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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혼자라는 이유로
보슬비 추천 0 조회 483 23.10.01 11:40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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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01 12:14

    첫댓글 ㅎ 율부린너는 되지 마옵소서 왜냐구요? 대머리잔아요ㅎ

  • 작성자 23.10.01 18:07

    이미
    살색 하이바로
    살아가는 인생이옵니다.ㅎㅎ

    지갑을 열면
    원상복구가 될런지....

  • 23.10.01 12:24

    그리움의 계절 가을이 되니
    쓸쓸한 오만가지 상념이 황혼의 전유물인 양
    갈바람처럼 시린 옆구리를 스칩니다..

    율부린너는 되지 마옵소서~골초라서 일찌감치 떳다능ㅎ

  • 작성자 23.10.01 18:09

    남자의 계절을 맞이하여
    희망하시는 모든 일
    순조롭게 되시길 기원합니다.

  • 23.10.01 15:12


    아이구 세상살이는
    맞춤형은 없나 봐요.

    추석이 오는 달만 들어서면,
    대청소로 부터 시장보기
    김치담기에 바빠서 정신이 없는데,

    낭창낭창 영화 보고, 공연 보고
    외국 다녀온다는...ㅎ

    추석날은 추석대로,
    어제는 딸들이 왔다 가니 몸은 피곤하여도
    마음 피곤 한 것보다는 기분이 좋습니다.

    보슬비님, 죄송하네요.

  • 작성자 23.10.01 18:14

    가족과 함께하는
    명절 추석이 있기에
    그나마
    따뜻함을 느껴 봅니다.

    엄마의 손맛
    할머니의 지갑

    따님과 손주들께
    베푸시는 콩꽃님의 사랑
    위대하시고 거룩하십니다.

  • 23.10.01 15:14

    손자는 오면 반갑고 가면 더 반갑다는 우스갯소리 생각납니다.
    우리집은 손자가 27일 와서 오늘 저녁 한강공원 드론쇼 보고 간다네요.
    가고 나면 서운하겠지만 정신이 없어요

  • 작성자 23.10.01 18:18

    손자가
    5~6일 동안
    함께 해주니
    님께서는
    다복하십니다.

    손자에게
    멋있는 남자라고

    촌할배가 말 하였다고 전해 주십시요.

  • 23.10.01 16:24

    담담한 문체로
    노친네들 마음을
    우찌그리 잘
    표현하신다요?
    ㅎㅎ
    내두.내두
    사방에서 공감하는 목소리들이 들리는 듯~

    인생이 머
    다 그렇치요...

    무료해서
    꼭 나만을 위한 것!
    쇼핑했네요

    잘챙겨드세여~

  • 작성자 23.10.01 18:21

    어중쭝한 글에
    공감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연휴가간동안
    항상 즐겁고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 23.10.01 17:19

    혼밥은 싫어요.
    저는 혼자 식당에 들어갈 용기가 없어서
    혼자 여행도 못하지요.

    시끌벅적 집을 초토화 시켜 놓고 간 손주들
    진짜 오면 반갑고
    가면 더 반갑고 ㅋㅋ
    어제 점심 먹여 보내고 나니
    한가하고 좋네요.

    그런데
    진도와 강진은 거리가 어때요?

  • 작성자 23.10.01 18:25

    손주들
    용돈 주시느라
    호주머니가 가벼워 졌겠습니다.ㅎㅎ

    진도와 강진
    자동차로 1시간 거리입니다.

    매주 토요일 오후3시
    국립남도국악원 오셔서
    국악이 좋다 프로그램
    무료로 관람 해 보세요

  • 23.10.01 18:17


    빨간글자가 좋은 사람은
    아직도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고
    빨간글씨나 검은 글씨나 나날이
    똑 같은 사람들은 몇일이 휴일이든
    별 의미가 없습니다.
    떠나야지 하면서 밍기적 거리다가
    연휴가 지나가네요
    내일은 무조건 떠나야지 갈 곳은
    내일 아침 시동걸면서 생각하면 되고
    혼자가 되기를 엄청 원했던 시절도
    있었는데 인간은 언젠가는 혼자가
    된다는 걸 혼자가 되어서야 느끼는
    어리석음 늙어보지 않으면 절대 모르는
    황혼의 서글픔들 그냥 사는게 그런거지요.

  • 작성자 23.10.01 18:28

    인생
    종착역이 가깝게 다가오니
    님의 말씀들이 실감납니다.

  • 23.10.01 21:42

    마량항 채석강 모두 귀에 익은 지명입니다
    오늘 저는 변산반도에서 바지락죽으로 점심을 때우고
    고창 선운사에 다녀왔습니다
    7번국도 잘다녀오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3.10.05 11:34

    님께서
    알고 계신 지명과
    고창 선운사를 말씀 해 주시니

    비슷한 사고력으로 살아가는
    동지애 같은 느낌이 들어

    기분이 절로절로 좋습니다.

  • 23.10.02 04:47

    왠지 슬퍼요...
    화이팅입니다
    응원하겠읍니다

  • 작성자 23.10.05 11:34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 23.10.02 09:46

    혼술 혼밥 하는 사람들은 명절되면 더육
    곤란하지요.

    그 마음 알듯 합니다. ㅎ

    드라이브 잘 다녀오세요.
    건강 잘 챙기시고

  • 작성자 23.10.05 11:36

    추석 인사가 늦었습니다.

    추석 잘 보내셨는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매일매일 즐거움속에서
    행복감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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