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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 TWINS 마당 역시 내려갈팀은 내려가는구나
행복한상상 추천 2 조회 338 11.08.04 23:27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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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04 23:40

    첫댓글 예전에 내가 박경수 관련 글 올린거하고 일맥 상통하네 미스테리야 미스테리 뭘보구 4억이나 주고 입단시켰냐

  • 작성자 11.08.05 10:09

    그당시엔 초고교급선수이긴했죠.. 그러나 발전없는 유망주들은 항상 제자리걸음이죠.. 또한 그런 유망주들의 포텐을 터트려줄 코치진들의 무능함도 한몫한거고

  • 11.08.04 23:41

    반복되는 패턴은......그건 실수가 아니라 실력이고, 능력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1.08.05 10:10

    그쵸 한번은 용서가 되도 두번세번의 실수는 딱 그수준의 능력인거죠.. 그걸 빨리 깨우치는 선수가 진정한 프로선수 아니겠습니까?

  • 11.08.05 00:23

    하나부터 열까지 공감합니다. 특히박경수 말하자면 제 입만아프죠 이범준 이번 사건보세요. 자기주제도모르고 이기주의만 팽배한선수들만 모인것 같습니다..수비,타격코치 그렇게 바꿔야한다고했는데 삽질만하는 프런트...김기태를 수석자리에 앉히면 다 해결되는건지...진짜 내가 응원하는팀은 왜이모양인지

  • 작성자 11.08.05 10:13

    이범준선수의 문제는 어느정도 예견이 된 사건입니다.. 누가봐도 선수끌어모으기에 바쁜 감독님인데.. 2군선수들은 더 조바심이 나겠죠.. 그치만 본인의 능력을 파악못하고 팀의 사기를 뺐는 그런 행동들은 마땅히 벌을 받아야합니다.. 코치진문제는 정말 인사권이 프런트에 있는한 영원히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로 남을꺼같네요

  • 11.08.05 00:27

    구구절절이 맞는 말씀입니다.
    엘지는 코칭스태프 갈아엎지 않는 이상 비전 없고 선수들 또한 이런식의 안이한 자세를 계속 갖고 있다면 답 안나옵니다.

  • 작성자 11.08.05 10:14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죠.. 윗물이 썩어서 고여있는데 그런 고인물을 먹고 자라나는 선수들은 오죽하겠습니까?

  • 11.08.05 00:35

    딱 ~~봐두 경기 하는거 보면 의욕두 없어보이고 꼭~ 절대로 이기겠다는 강력한 승부욕 투쟁심 독한 눈빛 이런게 하나도 없고 진짜로 야구 하기싫은 경기 별로 하기싫은 그런 눈빛 동작 왜그러냐 엘지 진짜 미스테리야 전구단 선수들이 가고싶어하는 구단이 엘지가 1위로 뽑혔다는데 투자도 그리 많이 하는데 진짜 왜그런지 정말 미스테리다

  • 작성자 11.08.05 10:18

    역시 스포츠는 헝그리 정신이 필요한거같아요.. 넥센선수들 그렇게 헐값에 야구하면서도 열심히 하는이유는 거기에 있지않을까요.. 기름기가 가득하고 배부른 엘지선수들.. 야구에대한 열정이 남아있을까요? 그저 빨리 끝내고 놀궁리만 하고있을텐데..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8.05 10:21

    예전부터 김태군포수는 투수를 편하게 해주는 능력은 더 뛰어난 선수였습니다.. 단지 공격력이 못미쳐 백업도아닌 2군에서 줄곧 훈련해왔고요.. 결과론적으로 보면 공격이란것도 자꾸 출전해야 적응이 될텐데.. 조인성선수라는 걸출한 주전포수 한명만 고집하는 감독님의 조급심이 이지경까지 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 11.08.05 00:57

    백번 동감합니다 글을 읽고 진정한 엘팬이라는 느낌 듭니다 오늘 경기보고 누가 팬을 계속 갈수 있냐면...선수가족 선후배 친구, 엘지관련자는 계속 갈 수 있겠지만 원년 청룡부터 응원한 저 부터라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가는 경기 였죠...하지만 야구는 또 내일이 있기에 그냥 잊어 주시는게 제일 스트레스 안받는 방법인것 같아요 물론 관계자들은 패인의 분석을 해야겠죠...암튼 오늘 경기보고 많이들 실망했을것입니다 그리고 엘지를 계속해서 응원할까 말까...그래도 해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열받지만요...내년에 선동렬감독이 오면 좋겠지만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는 감독이 왔으면 좋겠습니다.못하는 선수는 바로 구리로...

