 다 해치운 건가? 나야트레이:대충. 하지만 그 녀석... 보이지 않아. 시벨린우:여기가 그 녀석들의 아지트인게 확실한 걸까? 좀 둘러봐야겠군. [잠시 후] 시벨린우:나야, 이걸 봐. 하수도에 왜 이런 문이 있는 걸까? 나야트레이:...수상해. 시벨린우:그래, 좀 수상하지? 문 처럼 보이는데 손잡이가 전혀 없이 매끈한 것도 그렇고….
딕:형아는 어떻게 알고 여기까지 왔어? 시벨린우:역시 여기가 소매치기꼬맹이들의 아지트였군. 레미:어, 어떻게 여길 왔죠? 여긴 우리들만의 비밀 공간인데…. 시벨린우:이 녀석이 너희들한테 용무가 있다고 해서 이리저리 수소문해서 겨우 찾아왔지. 딕:용무? 시벨린우:응, 무슨 물건을 찾아야 한다나? 자세한 건 직접 듣는게 빠를거야. 나야트레이:그 물건... 내놔. 레미:뭐? 무,,,무슨 물건말야? 나야트레이:네 품속의 그 펜던트. 그건 주인 외에 소유해서는 안되는 물건. 그것의 주인은 네가 아냐. 레미:어,어떻게 그걸? 나야트레이:펜던트가 주인을 부르고 있어. 돌려줘. 레미:으으. 안돼 이,이건 내꺼에요! 이게 없으면 오늘도 밥을 굶게 된다구요. 나야트레이:…돌려주지 않겠다면 강제로라도 빼앗는 수밖에…. 레미:히익! 사,살려줘. 시벨린우:나...아니 레이,잠깐만. 내가 이야기 해볼께. 꼬마야. 내가 대신 돈을 줄테니 우리에게 그 펜던트를 팔 수 없을까? 이대로 계속 고집을 피우면 레이가 강제로라도 뺏으려고 할 거라구. 어차피 너도 그 펜던트를 어딘가에 팔 생각이였으니까 우리에게 팔면 되잖아. 레미:아,알았어요. 여기 펜던트 드릴게요. 시벨린우:고맙다. 으음? 이 펜던트 어디선가 본 듯도 한데…. 이 …이건…! 목소리:…에게는 …를 …에게는 …를 줄게. …는 …의 저주를 받아… 네 운명은 …이기에 … 시벨린우:으…으윽. 나야트레이:…? 시벨린우:이 펜던트 …분명히 처음 본 물건인데 낯설지 않아. 나야트레이:…! 시벨린우:펜던트를 처음 쥐는 순간 머리속에 어떤 장면이 보였어. 안개에 휩싸인듯 어렴풋해서 자세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게다가 머리속에 울리는 그 말들… 대체 이 펜던트는 뭐지? 혹시 잃어버린 내 과거와 연관이 있는 건 아닐까? 레이, 내 말 들었어? 나야트레이:그럴…리 없어. 시벨린우:응? 나야트레이:아냐. 아무것도. 이제…돌아가자. 시벨린우:그래, 지체되긴 했지만 원래대로 섀도우&애쉬로 돌아가자. 어느 정도 경비를 마련해야 흑의검사를 찾으러 돌아다닐 수 있으니까.
[섀도우&애쉬] 시벨린우:베크렐, 우리왔어. 베크렐:시벨린님과 레이님이시군요. 때 맞춰 잘 오셨네요. 마침 르베리에님께서 두분을 찾으셨습니다. 시벨린우:르베리에 지부장이 무슨 일로? 베크렐:자세한 사항은 르베리에 님께서 설명해 주실 겁니다.
[르베리에의 집무실] 르베리에:음, 왔나? 시벨린우:우리를 찾았다고 들었는데 무슨 일이시죠 르베리에:음, 새로운 일거리가 들어왔는데 그 일을 맡기려고 불렀지. 시벨린우:역시 재물운 하나는 좋다니까. 딱 맞춰서 길드에 왔군. 르베리에:나르비크 특산물인 분홍 산호에 대해서 다들 한번쯤은 들어봤을 거야. 분홍산호는 나르비크 근처 속삭임의 해안에서 자생하는 아름다운 빛깔의 산호인데 주로 연인들끼리 사랑의 증표로 주고 받긴하지. 또한 마나에 민감한 특성이 있어서 마법사들이 마법실험을 하는데 자주 이용되기도 한다더군. 그런데 얼마전부터 분홍산호의 생산량이 급격히 줄어들게 되었고, 요 근래에는 원산지인 나르비크에서 조차 구하기 힘든 물건이 되어버렸어. 의뢰인은 분홍산호를 대량으로 매입하려던 사람인데 덕분에 분홍산호를 전혀 구할 수가 없었다더군. 그래서 분홍산호의 양이 줄어든 원인을 찾아내서 해결해달라고 우리 길드로 의뢰가 들어온 것이지.
