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하기>
삶은 고사리 50g, 도라지 150g,
콩나물 150g, 생취나물 150g,
미나리 150g, 건미엳 20g,
밥 4공기
양념 : 간장 3T, 들기름 3T, 참기름 4T, 참깨가루 5T, 고춧가루 2T, 식용유 3C,
매실효소 2T, 식초 2T, 소금 1t,
고추장 8T
<만들기>
1. 고사리는 팬에 들기름을 두르고 중불에 볶는다. 참기름, 참깨가루를 넣고 살살 버무린다.
2. 도라지는 껍질을 벗겨 손가락 길이보다 짧게 잘라 채 썬 뒤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친다. 식용유를 두른 팬에 넣어 볶다가 참기름, 참깨가루를 넣고 무친다.
3. 콩나물은 약불에서 무수분 상태에서 익힌 후 소금, 참깨가루, 참기름으로 무친다.
4. 취나물은 깨끗이 씻어 끓는 물에 무르게 삶아 물기를 짠 뒤.간장, 참깨가루, 참기름을 넣고 바락바락 무친다.
5. 미나리도 끓는 물에 데친 후 2~3cm 길이로 자른 뒤 간장, 고춧가루, 참깨가루로 살살 버무린다.
6. 무는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기고 채 썬 뒤.소금, 식초, 매실효소를 넣고 5분 정도 재웠다 물기를 짠 뒤 고춧가루, 참깨가루로 무친다.
7. 건미역은 1cm 길이로 잘라 160도 예열된 기름에 튀겨 절구에 부수어 빻는다.
8. 그릇에 밥, 나물을 돌려 담고 튀긴 미역을 놓고 고추장을 얹는다.
<홍승 스님의 tip>
- 튀긴 건미역을 올려놓는 것은 사찰비빔밥의 특징이다.
- 비빔밥고추장 황금 레시피
고추장 4T, 올리고당 2T, 참기름 2T, 통깨 2T
- 도라지를 데칠 때 소금을 넣어야 쓴맛이 제거된다
첫댓글 제가 좋아하는 비빔밥이네요. 튀긴 건미역을 올리는 건 처음 봤어요
그래서 사찰식...정말 맛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