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는 상대방에게 잘해줬다 생각해도 상대방이 이건 아닌데라고 생각하면 그건 잘해준게 아니죠. 예를 들어 명품가방에 관심이 없는 여자가 있다고 칩시다. 물건선물보다 공연을 보거나 여행을 가는걸 좋아한다 치자구요. 근데 새로 사귄 남자가 재력이 넘치는지 아님 적금을 허무는지 몰라도 매번 백일 이백일 일년 이럴 때 백을 사서와요. 여자는 한두번 받다가 이런거 부담스러우니 다른걸 하자 이런식으로 제안을 해요. 근데 남자는 백 싫어하는 여자없다더라 라고 들었다면서 계속 백을 사와요. 그럼 이 여자분은 이 남자분에게 감동받을까요? 어머 날 위해서 이리 비싼 가방을? 이럴까요?? 이런식으로 생각해보는게 좋지않을까??
첫댓글 대박이다... 진짜 완전 사랑하나봐요 bb
모든 관심이 지윤씨에 쏠려있는ㄷㄷ
저러기 쉽지않은데 정말 사랑하는듯 짱짱맨
와 멋지다
부럽다~
와...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니요!!
@매드맥스분노의질주 저래서 질린게아니라 그냥짝이아니었던게아닐까요 저지금만나는남친이딱저렇고 저런남자 처음 만나보는데 진짜 감동이예요 ㅜㅜ 나쁜행동이 더질려욥!!!!!
@매드맥스분노의질주 뭐 케바케가 맞지만 잘해주고 나서가 문제겠죠 만약 여자가 별로 감흥이 없거나 아니면 남자가 잘해주고 생색내면 안해주는것만 못한거 같아요
는 잘해주다가 며칠 전에 차였네요 ㅡㅡ
글쎄요..보통 잘해줘서!라는 이유로 차이진않죠 ㅎㅎ 제경우 뒤돌아보면 착한오빠들이 차이면 그런말을 하더군요 자긴 잘해서 차였다고 하지만 제가 봤을때 잘해줘서 차였다고 보여진 오빠는 단한명도 없었습니도(물론 쓰레기 같은 여자도 있기때문에 잘해주는남자 이용해먹는경우도 물론있지만 서로 좋아서 연애를시작한경우에)
잘해줬다의 기준이 남자쪽인지 여자쪽인지 한 번 고려해봐야할 거 같아요.
편하게 하는 거랑 잘 해주는건 미묘하게 달라서리...
암튼 '잘해줬음에도 불구하고 떠난 이성이라면 그냥 미련 안 두는 게 좋습니다. 그 마음을 잘 알아줄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게 좋아요.
자기는 상대방에게 잘해줬다 생각해도 상대방이 이건 아닌데라고 생각하면 그건 잘해준게 아니죠. 예를 들어 명품가방에 관심이 없는 여자가 있다고 칩시다. 물건선물보다 공연을 보거나 여행을 가는걸 좋아한다 치자구요. 근데 새로 사귄 남자가 재력이 넘치는지 아님 적금을 허무는지 몰라도 매번 백일 이백일 일년 이럴 때 백을 사서와요. 여자는 한두번 받다가 이런거 부담스러우니 다른걸 하자 이런식으로 제안을 해요. 근데 남자는 백 싫어하는 여자없다더라 라고 들었다면서 계속 백을 사와요. 그럼 이 여자분은 이 남자분에게 감동받을까요? 어머 날 위해서 이리 비싼 가방을? 이럴까요?? 이런식으로 생각해보는게 좋지않을까??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9.18 12:50
전 저런분 잠시 만났었는데요
아직도 생각나요 ..
누굴 만나도 그분과 비교하게 되고요;-;
멘트가 거의 알베르토급인데ㅋㅋ
와 진짜 달콤해... 멋있다..
진짜 어딧냐 저런남자...
저도 저의 지나가는 말 한마디 안흘리고 다챙겨줬던 사람만난적 있는데 제 인연은아니었던듯.. ㅠ
스윗해...
다들 저 정도는 하지 않나요?ㅋㅋㅋ
저는 저걸 뛰어넘는 사랑을 받아서... ^^;;;
저렇게 받으면 그 이상으로 하게 됩니다
늘 한쪽만 저러면 지치지만 양쪽이 다 저러면 행복하죠~
다들 이렇게만 살면좋겠어요 증말~~~
멋지네요 쏘스윗
저게 뭐 대단한거라고 췟...어라 내 양쪽입꼬리 왜때문에 씨익 올라가있는지 누가 아시는분?
인스타 보니까 아직도 사랑 진행중이시더라고요 ㅠㅠ 넘나 멋있습니다
그래서 크라임씬 시즌4는 언제하나요? 크라임씬에서 지윤님 넘나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