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어느순간부터 손톱이 종잇장처럼 얇아져서 젤네일도 못받아, 손톱도 일정 길이 이상 기르면 어딘가에 걸려 훅 뒤집어지기 일상이에요. 항상 짧은쌩손톱으로 다니는 저에게 변화를 가져다 준 롬앤무드페블하드너!
롬앤에서 새로나온 무드페블하드너 입니다
매니큐어처럼 생겼지만 색이 들어간 손톱 강화 하드너라고해요
손톱강화제는 투명이나, 투명에 가까운 핑크색? 요런 컬러만 있었는데 롬앤에서 다양한 색상이 출시되었어요!
쌩 손톱에는 흰줄도 가있고 빛 안받으면 광 조차 없어서 건조함이 느껴지는 상태입니다.
제가 고른 색은 “너티코어” 에요!
쓰리콧 한 사진이에요!
롬앤 무드페블하드너는 물같은 제형이라, 원콧으로는 색감이 잘 안나오고 최소 투콧은 해야 원하는 색감을 볼 수 있을거에요. 쓰리콧 하니까 딱 원하는 색이 나왔고 저렇게 윤기가 차르르 돕니다. 말했다시피 물같은 제형이라 잘못 바른다? 이런건 없어요... 어떻게 발라도 자연스럽고 그라데이션도 맘먹으면 가능!!
바르기전엔 가을에 어울릴만한 차분한 베이지 컬러, 트렌치코트, 낙엽이 떠오르는 색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바르니 제가 느끼기엔 차분함, 따뜻함, 잘익은 복숭아, 살구 요런 느낌 ㅎㅎㅎ 무엇보다 핑크는 손에 동동떴는데 이 색은 정말 원래 내 손톱 색깔인 듯한 자연스러움이 진짜.... 데일리로 제격이에요.
컬러 그대로 손톱에 발색되는 롬앤 무드 페블 하드너
손톱 건강도 지키고 무드도 잡고싶다? 롬앤 무드페블하드너 강추합니다.!
롬앤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