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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SKT T1 Easyhoon
발리에서 생긴 일 1화
(01편은 컴여시 권장 폰으로 글씨 안 보임)
01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1123468
02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1123662
발리에서 생긴 일 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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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에서 생긴 일 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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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에서 생긴 일 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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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 켜고 보시면 더 좋아요
발리에서 생긴 일 05화 -01부
재민: 어서와
재민: 들어와
재민: 앉아
재민: 술 한 잔 할래?
수정: 아니요
재민은 흘끔 수정이 쪽을 쳐다봄
수정이도 흘끔 재민이를 올려다 봄
재민: 자
잠깐 이렇게 앉기로 했나?
이렇겐가?
쉽사리 입을 떼지 못하는 수정
수정: 죄송해요 이렇게 밤 늦게 뵙자고 해서
흘끔 자기 손목시계를 봄
재민: 뭐 아직 아홉 시도 안 됐는데 뭐
입을 떼는데 쉽게 말이 안 나옴
수정: 제가 오늘 뵙자고 한 건
재민: 얘기해
(여기서부터 화면 캡쳐 사이즈가 달라짐 원본 사이즈 출력으로 내가 설정을 바꿔서 그래
보는데 크게 지장 없을 거임 수정이 얼굴이 동그래졌을 뿐 끼어들어서 고멘네...!)
수정: 돈 좀 빌려 주세요
재민이 눈썹이 꿈틀 움직임
명품 옷 입고 정재민 회사 찾아갔던 때처럼 긴장해서 목 매만짐
괜히 머리도 만짐
수정: 은행 대출도 알아봤는데 자격이 안 된다고 그러구요
수정: 카드 대출은 택도 없구요
수정: 사채도 써 보려고 했는데 그쪽은 이자가 너무 세서 감당할 수 없을 것 같고
수정: 주변에 아는 사람도 없고
수정: 은행 이자로 쳐 드리면 안 될까요?
정재민은 아무런 말도 없음
수정: 삼천만 원만 빌려 주시면
수정: 이자는 다달이 드리구요
수정: 원금은 취직하는 대로 적금 부어서 타는 대로 갚아 드릴게요
수정: 장담은 못 드리겠지만 짧으면 3년 길면 5년 안에 해결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수정: 어떻게 안 될까요?
재민: 취직은 어떻게 할 건데
수정: 것두 도와주시면 정말 고맙겠지만
수정: 한 번 거절 당했는데 다시 부탁드리긴
수정: 제가 너무 염치가 없는 것 같구...
수정: 아! 그리구
수정: 제 돈 떼먹고 도망간 놈이 있는데요 그 놈만 잡으면 더 빨리 갚을 수도 있어요
자신한테 찾아온 조상배 생각났는지 피식 웃는 정재민
초조하게 기다리는 이수정
재민: 못 빌려주겠다면?
수정: 할 수 없죠
수정: 실례했습니다
수정이는 집을 나서다가 멈추고 돌아봄
수정: 아까 그 제안이 마음에 들지 않으시면
수정: 다른 방법으로 갚을 수도 있는데요
재민: 어떤 방법~?
수정: 예를 들면...
수정: 발리에서 말했던 것 같은 그런...
수정: 그리구 클럽에 왔을 때 생각이 바뀌면 다시 찾아오라고...
수정: 하...
재민:근데 어떡하지
재민: 나 사실 너한테 별 관심 없그든?
재민: 돈은 빌려줄게 취직해서 적금 부어서 갚어
재민: 정 취직이 안 되면
재민: 이력서 들고 찾아 오던가
수정이 주머니에서 쪽지를 꺼냄
수정: 그럼... 이리로 넣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수정: 안녕히 계세요
수정이 나가자 표정이 바뀌는 정재민
미희랑 등지고 누워있는데 수정이 훌쩍거림
미희: 우냐...?
수정: ... 아니
미희: 하아...
수정: 연기 지도 잘 받았어?
미희: 넌 어디 갔다 왔냐
수정: 그냥 답답해서
미희: ... 니 인생도 참
수정: 감독님이 뭐래?
미희: 쉬운 일이 세상에 어딨냐
... 다 그런 거지 뭐
수정: 왜? 무슨 일 있었어?
