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 LG한테 패배한 뒤 4연승인데
결과론적이지만 순위가 아래로 처져있는 DB-삼성-정관장-KCC를 만났습니다(가스공사의 연승을 폄하한 의도는 없습니다. 오늘 보니 수비를 정말 지치지않고 하더라고요)
가스공사의 장점 중에 하나그 하드콜 분위기에서 강한 수비를 버틸수 있는 볼핸들링이 가능한 벨란겔, 김낙현, 정성우 가드 물량이라고 생각하는데
공격에서의 워니, 수비에서는 오재현과 최원혁이 버티고 있는 SK
신장은 큰 편이지만 영리한 문정현과 많은 활동량의 한희원이 있는 KT
압박수비에 일가견이 있는 김승기 감독의 소노
4연승했을때보다 훨씬 강한 전력의 팀들이라서 가스공사의 전력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3가드들이 여기 수비도 뚫어내서 3승 또는 2승1패를 한다면 올시즌 가스공사는 부상만 조심하면 좋은 성적 기대해볼만 할 것 같아요
첫댓글 오늘 경기는 가스공사가 리그 5번째 경기인데 반해 KCC는 7번째 경기라는 점에서 가스공사가 유리한 면이 있었습니다.
SK가 대단한 것 같습니다
가공은 경기력 자체가 좋더군요 강혁감독이 팀을 잘 만든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