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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2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12%로 하락
12월22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1.23(-0.12%) 포인트로 종가인 1042.53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187억4801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 +0.69(+0.26%) 포인트 종가인 270.14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14억95125768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169종목이 상승했고, 235종목이 하락, 192종목이 변함이 없었다. mai 종목 28종목이 상승, 27종목이 하락, 28종목이 변함이 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자원, 부동산 건설, 서비스업이 상승했고, 식품 음료, 금융, 공업, 테크놀로지 업이 하락, 소비제품 업은 변함이 없었다.
태국 중앙은행, 중국 인민은행과 110억 달러의 통화스와프 협정을 체결
22일 태국 중앙은행은 중국 인민 은행(중앙은행)과의 사이에 110억 달러의 통화스와프(currency swaps) 협정을 체결했다고 정부 보도관이 이날 밝혔다.
쁘리차 총재는 18일 이 협정의 규모는 11억 달러가 된다고 발언했었지만, 그날이 되어 규모는 11억 달러가 아니라고 말했다.
태국에 있어서 중국은 최대의 수출 상대국이고, 이 협정을 통해 양국은 2국간 투자의 원활화를 도모하게 된다.
태국 정부, 홍수 재해의 기업과 개인용 감세를 계획
테국의 티라차이 재무부 정관은 22일 홍수의 피해를 입은 기업과 개인용 감세에 대해서 다음 주에라도 내각의 승인을 요구할 생각이라는 것을 기자단에게 밝혔다.
이 장관의 말에 의하면, 내각의 승인을 얻게 되면, 개인은 자동차 수리비용으로 해서 최대 3만 바트(약 108만원), 또 주택 수리비용으로 최대 10만 바트(약 360만원)를 과세 소득으로부터 공제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정부안에서는 기업에 대해서는 기계 장치의 코스트의 1.25배를 비용으로 해서 공제할 수 있다. 기계 장치 코스트의 40%를 첫해에 공제하고, 나머지는 5년 이내에 공제하게 된다는 것으로 하고 있다.
또한 장관은 주택 보수 전용으로 2년 기간의 제로금리 론, 금년에 실효하는 디젤 연료의 소비세 감세의 연장안도 내각에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 산업계, 태국 홍수로 영향 계속돼
태국의 홍수에 의해서 일본의 산업계에서는 현지로부터의 부품의 공급이 여전히 막혀 있는 것 등으로 공장의 생산 수준이 홍수의 발생 이전에 비해 밑도는 영향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이 일본의 경제 산업성의 조사로 밝혀졌다.
경제 산업성은 태국의 홍수 피해로부터 회복 상황에 대해서, 지난달 말부터 이번 달 초순에 걸쳐 제조업 등 67개 회사를 대상으로 긴급의 청취 조사를 실시했다.
이것에 따르면, 태국의 공장에서 생산 수준이 홍수의 전보다도 여전히 밑돌고 있다고 하는 기업이 전체의 81%에 오른 것 외에 일본 내의 공장에 대해서도 35%가 생산의 저하가 계속 되고 있다고 한다.
게다가 생산 수준의 저하가 계속되고 있다고 하고 있는 기업에게 회복이 전망되는 시기를 물은 것에 대해서는, 태국의 공장은 “내년 3월에서 5월”이라고 대답하는 기업이 36%로 가장 많았으며, 일본 내의 공장에서도 “내년 3월에서 5월”이라고 대답하는 기업이 36%로 가장 많았다.
이것에 대해서, 일본의 경제 산업성은 “태국으로부터 부품 조달이 회복하지 않는 것 등을 배경으로 태국의 홍수 홍수로 인한 영향은 일본 내에서도 예상 이상으로 장기화하고 있어, 향후의 동향을 한층 더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민주당 “개헌은 전 수상을 위한 것이다” 비난
정권당인 프어타이당은 내년 초에 서서히 개헌 수속을 규정한 헌법 291조의 개정안을 의회에 제출하겠다고 하는 것에 대해서, 최대 야당인 민주당은 “대충 보면 무관계라고 생각되는 이 개헌도 탁씬 전 수상의 면죄와 귀국 실현을 향한 포석”이라고 비난했다.
이 당의 관계자는 22일 “프어타이당에서는 헌법 초안의 작성과 관계되는 시민 대표 대부분은 이 당의 지지자, 즉 탁씬 지지자에 의해 다뤄질 것이다. 전 수상에게 플러스가 되는 형태로 헌법이 개정되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또한 프어타이당은 쿠데타 주모자 등의 책임을 묻지 않는다고 하는 헌법 309조의 삭제도 계획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것으로 인해, 민주당 간부인 추린 의원은 “탁씬 전 수상 1명이 혜택을 받을 뿐”이라고 지적하고 반대할 생각을 분명히 했다.
