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국내농구 게시판 LG 3연승 후 3연패..넋두리..
DUB 55 추천 2 조회 2,201 24.11.03 18:31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11.03 18:40

    첫댓글 두명의 FA 부진과 부상이 아쉬울뿐이죠

  • 24.11.03 18:50

    양준석 너무 많이 뛰던데

  • 24.11.03 18:54

    1번 없어요 ㅠㅠ

  • 24.11.03 18:53

    유기상 경우 오늘 처럼 수비 매치업상 좀 무난할때는 공격으로 풀어주는 맛이 있었어야 하는데 공격 부진이면 사실상 마이너스 난거죠.

  • 24.11.03 18:54

    이승우도 아얘안쓰다가 트레이드
    센터자원들 활용도 미미
    아쉽죠

  • 24.11.03 19:02

    신인픽은 왠지 임동언 아니면 조환희 둘중 하나 저울질 하겠네요 정작 간판빨에 양홍석, 정인덕 생각해서 임동언이 더 확률 높지만요

  • 24.11.03 19:24

    마레이가 오늘 숀롱한테 몇번 막히더니 모비스에서 아예 헬프를 안 들어가던데 거기서 LG가 말린 것도 크다고 봅니다. 3점 찬스가 거의 안 났어요. 시스템 자체가 정통센터의 포스트업에서 시작되는 농구이다 보니 한계가 있죠. 그걸 아니까 공격력 만렙 찍은 가드랑 슈터 데리고 와서 어떻게 해볼려 했던 건데 과연 이 둘이 시즌동안 풀컨디션으로 정상가동이 얼마나 될런지..

  • 24.11.04 14:26

    마레이가 숀롱한터 원래 막혔나요?
    이번시즌은 1:1로 쭉 압도할 수 있는 상대가 없어 보이기도 하네요..

  • 24.11.03 19:45

    1. 마레이: 제가 보수적 시각이라서 그럴 수도 있지만, 4번이 약한 팀에 마레이가 수비와 리바운드에서 기여해 주는 부분이 크기 때문에, "숀롱처럼 공격이 좋은 1옵션이 더 나을 것인가?"에 동의를 못하겠네요.
    높이가 낮은 팀은 수비를 열심히 해도 공격 리바운드를 빼앗겨서 허무한 실점을 많이 하는데, 박무빈의 결정적 3점슛도 마레이가 있었다면 그 전에 리바운드를 잡아주었을 것 같습니다. 물론 확실히
    작년에 비해 마레이가 잡아주는 리바운드 숫자가 줄었습니다. (자유투는 미미하지만, 조금은 좋아진 것 같은데...)

    2. 타마요: 1쿼터에는 못봤고, 3쿼터의 스코어 차이는 타마요에서 비롯되었다고 봅니다. 장민국을 기용할 시에 함지훈 수비가 걱정되었는데, 생각보다 잘해주었고 가장 슛감이 좋은 경기가 아니었을까 싶습니
    다. 타마요의 출장시간을 좀 줄였으면 싶을정도로 장민국은 좋았고, 타마요는 부진했습니다. 다른 글에서도 적었습니다만, 몇 경기째 타마요의 3점의 영점이 안 잡혀서 상대팀에서 의도적으로 새깅
    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 24.11.03 19:53

    유기상에게 1번 역할을 맡기는 고집은 조감독이 꺾었으면 좋겠습니다. 2경기 연속 부진한 것에서 선수의 장점을 더 깎아내리는 운영인 것 같습니다.
    소노 전에서 이승훈 선수가 좀 심각하긴 했는데, 장태빈 선수에게 기회를 좀 더 주는 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한상혁 선수는 팀 훈련에 합류했다고 하니
    곧 출전하겠지요? 젊고 체력이 좋은 나이지만, 양준석과 유기상이 과부하가 걸리지는 않을까 걱정입니다. 2명을 길게 가져가고도3연패입니다. 대표팀
    휴식기까지 버티자고 하셨으니, 5할을 목표로 했으면 합니다. 저는 4쿼터에 마레이에게 혼자 포스트업 공격을 시키고, 나머지 선수들의 움직임이 없는
    게 더 안 좋아보였습니다. 지쳐서 아닐까요? 특히 앞선 2명. 먼로는 본인 슛도 좀 봤으면...오늘처럼 세트 오펜스 하다가는 상대팀이 수비 하기가 너무 쉬움.
    이렇게 선수 보는 눈이 높은 조상현 감독에게 인정을 받은 정인덕 선수는 노력을 얼마나 한 건지? 새삼 놀랍네요.

