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식전에 간암이 3번 있었는데 3번째 암일때 비드색전을 했는데 실패를 해서 다시 색전, 이때 간이 많이 손상이 되고 담도가 무척 굵어 지고 꼬였다고 합니다. 이식후에 담도에 문제가 있어서 ercp 하고 스텐트 집어 넣었다가 빼고, 이식후에 Ursodiol (우루사와 같음) 500mg x2 (하루 2번)으로 한 3년 복용 하면서 이약이 비싸서 꼭 먹어야 하느냐고 물었더니 차차 줄이면서 피검사해서 아무 이상 없으면 줄여도 괜찮다고 합니다. 제가 마음대로 한동안 500mg 을 반으로 짤라서 하루에 2번을 한참 복용하다가 이제는 아침에 안짤르고 500mg 한번 복용 합니다. 피검사는 3달 마다 하는데 아무 변동이 없습니다.
첫댓글 드셔도 그만
안드셔도 그만
우루사 입니다
저는 이식전에 간암이 3번 있었는데 3번째 암일때 비드색전을 했는데 실패를 해서 다시 색전, 이때 간이 많이 손상이 되고 담도가 무척 굵어 지고 꼬였다고 합니다. 이식후에 담도에 문제가 있어서 ercp 하고 스텐트 집어 넣었다가 빼고, 이식후에 Ursodiol (우루사와 같음) 500mg x2 (하루 2번)으로 한 3년 복용 하면서 이약이 비싸서 꼭 먹어야 하느냐고 물었더니 차차 줄이면서 피검사해서 아무 이상 없으면 줄여도 괜찮다고 합니다. 제가 마음대로 한동안 500mg 을 반으로 짤라서 하루에 2번을 한참 복용하다가 이제는 아침에 안짤르고 500mg 한번 복용 합니다. 피검사는 3달 마다 하는데 아무 변동이 없습니다.
제가 알기에 우소디올은 부작용이 없어서 장기복용도 괜찮다고 들었고 주작용은 담즙이 끈끈해서 잘흐르지 않아서 담도관이 막힌다던가 할까 이약이 묽게 해준다고 하더군요. 이약은 300mg x3이 최대 효과를 본다고 하던데 저는 당분간 더 하루에 500mg을 복용 할려고 합니다..
@hp00 주소 쪽지로 알려주시면 EMS로 우루사 좀 보내드릴까요 ?.(EMS 비싸네요. 딴걸로). 남는게 좀 있어서요..
@우가차카 말씀만으로 도 감사합니다. 저도 많이 세이브 해놓았습니다.
우루사는 답즙생성억제기능과 담즙분비를 원할하게 해서 손상된간을 회복시켜 준답니다.. 저도 우루사 하루에 세번씩 먹습니다. 뭐 전 해로운거 없으니까 밥먹고 바로 먹습니다.
우루사는 정말 중요 합니다.특히 이식 한지 얼마 안되는 분은 복용 시간도 중요 합니다. 꼭 식사후 바로 우루사 드십시오. 저는 8시간 간격으로 맞춰 먹다가 GGT수치 138까지 올랐었습니다. 우루사 식후 바로 복용하자 다시 정상치로 내려 왔습니다. 참고 하세요.
엉 그래요 ? 제가 이상하게 GGT만 높아서리..딴건 다 정상인데...고민고민 인데. 정상의 2배.. 의사선생님 가끔 술먹냐 물어보시고..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memberNo=8885713&volumeNo=14094607 이것도 읽어 보세요
@우가차카 저도 같은말 물었어요. 술 했나요? ㅋ 식사 후 바로 드심 내려 갑니다. 저도 GGT 수치만 올라가서 식사 후 바로 복용 했더니 2주일 후 정상치 이하(36)로 내려갔어요. 식사중에 담즙이 가장 많이 나오는 듯 합니다.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약 면역억제제 정도만 철저히 먹습니다. 가끔 우루사 빼먹기도 합니다. 병원에서도 아무 말씀않하십니다. 복용하는 약이 너무 많아도 않좋습니다. 스트레스받지 말고 빼먹어도 그만 먹어도 그만 정도로 생각하셔도 될듯합니다.
우루사 식후 바로 드셔야해요
안먹으면 별문제 없는듯 하지만 검사결과에서 ggt만 올라가서 걱정많이했었어요
정상 수치 벗어나서 맘고생마시고 꼭 드세요(하루3번)
먹으라고 처방해주는데는 이유가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