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가볍게 달걀빵 둘을 먹었고.....
이때 기분이 젤 놓았던 거 같은데.......자꾸.....샐러드가 먹고 싶어서리.....흑흑...
피자가게 갔는데......가격이 비싸서 도저히 한 접시만 허접하게 먹을 수 없었다..두 접시..
거기다가.....바나나빵 2개.....다시 달걀 빵하나..
오뎅 하나....떡뽁기 조금....흑흑...
넘넘 배가 불렀다....
근데....어제는.......중요한 약속도 있었던 날.....
다행이도..7시 약속이어서리...
아침에 한 화장이 맘에 안 들어서리....
다시 화장하고.....머리도 다시하고...
옷도 다시 갈아입었다.....초미니 스커트..^^;;;;
암튼....그리고 오빠 만나러 갔는데....
레스토랑을 찾질 못해서리.....
한 40분쯤 걸었남????
40분 걷고......아지오라는 곳에 가서....
스파케티 시켜서.......2/3쯤 먹었고........
다시..파파이스에서......다이어트 콜라 몇 모금에....비스켓..조금 떼 먹었다.....흑.....
영화를 보고 실컷 웃었고.
집에 오는 길 서서 왔고.........
짐...아침을 먹을까 생각하다가......
아침운동부터 해야겠다는 생각에.........팔굽혀펴기 15개 하고 여기와 있당...무릎을 꿇은 자세에서.....팔굽혀펴기 하니까.....옆구리살이 탄탄해져서 좋다,..가슴도 예뻐지고...^^
짐..한강공원..한 4키로만 걸을까 한다.......
그리고....아침은 가볍게 뛰고...
점심도 위 부담 없도록 가볍게........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복귀해야지...오빠를 잡으려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