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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과 글 올리기 한구철학(42) - 기생의 기원은 - 고려시대
촌사람(이동민) 추천 0 조회 13 26.07.11 06:1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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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7.12 03:03

    첫댓글 한국의 철학-기생의 기원은- 고려시대
    고려사의 기록을 보면

    ‘현종(8대 왕) 즉위 초에 교방(敎坊)을 폐지햇다.’라고 함으로, 기생을 가르치는 교육기관이 있었으리라고 본다. 문종(11대 왕) 27년에 교방의 여제자가 연등회에 나가서 연주를 했다. 의종(18대왕) 때는 뱃놀이에 女樂을 즐겼다. 충렬왕 때는 고을에서 기녀를 뽑아서 교방을 채웠다. 라고 했다. 이들은 몸을 파는 여인이라기보다는 기예를 배우는 예인이었음을 짐작케 한다.
    중국 기록을 가져아 보자.

    ‘우문정이 말하기를 天地六氣에 실로 요사하고 더러운 것이 하나 있다. 이것은 소통하고난 뒤에서랴 많은 운기가 보완된다. 이유를 들자면, 그렇지 않으면 사람이 사는 집에 흘러들어와서 더럽게 한다.’
    이것이 기방을 설치하는 이유이다. 그래서 기방이 점차 늘어났다고 하였다. 우리나라 학자인 성호 이익의 주장이 많이 인용된다.‘ 우리나라 기생은 양수척이 뿌리이다.’라고 하였다. 이익의 주장에 의히면 기생은 이미 뿌리가 천한 혈통을 지녔다는 것이다. 그러나 조선시대의 기생을 보면 반드시 천한 가문의 출신만이 아니다.
    기생의 용도를 보면 중국학자 우문정의 말하듯이 도시의, 오물을 처리하는 하수구용도라는 것이다.

  • 작성자 26.07.12 06:35

    나는 조선 시대의 화가나, 기생이 정신적으로 매우 고달펐다고 새각합니다. 그들이 상대해야 할 사람들은 지적 수준이 높거나, 돈이 많은 상류 층 사람들이다. 그들을 상대하려면 나도 지적 수준이 높아야 한다. 그러나 신분은 천민에 속하였으니 ---
    그런 괴리를 안고 살아가야 했으니 마음으로 얼마나 고달펐을까.
    하기야 오늘을 사는 우리의 처지도 다르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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