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혼불 최명희 문학관 및 전주 한옥마을
문학기행에 참가한 한국시사랑 문학회
2018년 5월 12일(토) (사) 한국문인협회 동작지부 동작 문인 협회[회장 은학표 ]는
전북 전주 혼불 최명희 문학관 및 전주 한옥마을일대를 둘러보는 문학기행을 하였다. 한국시사랑 문학회 사무총장 나영봉은 부회장 선임 되어 있기에 한국시사랑문학회에서 함께 참가 하였다.
이날 한국시사랑 문학회 참가자는[회장 서병진] , 정송옥 고문, 명금자 편집 국장, 배건수 자문 위원, 나영봉 사무총장 (4명)이며, 나영봉 사무총장은 동작 문인 협회에서 4년간 사무총장을 맡은 적이 있다.
이른 아침 동작 문화원앞 마당에는 동작 문학 기행에 참가하는 문인들은 봄비가 간헐적으로 내리는 날 우산을 받쳐 들고 고운 옷차림으로 관광버스에 올랐다.
한국시사랑 문학회 서병진 회장님과 배건수 자문위원님 명금자 홍보국장님은 7시에 도착 하여 자리에 앉아 있었다. 인사를 나누고 나는 맨 뒷자리 최대락 시인과 함께 가게 되었다. 모두 만나면 반가운 사람이다.
07:30 분에 안철환 사무총장이 참가자 명단 확인하고, 차내에서 김밥과 음료수가 제공 되었다. 비가 내리는 고속도로는 감속 운전으로 예정 시간 보다 1시간 늦은 11: 40 전주에 도착 하였으며, 국립 전주 박물관 관람하고 전통 한식집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으면서 전주전통 막걸리와 소주로 건배도 하였다. 은학표 동작 문인협회 회장은 오늘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는 인사말씀 그리고 “ 동작 문인 협회의 단합된 모습과 문학 발전과 문인들의 치열한 창작활동을 위하여~” 막걸리 소주가 한 순배, 두 순배 얼큰해지는 알코올의 위력을 느끼기 직전 점심을 마치고 14:20 부터는 경기전 어진 박물관, 최명희 혼불 문학관 한옥 마을일대 그리고 오목대, 이목대 전주 향교를 전주 지역 안혜련 문화 해설사의 구성진 목소리, 정확한 언어로 2시간20분 동안 전주지역 문화해설은 전주 향교에서 마무리하였다.
그리고 16:40분에 귀경길에 올랐다. 관광버스 안에서 시낭송과 간단한 본인 소개시간도 있었다. 이번 문학 기행 에 함께 해주신 한국시사랑 문학회 서병진 회장님, 배건수 자문위원님, 명금자 홍보국장님 고맙습니다. 이날 서병진 회장님은 안철환 사무총장에게 협찬금 10만원 전달하였습니다. 감사 합니다.
2018.05.12
한국시사랑 문학회 사무총장
동작문인협회 부회장 나영봉 올림
첫댓글 지하철에서 댓글을 씁니다. 참으로 학회의 보배입니다.
행사한 것을 이렇게 장문으로 상세하게 써서 올려 놓으니
얼마나 좋습니까? 즉 신문 기자처럼 취재하여 탑재하셨네요.
대단합니다. 감사합니다. :))
전주는 우리집서 1시간30분인데 불러주시면 갈수있데...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