야당이 수상과 외무부 장관의 파면을 청구
반탁신파인 최대 야당 민주당은 탁씬 전 수상에게 일반 여권을 재발급해준 것에 대해 직권 남용이 있었다고 하며, 잉락 수상과 쑤라퐁 외부무 장관의 파면을 청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상원 의장에 대해 국가 부정부패 단속 위원회(NACC)에 의한 수사를 요청했으며, 만일 NACC가 기소해 수리되게 되면 2명은 재판에 회부할 수 있게 된다.
여권 재발급에 대해서는 쑤라퐁 외무부 장관이 “전 민주당 정권하에서 전 수상의 여권 무효화가 원래 법적 요건을 만족한 것이 아니며, 재판소도 전 수상의 여권 소지를 금지하지 않았다” 등으로 주장했다.
이것에 대해, 민주당 측은 “분명한 외무부 규정 위반이다” “사실을 왜곡 하고 있다” 등으로 비판하고 있어, 양자 사이의 언쟁은 법률 논쟁의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 시진핑 부주석이 태국의 잉락 수상과 회담
태국을 방문 중의 중국의 시진핑 부주석은 22일 오후 방콕에서 잉락 수상과 회담을 했다.
시진핑 주석은 국교 수립 36년 동안 중국과 태국의 관계는 순조롭게 발전하고 있어, 쌍방에서 많은 실질적인 이익을 가져온 것 외에 중국과 ASEAN(동남아시아 국가연합)와의 관계 발전에도 중요한 역할을 완수했다고 말했다.
또한 시진핑 부주석은 중국과 태국의 관계를 보다 한층 발전시키기 위해 4개의 제안을 했다.
1. 중국과 태국의 전략적인 협력을 레벨을 올려, 양국 간의 앞으로의 교류나 협력의 방향성과 중점의 검토를 한층 더 진행한다.
2. 하이 레벨의 교류를 강화한다.
3. 실무 협력을 심화해, 중-태 관계의 발전에 새로운 힘을 쏟는다. 그리고 부수상 급의 경제 무역 연합 위원회 등의 구조를 활용해, 양국의 경제와 무역 협력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2015년까지 양국의 무역 총액을 1000억 달러로 한다는 목표를 실현한다. 또한 철도, 금융, 방재, 해양 업무, 군사, 경찰 등의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한다. 중국은 태국의 재해 복구와 재해 방지의 장기 계획에 적극적으로 참가하는 것을 바라고 있어, 태국과 협력해 메콩 강의 항행 질서를 유지해 배나 선원의 안전을 확보를 바란다.
4. 문화적인 교류를 펼친다.
시진핑 부주석은 “현재 동아시아 제국의 협력은 순조롭게 나아가고 있어, 중국은 태국과 밀접하게 협력해 경제의 발전을 촉진하고, 공동의 번영을 실현하는 것을 바라고 있다”고 표명했다.
이에 잉락 수상은 “태국이 중국과 함께 전략적인 파트너쉽을 발전시켜 간다. 구체적으로는 교통 인프라의 건설이나 수리 자원의 종합 관리와 이용, 깨끗하고 저가의 에너지의 개발 등에 협력을 강화해 공동의 노력으로 양국의 무역이나 투자, 관광의 대폭적인 성장을 실현시킴과 동시에 메콩강의 안전 유지를 위해서 중국과 한층 더 협력을 추진해 가고 싶다. 또 태국은 하나의 중국의 원칙을 엄수해 대만이나 티벳 등의 문제에 대해 중국의 입장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한편 회담 후에 양국 대표는 경제나, 무역, 사법, 방재 등의 분야에 대한 협력 문서 조인식에 출석했다.
부정 축재 의혹을 ‘자금 세탁 대책식’이 수사
자금 세탁 대책실(AMLO)의 실장은 ‘AMLO’가 쑤폿 운수부 사무차관의 부정 축재 의혹을 본격적으로 수사할 방침이라는 것을 밝혔다.
경찰은 이 차관이 운수부의 프로젝트를 낙찰한 기업으로부터 받은 뒷돈을 자택에 보관하고 있었다는 혐의가 강하지만, AMLO가 수사를 해서 차관에게 뒷돈이 건넌 경위를 보다 명확하게 확인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태국의 클리닉 체인을 강제 수색, 미등록 보톡스 사용 혐의
태국 식품 약품 위원회는 태국 국내에서 약 50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클리닉 체인인 퐁싹(Pongsak) 클리닉이 미등록의 의약품과 의료기기를 사용하고 있다는 혐의가 있다고 해서, 22일 경찰과 합동으로 폰싹 클리닉의 본사가 있는 라영과 방콕 도내에 있는 지점 2곳을 강제 수색했다.
향후, 지점 내에 있던 보톡스 등의 약품, 의료기기가 정확하게 등록된 것인지 확인하게 된다. 그리고 만약 유죄가 되면 75만 바트까지의 벌금형, 14년까지의 금고형이 부과되게 된다.
