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광주광역시 어등산
◈산행일자 : 2022년 8월 26일(금) 오후
◈누구랑 : 막걸리
◈날씨 : 선선한 느낌이 드는 늦은 오후
◈산행코스 : 광주여대(17:20)~동자봉(154m)~풍악정~어등산(18:47)~국악전수관~광주여대(19:55)
◈산행시간 : 17:20~19:55(2시간 35분)
긴 하루를 마무리 한다. 04시경에 교대해주고 08시까지 근무했다.
마눌님이 와서 교대하고 용봉동 어머님 모시고 기독교병원에 다녀왔다. 피검사 결과 기다리느라 1시간 기다리고...
부랴부랴 올레로 와서 조은 치과 예약이 11:30에 있어 치료를 받았다.
점심을 먹고 마눌님 보내주고 서동현과 함께 있으면서 가르쳤다. 광산소방 점검도 받았다.
15시에 지배인이 와서 16시에 면담하고 17시경에 여수 정민을 만났다.
그리고는 어등산으로 향했다. 늦으면 안된다고 생각했기에 더더욱 서둘렀다.
23일 처서를 지낸 후부터는 정말 조석으로는 쌀쌀하기까지 하다.
계절의 순환을 거스를 수는 없는 법! 이제는 가을이 왔다.
지리산 천왕봉을 인태랑 동행을 하고 싶은데....좋은 방법 없을까?
막걸리3잔으로 저녁을 맛있게 먹었다. 고등어와 감자 조림을 참 맛있게 먹었다.
<석양 빛이 비추고...>
<서쪽으로 지는 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