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양면 천태산은 그리 높지 않으나 상당히 급경사로 이어진 산이다.
남도의 중앙 가까이 있기에 전망이 아주 좋다.
저 멀리 보이는 지리산 천왕봉 아주 가까이 보이는 무등산, 모후산 월출산 시야가 잘 보인다.
자주 가보는 산 보다 한 번쯤 가 볼 만한 산으로 코스가 두 시간 30분이면 오고 가는 아주 짧은
산행이 아닌가 본다. 아무 때나 부담 없이 가서 볼 수가 있어 좋다. 헬기장은 무성한 잡초로 있어 비박하기는 그렇다.
날씨가 추워 밤과 아침 촬영을 못 하고 말았다. 카메라 작동이 안 돼 여명의 아침을 눈으로 기억에 간직하는 아쉬움뿐입니다.
첫댓글 산사의 평화로움이 느껴집니다 두분이 사용하기에 텐트가 좁았을듯 합니다 ^^
절집 흰둥이인가 봅니다~~~아주 착하게 생겼내요~~ㅎ
너무 부럽읍니다..... 체력이 좋아 무거운 짐을 지고, 충견도 있고, 가볼만한 좋은곳도 가시고............
강쥐가 너무 귀엽습니다^^
진정 여유로운 힐링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