  • 24.11.03 20:10

    경기중에 뛰어다니는걸 보면 정인덕선수가 운동량은 제일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물론 수비에서 운동량 비중이 훨씬 높지만요

  • 24.11.03 20:26

    장태빈은 비시즌 팀훈련에 필요한 가드 자원이 급해서 영입한건데...뭐...출전 시킨다면 이승훈 1번 그림 아니겠습니까ㅠㅠ 감독 입장에선 경기 흐름 깨지는걸 원치 않겠죠.

  • 24.11.03 22:14

    공감합니다 비시즌때 유기상 핸들러 시켰다는 기사는 봤지만… 시즌 몇경기보니 쓰면 안되겠더군요
    조상현 감독 팀 잘만들고 능력 인정하긴하는데 쓸놈쓸은 정말 고쳤으면 좋겠네요

  • 24.11.03 20:26

    허일영, 최진수의 활약이 아쉽지만, 시즌이 가면 갈수록 허일영, 최진수 활약이 기대가 됩니다. 아직은 공격적인 조합이 아쉽습니다

    이재도, 이관희를 내주고 두경민, 전성현을 데려왔으니 그 색깔을 보여주기는 할 거 같습니다

    마레이를 교체하기에는 골밑 수비를 해줄 선수가 없어서 바꾸기 쉽지 않을겁니다

  • 24.11.03 21:13

    LG 도 팀을 만들어가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이전 시즌은 팀의 완성도가 높여져 있는 상태에서 시즌을 출밣한 상태라면,
    이번 시즌은 팀을 만들어 가는 과정인 것 같아요.

  • 24.11.04 08:30

    작년 KCC도 팀 장점을 찾는데 시즌 절반이 필요했어요 현 LG는 이제 1라운드 지나고 있는중이니 기다려 봅시다.

    수비만 가지고 2위+4강 이상 못간다는게 확인 됬습니다. 하드콜로 가면서 수비 평준화 효과가있어보이는데 이번시즌 수정이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작년과 같은 로스터에 양홍석 없으면..더 참담했을 겁니다.

    마레이는 최선이고 아직 수비의 핵심입니다.
    타마요는 구탕보다 상수고 그토록 찾던 풀타임 4번인데 약점이 많아 개선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안되도 최진수,정민국이 정희재 역할을 해줘야죠

    쓸만한 핸들러 없는건 충격입니다.

  • 24.11.04 10:07

    양준석, 두경민, 한상혁이 있으니 1번은 뎁스가 괜찮다고 여겼는데, 2명이 부상이어서 DB에서 영입한 김시래가 왔다면 좋았을 것 같다는 이기적인 생각을 해보네요.

  • 24.11.04 17:00

    솔직히 최진수는 임동언 오면 밀려날거 같습니다

  • 24.11.04 08:42

    이러니저러니 해도 역시 빨리 두경민이 복귀해야 할것 같습니다.

  • 24.11.04 10:24

    국내선수 1,2옵션이 없는상태다 보니 휴;;

  • 24.11.04 14:24

    먼로 활용은 어떤 계획이었는지 모르나 수비 손실에 비해 공격에서 얻는 마진이 -입니다.
    이번 마레이 5반칙때 못 따라가는걸로 부각됬네요.
    당장 가드 쪽 이슈가 있어 리딩을 보조해야하니 한상혁,두경민 복귀시점까지 개선이 없으면 교체도 고민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타마요 올라오면 필요 없어 보여서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