자동차 생산이 22% 감소
타이 공업 연맹(FTI)에 의하면, 기록적인 대홍수의 영향으로 11월의 국내 자동차 생산은 과거 13년만에 최저가 되었다고 밝혔다.
12월에도 최악 5만대 정도에 머물 우려가 있으며, 그럴 경우 2011년의 생산 대수는 지난해에 비해 22%의 부진이 된다.
한편, 11월 국내 신차판매는 26만69대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67%, 지난 달에 비해 39%의 감소했다.
조카딸을 성 폭행한 남성을 체포
22일 오후 태국 남부 뜨랏도의 후워이욧군에서 친척 아이를 성폭행한 혐의로 한 남성이 체포되었다.
태국 현지 신문에 의하면, 올해 7월 이후 이 남성(51세)은 친척의 딸(13세)을 종종 호텔에서 성폭행을 가했다고 보도했다.
소녀는 부친은 사망하고 모친은 재혼하여, 부친의 친형이며 성폭행을 가한 남성과 생활하고 있었다고 한다.
‘iStudio’도 ‘iPhone4s’ 판매를 개시
애플의 판매 대리점인 ‘iStudio’는 23일부터 미 애플사의 iPhone4s의 판매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판매 가격은 이미 판매를 개시하고 있는 이동 통신 대기업 3사(AIS, DTAC, TRUE MOVE)와 같은 16G가 22450 바트, 32G가 26350 바트, 64G가 30250 바트이다.
방콕 도지사, 홍수 종식 선언
23일 쑤쿰판 방콕 도지사는 방콕 도내의 거의 모든 장소에서 물이 빠져 홍수가 종식되었다고 선언했다.
마지막에 물이 남아 있던 방켄 지구에서 22일에 배수 작업을 완료했다고 하고 있다.
한편 홍수로 발생한 대량의 쓰레기에 대해서는 22일까지 64.5만 톤을 회수했고, 25일까지 돈무앙 등 8개 지구의 쓰레기 약 1.2만 톤을 회수할 예정이라고 한다.
태국 중부에서는 9월부터 12월에 걸쳐 대규모 홍수가 발생하여, 아유타야와 빠툼타니의 공업단지 7개소가 수몰되어, 혼다, 소니 등 일본계 기업 400개 회사 이상을 포함한 700개 회사 이상의 공장이 침수되었다.
남하한 홍수는 10월 하순에 방콕에 이르러 돈무앙 공항(구 방콕 국제공항)과 대학, 대형 쇼핑센터를 포함한 도내 반 이상이 수십 센티에서 2미터 이상의 물에 잠겼다.
이러한 전대미문의 대홍수로 인해 태국 국가 경제사회 개발 위원회(NESDB)는 2011년 태국의 국내 총생산(GDP) 신장률 전망을 3.5~4%에서 1.5%로 인하했다.
태국 동북부 마을에 수수께끼의 금속파편, 태국 국방장관 "인공위성의 잔해"
22일 아침 태국 동북부 씨싸껟에 있는 캄보디아 국경 근처에 있는 마을에서 큰 폭발 소리가 발생하고, 마을 여기저기에 금속파편이 여기저기에 떨어져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해치가 붙은 길이 1미터 정도의 파편의 하나는 노란 표면에 알파벳과 숫자가 써져 있었으며, 태국 군은 금속편을 회수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23일에는 태국의 윳타싹 국방장관이 이 금속파편에 대해서 인공위성이 모두 불타지 않고 지상에 떨어진 잔해일거라고 말했고, 쁘라윧 육군 사령관도 같은 견해를 나타냈다.
새벽사원에서 외국인 소매치기단 득실, 3개월에 피해 20건
방콕의 짜오프라야 강가에 있는 불교사원 왓아룬(새벽사원)에서 관광객이 지갑 등을 소매치기 당하는 피해가 연발하고 있다.
사원에 의하면, 소매치기의 상당수는 베트남인, 중국인, 캄보디아인으로, 관광객이 계단을 오를 때에 뒤에서 지갑을 훔치는 수법으로, 과거 3개월 동안 20건 이상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태국 신문 데일리 뉴스가 전했다.
신년을 축하하는 공중 발포에 대한 단속 강화
태국 서부 깐짜나부리에서는 12월31일 밤에 신년을 축하하기 위해 공중에 발포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인해, 올해는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태국에서는 국내에 총이 나돌아 집에 권총을 숨겨 가지는 가정도 많다. 그리고 월식이 있었던 이번 달 10일 밤에는 달을 먹는다고 하는 악신 라후를 쫓아버리기 위해 태국 각지에서 주민들이 공중에 발포해 공중에서 떨어진 총탄에 맞아 부상을 당하는 사건도 발생했었다.
첫댓글 뉴스 잘보고 갑니다..메리 크리스 마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