그럼 다녀오죠. [나야트레이,시벨린우, 나갑니다.] 르베리에:에쉴트 백작,무엇에 쓰려고 분홍산호를 그렇게대량으로 구하는 거지? 훗, 예의 그 마법실험인가. 꼬리가 길면 잡힐 수도 있다는 걸 모르는군. 철저히 이익을 우선시하는 우리길드야 상관 없겠지만, 국왕의 충견을 자처하는 액시피터에서 냄새를 맡으면 과연 가만히 보고만 있을까? 앞으로의 일이 기대되는군.
[나르비크 거리] 시벨린우:분홍 산호의 양이 줄어들었다니… 아까 그 롱소드인가 하는 사람의 말이 사실이였나봐. 그 사람 아니었으면 그 때 분홍산호를 못 구했겠지. 그나저나 어디서부터 조사를 시작해야 할까나. 나야트레이:저 사람…물어보자. 시벨린우:저 사람? 흠, 저번에 주점에서 한번 봤던 사람이구만. 나르비크 항구에 드나드는 선원이라면 나르비크 특산물인 분홍산호에 대해서도 알고 있겠지. 분홍산호의 양이 줄어들었다면 누구보다 신경을 쓰고 있을테니까.
[지켈본스컬 앞으로 갑니다.] 시벨린우:이봐,당신 또 만났군. 지켈본스컬:오랜만이야. 시벨린우:뭐하나 묻고 싶은게 있는데 분홍 산호의 생산량이 왜 줄어들었는지 혹시 알아? 지켈본스컬:분홍 산호? 아아 그거라면 우리 선장님도 분홍 산호에 대해서 알아보러 가셨지. 시벨린우:아 저번에 말했던 그 여선장을 말하는 건가 보군. 지켈본스컬:맞아, 요즘은 웬 꼬마 여자애한테 붙들려서 곤혹을 치루고 계시긴 하지만 그분만큼 멋진 분은 없지. 참,우리 선장님께서 말씀하시길 속삭임의 해안 입구 1이라는 릴리즈에어리어에 분홍산호에 대해서 알고 있는 바하리라는 사람이 있다더군. 분홍 산호를 채취해서 판매하는 일을 하는 분이시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걸. 시벨린우:아 그래? 알려줘서 고마워. 레이, 우리도 속삭임의 해안 입구 1로 가보자. 나야트레이:응.
[속삭임의 해안 입구 1] 시벨린우:혹시 바하리라는 분이신가요? 바하리:내가 바하리 맞는데. 무슨 일이지? 시벨린우:저희는 분홍산호의 생산량이 줄어든 원인에 대해서 조사하는 사람들입니다. 분홍산호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시다고 들었는데 분홍산호가 줄어든 원인에 대해서 알려주시겠어요? 바하리:나는 이 부근에서 오랫동안 분홍산호를 채취해서 파는 일을 해왔었지. 알고 있겠지만, 분홍산호는 여러모로 유용해서 좋은 벌이가 되어 왔다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분홍산호가 푸르게 변질이 되더군. 푸른 산호는 어디에도 쓸모가 없지. 내가 보기에 산호들이 푸르게 변하기 시작한 근원지는 산호동굴 인것 같아. 대관전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내가 직접 알아보고 해결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그곳은 왠지 꺼려지는 곳이라…. 시벨린우:어떤 곳이길래 그러시죠? 바하리:이 지방의 전설 때문이네. 산호동굴에는 어떤 현자가 숨어 살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지. 그 자의 나이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이고 지니고 있는 지혜또한 보통 사람들이 가늠할 수 없을 정도라고 전해진다네. 난 두려워. 그 현자에게 잘못보였다가는 뼈도 못추리게 될거야.
바하리:물론 그건 나도 알고 있지만 어렸을 때부터 들어온 이야기라. 괜히 맘에 걸리는 짓은 하고 싶지 않아. 그 현자에 대한 좋은 이야기와 무서운 이야기가 함께 전해 내려오기 때문에… 시벨린우:그 산호동굴 이라는 곳은 어디죠? 바하리:산호동굴은 속삭임의 해안 1의 해안선을 따라서 쭉 내려가다보면 시노프 던전 근처에 있다네. 시벨린우: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레이, 우리도 가자. 나야트레이:응. 바하리:잠깐!!! 잠시 내 말투가 이상해져도 이해해주게나. 에헴. 이번 산호동굴에서의 보스전은 팀 이벤트입니다. 접속한 팀원들 중 같은 필드에 있으면서, 이 부분까지 이벤트를 진행하지 않은 팀원이 있으면 다음 이벤트가진행이 되지 않습니다. 이 점 유의하셔서 같이 보스전이 일어날 필드로 갈 팀원들을 선발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보스전을 치르기전에 인벤토리를 넉넉히 비우셔서 보상 아이템을 못받는 일이 없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휴…힘들었어, 어떤가 잘 알았나? 시벨린우:한 순간에 말투가 바뀌시니 당황스럽군요. 뭐 어쨌든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산호 동굴 입구] 나야트레이:이 곳이 산호동굴? 이 발판들은 뭐지? 이 곳의 결계를 위한 장치인걸까? 저기 저 비석에 뭔가 내용이 새겨져 있는 듯 한데?