미희: 일은
자자
미희도 울먹거림
옆방에서 벌컥 문 여는 소리가 들림
어디론가 급하게 뛰어가는 인욱
인욱 엄마: ... 인욱아
인욱: 그 자식 어딨어
인욱 엄마: 인욱아
서럽게 울고 있는 인욱 엄마
인욱: 그 자식 어딨어!!!!!!
노래방을 다 뒤져서 그 내복 아저씨를 찾은 인욱
무작정 패기 시작함
어휴 씹탱 캡쳐 존나 힘드네 그만 좀 역동적이여라
재민: 아 그 이수정이 이력서 들고 찾아오면 자리 하나 만들어 주고
재민: 여기다 삼천만 원만 보내
재민: 강인욱이 안 보이던데
비서: 오늘 월차 냈습니다
재민: 그래?
비서: 다른 지시사항 없으시면 가 보겠습니다
비서: 이수정... 칫
일민: 이...수...정... 이는
일민: 아니 그 술집 나가는 그 아가씨?
정재민 팀장이 3천만원 보내라고 했다고 꼰지름
3천?
ㅇㅇ
와 시바 존나 윈도우 98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좆같은 보노보노가 만든 ppt같기도 하궁 ㅎ
떨리는 마음으로 통장 잔고 확인하는 수정이 (니 마음 내 마음 똑 가 타)
통장 잔고 0원이였음 ㅠㅠ 엥? 이거 완전 내 통장 아니냐?
하 다행이다
조폭: 너 재주 좋다?
수정: 내놔
조폭: 진작 갖고 왔으면 이런 험한 꼴 안 당했을 거 아냐
씨팔 짱나!!
북북 찢어서 조폭한테 던짐
조폭: 어쭈
조폭: 이걸 그냥!!!
수정 오빠: 부장님!!!! 참으세요...
수정 오빠: 부장님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수정: 오빠 바보야?!
수정: 고맙긴 뭐가 고마워!!!!!
수정이 오빠가 화내는 수정이 끌고 나감
수정: 오빤 벨도 없어?!!
수정: 뭐가 고맙고 뭐가 안녕히 계세요야!!!
조폭: 으이그 저 들떨어진 놈 저거...
수정 오빠: 근데 너 그 돈 어디에서 났냐?
수정: 어디서 났건 오빠랑 무슨 상관이야
수정: 이제 어떡할 거야
수정 오빠: 내가 그동안 자유롭질 못해서
수정 오빠: 내가 이제 후리해졌으니까 사업 구상 좀 해 봐야지
수정 오빠: 근데 너 진짜 그 돈 어디서 구한 거냐
수정: 저기... 내 사업 자금 좀 구할 수 있겠냐?
아 이 새끼 진짜 존나 꼴뵈기 싫어 씨발 누가 이 새끼 좀 안 잡아감? ㅡㅡ? 존나 철없네 씨발
수정 오빠: 내가 자리 기가막힌 데 한 곳 알고 있거든
한... 2천만원만 있으면
수정: 입 닥쳐
수정: 오빤 이제부터
수정: 오빠한테 사기치고 우리한테 빚만 떠넘기고 간 그 년하고
수정: 내 돈 떼어먹고 달아난 조상배란 놈이나 찾어
수정 오빠: 어디서?
수정: 걸 나한테 물으면 어떡해!
수정: 걔네들 찾을 때까지 내 앞에 나타나지 마
그 말을 끝으로 수정이는 쌩하니 감
수정 오빠: 아 씨... 어디에서 찾지
청초하게 왤케 예쁘냐....
높은 빌딩들과 회사는 이렇게 많은데 수정이를 받아주는 회사는 없음
공원에서 김밥 먹으면서 일자리 알아보고 있는데 정재민이 한 말이 떠오름
재민: 사실 나 너한테 별 관심 없그든?
재민: 돈은 빌려줄게 나중에 취직해서 적금 부어서 갚어
재민: 정... 취직이 안 되면 이력서 들고 찾아오든가
수정: 안 찾아간다 이 자식아
유치장에 갇힌 인욱
본인의 이름이 불림
얼굴을 만지려고 하는 영주의 손을 밀어냄
인욱: 어떻게 알았어
영주: 전화했더니 경찰이 받더라
영주: 변호사가 손 쓰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
인욱: 니가 왜?
