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즉 군내에서는 양성평등한 조직문화를 정착하고 성희롱/성폭력 예방활동을 강화하며 엄정한 사건처리 시스템을 활성화하여 모두가 안전하고 평등한 군대를 조성하기 위해 양성평등 기본법,국방 인사 관리 훈령 등 많은 법률로 성폭력,성희롱등 4대폭력예방 교육을 매년 실시 하고 있습니다
매년 제가 하사이상 군간부 및 군무원 대상 교육을 진행하면서 대상자들이 쉽게 이해 할수 있도록 교육 중인데요
올해부터는 많은 것이 변하게 되지요 대상부터 틀려지는데요
전문강사교육 대상은 전 간부 및 공무직근로자입니다. 기존('23년) : 장교, 부사관, 군무원, 공무직근로자, 병사 변경('24년) : 장교, 부사관, 군무원, 공무직근로자 즉, 병사는 전문강사교육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또한 토의식 교육 대상이 확대되어 5급 이상 군무원 및 상사이상 원사, 준사관 그리고 대위 이상 장교로 변경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전문강사교육 시간은 2시간으로 일원화 되었다고 합니다
교육내용은 4대폭력(성희롱,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예방은 기본으로 하고 강의안 속에 성인지력 향상을 위해 양성평등 내용을 포함했고 간부들이 알아야할 사건처리절차, 2차 피해 방지 위력에 의한 성희롱 성폭력 예방,주변인의 역활등을 포함 함축시켜서 교육예정 입니다
국방부 성인지교육 전문강사 운영지침에 따르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하 ‘양평원’)의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로 위촉된 자로 하지만 그중 교육만족도 평가결과가 부진한 강사는 전문강사 명단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기준은 연간 만족도 평균이 3.5 미만이거나, 2회 연속 3.0 미만인 경우가 그러한데요
교육부대에서는 국방부에서 시달된 24년 선정된 전문강사 확인후 섭외 시, 양평원 위촉 지속 여부 및 강의 경력 확인이 필요 합니다
저는 뭐~ 군장병 스스로 성인지력을 일깨우고 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군장병 스스로 주체적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리기위해 열심히 할뿐입니다
군간부 및 군무원분들은 국방부인사관리훈령에 의거해서 매년 성인지교육을 이수 받아야 하는데요
장병 및 군무원은 하루 8시간의 일과 중 처리해야 하는 수많은 일들을 제쳐두고 2~3시간 성인지교육을 듣기 위해 모입니다. 그리고 스스로의 성인지력을 일깨우고, 우리부대의 성희롱/성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내가 주체적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싶어 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일부 강사님들이 개인용무와 사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특히 성인지력을 향상시키거나 성희롱/성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취지와 목적에 벗어난 개인의 생각을 불필요하게 언급하시는 분 들이 있어서 문제가 된다고 합니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MZ세대 특성에 맞추어 지루한 예전 방식의 단순이론과 처벌.형량 중심의 강의안이 아닌 감성을 자극하며 인식을 변화 시킬려는 인문학 강의 방식으로 진행 하기 위해 콘테츠를 만들어 강의 중입니다
MZ세대는 2020년대 초반 기준으로 2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에 해당하는 밀레니얼세대(M세대)와 10대 초반~20대 중반에 해당하는 Z세대를 묶어 부르는 한국의 신조어라 합니다 현재는 그 의미가 달라져 20대 젊은 사회인들을 가리키는 의미로도 많이 쓰이고 있죠
MZ세대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최신 트렌드와 남과 다른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특징을 보이기에 색다른 느낌으로 구성하고 영상을 포함시켜 모든 계급에서 이해 할 수 있는 양방향 소통식 강의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글자밖에 없는 강의안 강사의 생각과 고정관념을 주입 할려고 만 하는 강의보다는
자연스럽게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서로가 소통할 준비를 할 수 있게 속 터놓고 하는 토크를 통해서 서로가 소통하며 자연스럽게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소통의 시작은 서로에 대한 이해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저는 장병들과 함께 세대 간 소통을 이끌어 내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소통 강의 프로그램으로 군대내 관리자급 교육은 토의식이라 저는 역할극을 통해 사례를 풀어보면서 이야기를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