  • 작성자 11.08.05 10:24

    저두 어제는 화가 많이나서 이런 글을 쓰긴했지만 하룻밤자고나면 다시 응원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간절합니다.. 그러나 롯데와의 승차가 점점 벌어지는 시점에서 문제점들이 개선되지 못한채로 시즌을 마친다면.. 어떤결과가 일어날지.. 역시 감독은 투수출신 아니면 포수출신들이 명장인건가요? 외야출신이라 빅5라는 외야진 만들어놓고 쓰지도못하면서 선수탓만하는 그런감독님 신물이 납니다..

  • 11.08.05 01:09

    누가 이런 글에 공감을 안하겠습니까 !!
    100퍼는 아니지만 말이죠.
    솔직히 이젠좀 정내미가 떨어집니다.
    불쌍한 우리 팬들 매일 밤 스트레스 받아가며 고생들이 많으십니다.

  • 작성자 11.08.05 10:27

    스트레스.. 이런건 누가 보상해주나요 ㅎㅎㅎ 박용택선수 인터뷰중 올해는 가을야구 꼭하니 유광점퍼사셔도 후회없을거란말.. 입만 번지르르 박종훈감독님과 다를거없습니다.. 선수들은 아직도 겉멋에 길들여져.. 이정도면 충분히 잘하고 있는거라고 생각하겠죠.. 언행일치.. 행동으로 보여주길 바라는 맘이네요..

  • 11.08.05 03:36

    수비에서 에러가 나오는데ㅣ..정신력만 강조한다....염경엽이는 뭐가 문제인지 알고는 있을지..정치 트윈스..정말 신물납니다

  • 작성자 11.08.05 10:31

    프런트와 깊은 연관이 있는 코치들은 성적과 관계없이 프런트들 비위만 잘맞추면 목숨이 보장되겠죠 ㅎㅎ 저도 신물납니다

  • 11.08.06 10:31

    엘지 코치진 살생부........

    제일 먼저 염경엽 코치, 얼마전까지 수석 코치하던 분, 글구 야돌 박종훈!!!!!!! 프런트 다 바꾸어야 함. 동렬형이이나 성큰옹 불러주오!!!

  • 11.08.05 09:18

    박경수부터 제발좀빼고 2군에서 경기에 굶주려있는선수들좀 쓰라고.......엘지철밥통 진짜............
    지금으로봐선 내년 선동열감독 충격적인액수라도 질러주면서 데려올것같네요. 선동열오면 수비코치부터해서 싸그리 봐뀔듯.
    엘지가 지금 살길은 이것밖에없습니다.

  • 작성자 11.08.05 10:32

    지난 8년간 엘지에 몸담으며 암흑기를 거친 선수들..조인성 박경수 박용택 등등.. 왜 엘지가 성적을 못내고 하위권에서 놀구있는지를 증명해주는 선수들 아닙니까?

  • 11.08.05 09:17

    박경수는 올해군대나 갔었어야함

  • 작성자 11.08.05 10:33

    선수보는 눈이 없는 감독이하 코칭스테프들은 여전히 언젠간 터져주리나는 깊은 밈음이 1년더 연장하는 계기가 되었겠죠..

  • 11.08.05 09:35

    어휴 제 묵혀서 응어리진 속이 다 시원 합니다. 패배감에 암흑기의 8년시간이 너무 길어 1~2년의 시간으로는 아물기는 어림 없는것 같습니다. 제발 선수들 이름값에 목숨걸지 말고 나태한 플레이를 하면 교체 내지는 2군으로 내려 선수들 한테 독기를 품을때 까지 제발 야구하고 싶을때 까지 올리지 말아야 합니다. 이름값으로 야구해서 8년동안 이성적 아닙니까...아직도 더 이름값 타령할 시간이 있는지...지금도 이 시간에 2군에서 열심히 땀 흘리고 있는 무명선수들도 기회를 주어야 공평하지 않습니까...

  • 작성자 11.08.05 10:37

    저번에도 언급했지만 화수분야구를 지향한다지만 정작 감독님은 트레이드의 달인이며 선수 모으기에 혈안이 되어있는데 열심히 2군에서 훈련하는 선수들이 커나갈수 있을까요? 뭐가되든 한달이면 한달 꾸준한 기회를 주고 내치던가.. 한타석 한타석 파리목숨만도 못한 신인들에게 기회라는건 어불성설 엘지와는 맞지않는 일인거같네요