영주: 누구라도 이런 상황이면 그렇게 해
인욱: 고마운데
인욱: 너한테는 신세지고 싶지 않다
영주: 지금 니 자존심이 중요한 게 아냐
영주: 고마운 줄 알면 돼
인욱: 그럼 되는 거냐?
영주: 응
인욱: 그래
인욱: 고맙다
영주: 이런 데 갇혀 있으니까 그나마 만나네?
영주: 빼 주지 말라 그럴까?
영주: 근데 그 여자 누구야?
인욱: 누구
영주: 집 앞에서 팔짱 끼고 내려가던 여자
영주: 나 보라고 그런 거야?
영주: 안 어울려 천박해
영주: 나
영주: 결혼 관두자 그랬어
영주: 놀랍지 않아?
인욱: 아팠다며
영주: 어떻게 알았어?
경찰이 들어오자 인욱이 바로 일어남
인욱: ...가라
영주: 날 놓치지 마
영주가 가고 그제야 인욱을 보러 안을 들여다보는 엄마
재민 엄마: 뭐 누구? 이름이 뭐라고?
강인욱
재민 엄마: 우리 직원이야?!
수고했어 계속 조사해 봐
재민 엄마: 앙큼한 계집애
재민 엄마: 아우 애가 안개같아
재민 엄마: 영주는 요새 좀 어때요
영주 엄마: 어우 그냥 그렇죠 뭐
재민 엄마: 날을 빨리 잡긴 잡아야 하는데
영주 엄마: 영주가 빨리 마음을 잡아야죠
재민 엄마: 잡고 마시고 할게 뭐가 있어요 하라면 하는 거지
영주 엄마: 걔도 나름대로 상처받았는데 정리할 시간도 필요하지 않겠어요
영주 엄마: 오죽하면 그만 두자는 말까지 나왔겠어요
재민 엄마: 무슨 상처요?
영주: 아니 무슨 상처라뇨 대한민국 온 국민이 다 알고 있는데
아 영주맘 말투 진짜 짱나... 씨빨 연기 잘해서 더 빡쳐
재민 엄마: 내 얘긴 그런 얘기가 아니라요
결혼이 이렇게 자꾸 지체되면 안 그래도 말 많은 동네에서 무슨 말인들 안 나오겠어요
영주 엄마: 무슨 말이요?
재민 엄마: 예를 들어서 뭐 영주가 남자가 있다던가
영주 엄마: 아니 세상에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어떻게 그런 말씀을
재민 엄마: 말이 그렇단 얘기죠~ 흥분하지 말고 그냥 누우세요
영주 엄마: 제가 지금 흥분 안 하게 됐어요?!
재민 엄마: 그러니까 빨리 식을 올리자는 거죠
결혼 전에 있었던 일이야 앞으로 살면서 덮어가면 되는 거고
영주 엄마: 아니 진짜 무슨 일이 있는 것처럼 말씀을 하시네?
재민 엄마: 아휴 참 오바하신다 아휴 내 얘기는 그런 얘기가 아니에요
괜히 얘기 꺼냈나 봐
(여기 중간에 영상이 몇 초? 사라짐 낡은 영상이라 그런 듯)
영주 엄마가 영주가 샤워하는 사이에 영주 방 뒤지는데 영주 핸드폰이 울려서 대신 받은 상황임
영주 엄마: 여보세요
영주 엄마: 김변호사? 어 나야
영주 엄마: 김변호사가 영주 전화로 웬일이야?
영주 엄마: 어 지금 샤워 중이야 나한테 얘기해
영주 엄마: 그렇게만 전하면 돼?
영주 엄마: 알았어
영주 핸드폰의 최근 통화 기록을 살펴보는 영주 엄마
최소 스토커 ㄷㄷ... 근데 김변호사는 왜 없냐눙 ㅇㅅㅇ
영주 엄마: 강인욱?
영주 엄마: 강... 인... 욱...
영주가 욕실에서 나오더니 성큼성큼 엄마 품에 있는 핸드폰 뺏어 감
영주: 여기서 뭐하는 거야?
영주 엄마: 아프다는 애가 어딜 나갔다 온 거야
영주: 전화 왔었어?
영주 엄마: 그래
영주 엄마: 김변호사가 전화했더라
영주: 뭐래?