비온 뒤 개인 하늘, 이글이글 타오르는 태양, 빗방울 사이로 더더욱 영롱한 신록, 그 사이에 피어난 제비꽃 나는 찬란한 산호의 빛 속에서 스며드는 한 줄기 연약한 햇살을 기다리리라. [결계를 푼다]
[산호동굴] 시벨린우:엄청나게 큰 거북이군. 혹시 저 거북이가 이 동굴에 산다고 하는 현자인가? 나야트레이:위험해 보여. 조심해. 엔피니온:내 스스로를 결박하기 위해 만든 결계…풀었구나. 기다리고 있었다 …나를 깨우고 다시 잠들게 할 자들을. 시벨린우:거북이가 말을 하다니…. 정말 현자가 맞는 건가. 그럼 비석에 글을 쓴 엔피니온이? 엔피니온:한 때…그렇게 불리워지기도… 하지만... 지금의 나는… 시벨린우:우리는 분홍산호 때문에 여기까지 왔어. 분홍산호가 왜 갑자기 푸르게 변한건지 알고 있나?
엔피니온:나를…다시 잠들게 해 줘… 시벨린우:잠을 재워 달라고? 그게 무슨 소리지? 엔피니온:그렇게 못하겠다면 그냥..나를..죽여.. 그럼 분홍산호는 다시 돌아 올 것이다…. 시벨린우:죽여달라니, 그게 무슨 소리야? 엔피니온:난 위험해졌다… 이제 더 이상…이성을 제어하기 힘들군… 나야트레이:…그가 원하는 대로. 엔피니온: 너희들이 와줘서…다행이다… 그럼 이제 선택…해라… (전투) 엔피니온:너희의 선택대로… [잠시 후] [거북이 등딱지를 습득했습니다.] 엔피니온:이제 …돌아갈 시간이군…
나야트레이:이게 원래의 모습…? 엔피니온:이…이제 다 끝난…머나먼 곳으로 갈꺼다. 다시 꿈을 꿀 거야. 이번에는 방해 받지 않도록. 깨어나고 싶지 않았는데…그 자는… 그 자가 방해 했지…난 변했어… [2월의 탄생석을 습득했습니다.] 나야트레이:또 탄생석…. 엔피니온:여기서 온 힘…나를 변화시켰다… 이 것은 별의 힘…모든 것의 시작과 끝… 시벨린우:그 자? 그 자라니 누구지? 엔피니온:처음부터 이 세계와 동화될 수 없었던 우리…왔던 그 곳으로… 시벨린우:별의 힘? 탄생석? 그게 대체 무슨 말이야. 나야트레이:…잠들었어. 시벨린우:그렇군. 그럼 이제 대충 다 해결된 건가? 나야트레이:그래, 섀도우&애쉬로 돌아가자.
[섀도우&애쉬] 시벨린우:베크렐 우리왔어. 베크렐:분홍산호의 생산량이 감소되는 원인을 알아보러 가셨다더니 벌써 해결하고 오신 건가요? 시벨린우:그래. 베크렐:의뢰를 마쳤으면 안으로 들어가보세요. 르베리에 님께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르베리에의 집무실] 르베리에:자네들 왔나. 베크렐에게 이야기는 들었네, 무사히 일을 끝마쳤다지? 정말 수고했어. 자 이건 이번 의뢰에 대한 보상금이야. [30000SEED를 습득했습니다.] 시벨린우:이번 의뢰도 성공적으로 끝마친건가. 그럼 우린 이만 가보겠습니다. [나야트레이,시벨린우 나갑니다.] 르베리에:아직 기억은 찾지 못한 건가. 흑의검사라는 자를 찾고 다닌다더니 소득이 별로 없었나 보군. 후, 지금처럼 과거를 잊고 사는게 오히려 득이 될텐데…. 때로는 모르고 사는게 더 좋은 일도 있으니까.