이번 화 영주도 존나 청초해;;
영주 엄마: 잘 처리 됐대
영주 엄마: 무슨 일이야?
영주: 별 일 아니야
영주 엄마: 재민이한테선 아직 전화 안 왔니?
영주 엄마: 아프다는데 전화 한 통을 안 해?
영주 엄마: 강인욱이가 누구니?
영주는 당황함
영주 엄마: 누가 됐건 빨리 정리해 정회장네서 혼사 서두르더라
영주: 몇 번을 얘기해야 돼?
영주: 안 한다고 했잖아
영주 엄마: 그건 니 생각이고
영주: 난 생각도 못해?
영주 엄마: 내가 볼 땐 넌 아무 생각 없는 애 같애
영주 엄마: 재민이네 회사랑 우리 회사랑 만났을 때 생기는 시너지에 대해서
한 번이라도 생각해 본 적 있어?
영주: 그걸 내가 왜 생각해야 돼!
영주 엄마: 너 솔직히 말해 봐 재민이가 싫어?
인욱 엄마: 어디 뼈 시린 덴 없냐?
인욱 엄마: 사골을 고와야 하는 건데 가스렌지도 다 부서지고
인욱 엄마: 너 내가 그 승질머리부터 고쳐야 된다고 했지?
인욱 엄마: 응? 넌 어떻게 사람을 그 지경이 되도록 패니 넌?
인욱 엄마: 까딱 잘못했으면 사람 병신 만들 뻔 했어
인욱 엄마: 다행히 합의 해 줬으니 망정이지 합의 안 한다고 했으면 너 어쩔 뻔 했냐
인욱 엄마: 근데
인욱 엄마: 합의금 갖다 준 여자 누구야?
인욱 엄마: 니 애인이냐?
인욱 엄마: 경찰들 말로는 예쁘게 생겼다던데 뭐 하는 여자야?
인욱: 그만 가세요
인욱 엄마: 어디야 집이?
인욱: 다 왔어요
인욱 엄마: 어디야... 응?
인욱: 가시라니까요
인욱이 앞서는 엄마 돌려세우다가 엄마가 돌부리에 넘어짐
인욱 엄마: 어머 얘 이걸 어떡하면 좋니 아고 이런 세상에 이거 어떡하니
인욱 엄마: 소고기에 메추리까지 넣어서 만든 장조림인데
인욱 엄마: 어떡해 아까워서
인욱: 됐어 그냥 놔두세요
인욱 엄마: 가만있어봐 이건 먹을 수 있겠다 땅에 안 닿았어
인욱: 그만 좀 해요 좀!!!
인욱이 엄마 손 잡고 말림
인욱 엄마가 쥐고 있던 통이 굴러감
인욱 엄마: 고마워요
수정: 아니에요
수정: 저... 그럼
수정은 꾸벅 인사하고 감
절뚝거리면서 감
인욱 엄마: 너 아는 여자야?
영주: 날 놓치지 마
인욱은 한숨만 쉼
수정이는 쉬다가 다시 열심히 이력서를 만듦
출근하는 정재민
정재민: 안녕?
재민: 혹시...
재민: 나 찾아온 여자 없었어?
어떤...?
가려다가
빽
재민: 혹시
재민: 이수정이라는 여자가 찾아오면
재민: 내 방으로 올려 보내
ㅎ... 네;
진심 너무 윙크 짧게 지나가서 나 이거 캡쳐하려고 13번 되돌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곧 죽어도 캡쳐는 하겠다는 의지.
재민: 전화 온 데 없었어?
ㅇㅇ 없었삼
재민: 아무데서도?
ㅇㅇ!
재민: 정말?
ㅇㅇ!
재민: 돈은 보냈지 분명히?
ㅇㅇ
재민: 예금주 이름 확인했어요?
ㅇㅇ
재민: 이수정
이수정이 확실해?
ㅇㅇ
재민: 강인욱이 서류 됐으면 갖고 오라 그래
다 읽고
다시 돌려 봄
재민아; 공부를 회사에서 하면 어떡하니
인욱: 나가봐도 되겠습니까
재민: 아니 잠깐 기다려요
인욱: 무슨 문제 있습니까
재민: 아니?
인욱: 뭐 물어보실 거 있습니까
재민: 월차 왜 낸 거야?
재민: 애인이랑 또 어디 여행이라도 갔다 왔나
재민: 아님 말고~
인욱: 더 물어보실 거 있습니까
재민: 아니요
애꿎은 서류에 화 내는 정재민
전화기랑 핸드폰 둘 다 들었다 꺼냈다 했다가 집어치움
재민: 아니 얘는 돈을 받았으면 받았다고 전화라도 해야할 거 아냐
재민: 얘 웃긴 애네?
전화가 울림
영주한테 온 전화였음
재민: 어 어딘데
발리에서 생긴 일 5화 01부 끝
어휴 이번 화 넘나 오래걸림ㅋㅋㅋㅋㅋㅋ
캡쳐를 나노로 했더니 시간이 너무 오래걸렸어...
그냥 캡쳐는 예전처럼 하는 걸로ㅠㅠ
아무튼 댓글 다 잘 보고 있어욤 일일히 답댓은 안 달아주지만 다 보고 있어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해여
어차피 내가 좋아서 하는 거라 ㅋㅋㅋㅋㅋㅋ 크게 힘들진 않오
내가 발리 재탕을 5번 정도 해서 처음 보는 여시들은 이해 안 가는 것도 많을 거임
일일히 사족 안 다는 이유는 그냥 개인적으로 해석해서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서인데
모르면 물어봐도 괜찮아요 스포가 될 것 같으면 비댓으로 달아 드림 ㅇㅇ
글고 영상 구하기가 힘든 건 알지만 이거 보고 나중에 영상으로 보는 걸 추천해욤
아무래도 말투나 이런 건 담기가 힘들더라고
하지원도 여기서 연기 잘하니까 꼭 영상으로 다시 봐봐
이 드라마는 영상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한 것 같음
정적으로 감정표현 진짜 잘해
아무튼 즐감
아 그리고 저 즐겨찾기 하셨다면 새 글 알림은 안 하시는 거슬 추천,,,,,,,,,,
넘나,,,,, 자개에,,,, 뻘글을,,, 많이 쓰는 것,,,,,,
똥싸는 얘기도 쓰는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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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선댓 후감상 ㅎㅎㅎㅎ녀시야 거마워여
이거 볼때도 나 진짜 어렸었는데 수정이오빠 너무싫었어 그것도 그렇고 이드리마는 너무 현실적이야 여주 사는 집도 그렇고
헐대박 나 진심 발리 일곱번 봤는데 심지어 올해는 두번 재탕했다는!!!!여시꺼 다보고왔습니다♡ 이거 진짜 명드..재민이 진짜 여리고 순수한게 느껴짐ㅜㅜㅜㅜㅜ최애남주...이거 진짜 현실적이고 장면 하나하나 뜻도 있음!!!넘나 좋은것♡♡♡♡여시 이제 보구 댓 꼭 달게요♡ 고생해요 여시ㅎㅎ😍😘😙
조인성 여기서 되게 귀엽닼ㅋㅋㅋㅋ안녕ㅋㅋㅋㅋㅋㅋ졸!잼!
와 이거 진짜 재밌게봤었는데 여시덕에 정주행하네!! 고마워요~~~인욱이랑 수정이 진짜 너무 불쌍..ㅠㅠ 에휴..발리 진짜 너무 재밌엇어 ㅠㅠㅠㅠ
꺄 진짜 잘보고있어 여시야 고마워 담편도 기다릴게!! 화이팅
우왕 대박. 여시야 고마워!
여시야 정말 잘보고 있어!! 친절한 캡쳐! 사족이 너무 재밋어!! 고마웡 ^-^
여시야..나도출근길에 본다 ㅠㅠ 다음편 기다려 ㅠㅠㅠ 꿀잼 허니잼이야
여시사랑해 잘보고있어 조인성 개존잘..... 아니사람이어케저렇게 생기지 귀티철철..
하 ㅂ정재민이안달못하는거빨리복우싶다ㅎㅎㅎㅎㅎ
여시 덕에 정말 잘보구이또 고마웡
네주인공다 리즈다리즈....새벽에 알람 미안해여
넘나 재밌게 보고있는것!! 오늘 밤 새것디!!!
ㅠㅠㅠ 영주 상속자들 라헬이같아
재민이는 집착을 해야 흑화하게 되는 거 같.....
아 넘잼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