[나르비크 거리]
시벨린우:음? 날 불렀나. 무슨 일이지? 이스핀:섀도우&애쉬 소속의 시벨린씨 맞으시지요? 시벨린우:어, 그런데? 이스핀:저는 섀도우&애쉬 소속의 이스핀 샤를이라고 해요. 제가 얼마전에 펜던트 하나를 레미라는 소매치기한테 도둑맞았었는데 그 아이에게 들으니 펜던트를 붉은 장발의 남자에게 주었다고 하더군요. 혹시 그 펜던트를 가져간게 시벨린씨 인가요? 시벨린우:펜던트라, 얼마전에 소매치기들에게 얻게 된 펜던트가 있긴 하지. 이스핀:그 펜던트는 저희 어머니께서 돌아가시면서 남긴 유일한 유품이에요. 이스핀:제게 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시벨린우:미안하지만 그건 조금 곤란한걸. 넌 이 펜던트가 네 거라 주장하지만 네가 진짜 이 펜던트의 주인이라는 걸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지금 너한테 펜던트를 줬다가 나중에 진짜 주인이 나타나면 내 입장만 곤란해진다구. 이스핀:그,,그런.. 하지만 그 펜던트는 확실히 저희 어머니의 유품인걸요. 시벨린우:그리고 한가지 이유가 더 있지. 그 펜던트, 왠지 모르게 낯이 익어. 어쩌면 내 잃어버린 과거의 기억과 관계가 있을지도 모르거든. 그렇기 때문에 돌려주기 곤란해. 이스핀:잃어버린 기억? 시벨린우:그래, 난 지금으로부터 5년전의 기억 정도 밖에 남아 있지 않아. 5년전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던 나를 구해주고 시벨린이라는 이름을 준 사람이 나의 양아버지였지. 얼마 지나지 않아 양아버지는 돌아가셨고 그 이후 나는 내 잃어버린 기억을찾기 위해서 이런저런일을 하고 있는 중이야. 그러던차에 그 펜던트를 소매치기들에게 얻게 됐는데 분명 처음 본 펜던트인데도 왠지 모르게 낯이 익더라구. 그래서 이 펜던트가 내 과거를 찾을수 있는 유일한 단서라고 생각했고 그렇기 때문에 너에게 돌려주기 곤란한 거야. 나에겐 이 펜던트가 과거와 현재를 이어줄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거든. 이스핀:하지만 그 펜던트는 제게도 소중한 물건이에요. 어머니가 남겨주신 유품이기때문에 함부로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없다구요. 나야트레이:시벨린, 그 아이에게 펜던트를 돌려줘. 시벨린우:뭐? 나야트레이:그 아이야말로 펜던트의 진짜 주인. 그 것은 본래의 주인에게 돌려줘야 해. 본래의 주인만이 그것을 소유할 자격이 있어. 시벨린우:네가 그걸 어떻게 알아? 이 애가 펜던트의 주인이라는 걸 처음부터 알고 있었던 거야? 나야트레이:이 애가 펜던트의 주인인지는 몰랐어. 하지만 느낄 수는 있어. 시벨린우:느낀다…? 네가 그렇게 까지 말한다면 뭔가 이유가 있겠지. 펜던트를 돌려주지, 자 여기 받아. 이스핀:감사합니다. 시벨린우:이스핀 이라고 했던가? 돌려주는 대신 앞으로 펜던트가 필요해질일이 생기면 협조좀 부탁해. 아까도 말했지만 그것이 내 과거를 찾을 수 있는 유일한 단서거든. 이스핀:상황이 허락한다면야 그러도록 하죠. 시벨린우:그래, 그럼 우린 이만.
[항구 쪽] 시벨린우:나야, 너 먼저 가 있을래? 난 생각할게 있어서 바깥에서 바람 좀 쐬다 들어갈께. 나야트레이:그래. [나야트레이, 취한 흰긴 수염 고래 앞으로 갑니다.]
(그리고 하나둘씩 모여드는 심판자들….) (이제 그들의 운명은 발현 되겠지.)
Chapter Clear!
2009年 1月 9日 |
첫댓글 이것도 챕터1처럼 깔끔하네요...만약에 에피소드2까지 이렇게 하시면 대박!
댓글 감사드려요 할 수 있는대까지 하려구요
아.. 근데 대화 .. 잇어도 차피 엔터 누르는데.. 사진만 추가해주시면 안되나요,, ㅎㅎ; 잘만드셧네요!
댓글 감사드려요 사진만 추가해달라는게 무슨 소리신지,,
이번에도 수고하셨어요~ 이렇게 하시는게 쉬운일이 아닐텐데...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와,,, 일기 읽는것 같네 ㅎ 재밌네요 앞으로도 부탁드릴게용~!
댓글 감사드려요
굉장히 좋네요. 캐릭터들 챕터 스토리가 너무 궁금했는데. 깔끔한 정리에 작성자 님께 감사드리네요~
감사드려요
히야.. 나야도 재밌군요
댓글 감사드려요.
제가 그림자병사한테계속져서질문이있는데 그림자병사이기려면 몇렙정도떄??
20정도만 되도 잡으십니다.
정말 잘쓰시네요 ㅎㅎ 앞으로 많이많이 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