  • 11.08.05 09:55

    좀 쌩뚱 맞은 소리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 유지현 코치 / 왜 일찍 은퇴 해서 ???? 1살 더 많은 이종범선수 지금도 현역 유지합니다 실력으로 야구 하는게 아니고 관록으로 하죠 -- 유지현 더러 지금까지 현역 하라소리는 아니지만 최소한 3-4년은 더 선수 생활 했어야 합니다 권용관 입단으로 유격수 자리 내주고 2루수 맡다가 박경수 입단으로 2루수 자리 내주고 바로 은퇴 -- 대수비 백업을 하던지 대주자 대타 요원으로라도 선수 생활 더 했더라면 -- 권용관 박경수 좀더 잘할수 있었다고 봅니다

  • 11.08.05 10:14

    은퇴한게 아니라 거의 내쳐진거죠.....솔직히 지금유지현이 뛰어도박경수보다는 수비잘합니다. 타율도 더 높을거구요 ;

  • 11.08.05 10:32

    공감합니다 다만 제 말은 이종범 역시 은퇴 종용 받은 선수지만 구단과 맞서면서 때론 자신을 버려 가면서 까지 하소연도 했겠죠 -- 즉 주전 보장 못 받아도 좋다 백업 대수비 대타 대주자 기꺼이 하겠다는 백의종군까지 하면서 현역 고집했죠 - 그 결과 지금까지 고참으로서 해줄 역할 해주고 있죠 - 유지현 경우도 백업 이라도 하겠다 면서 3-4년 더 해줬어야 했죠 유지현이 빠져 버리니 권용관 박경수 참 편하게 그리고 나태하니 선수 생활 했죠

  • 작성자 11.08.05 10:44

    박경수선수 하나 믿고 내쳐졌다고는 볼수없는 미묘한 다른 사건이 있었겠죠.. 어렸을때부터 최고대우를 받으며 프로에와서도 잘하겠지라는 안일한 생각.. 발전없이 제자리걸음만 하는 선수..이름값에 언제나 주전자리는 확실한 엘지.. 8년간 뭐가 문제인지 왜 크지못하는지 조차도 알수없는 미스테리한 그리고 그렇게 방치한 코칭스테프이하 감독님.. 4강에 못들고 허우적거리며 맴돈이유는 아마추어인 팬들이 봐도 다 아는사실이죠

  • 11.08.06 10:33

    엘지 프런트에서 한 짓ㄱ리죠. 유지현 FA 때 엘지가 엉망으로 만들었죠. 김재현, 유지현 내보내고. 순철이가 이상훈 버리고. 서용빈 병역 파문...... 이 때 부터 사실은 엘지의 하락세가 있었죠........ 우리도 좀 순혈을 잘 키우고 대우해 주었으면 합니다.

  • 11.08.05 10:00

    아울러 조인성 포수 -- LG 포수가 아니라 두산 포수 였다면 -- 김경문 감독이라면 최준석 처럼 1루수나 지명타자로 써먹었을 수도 있었지요 하여간 총체적 난국이네요

  • 작성자 11.08.05 10:47

    포수의 능력은 포수출신 감독님들은 알죠.. 예전 두산의 홍성흔선수가 공격력이 뛰어나도 포수로써의 능력이 안되기에 포지션을 내놓고 떠나야했던 심정.. 그건과감한 선택이 있었기에 두산이 최근 몇년간 상위권에서 항상 우승을 노리는 팀이 되지 않았을까요..

  • 11.08.05 10:06

    다른건 다 참아도 -- 타팀 팬들이 DTD 라고 놀리는 꼴 그것만은 참기 힘듭니다 지발 올해는 4강좀 가보자 이렇게 4강이 힘들었었나?? SK 라는팀 창단당시 쌍방울 선수들 주축이 되어서 창단했죠 --주전 선수 다 팔아 먹었던 허접한 팀도 -- SK로 바뀐이후 4년만인 2003년 준우승까지 했고 --- 4년 연속 꼴지 했던 롯데도 결국은 8시즌 만에라도 4강 가던데 우리팀은 그것도 아니면서 왜?? 왜??

  • 작성자 11.08.05 10:50

    내려가는데는 충분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냥 내려가진않죠.. 놀리면 놀리는데로 떨어지면 떨어지는데로 지켜볼수만은 없지만.. 팬들이 그런다고 하루만에 바뀔까요.. 지난 8년간 그래왔는데 오랜 낡아빠진 습관들은 아에 뿌리부터 뽑아내야 새로운 싹이 나오는거겠죠

  • 11.08.05 11:10

    4강 못하면 감독님부터 바뀌었으면 합니다. 최근에는 선수들 실력부족 때문에 지고 있지만... 시즌초 잘나갈때 감독님 투수교체 타이밍 때문에 최소 7~8경기이상 넘어갔습니다. 감독님 인격은 좋으신지는 모르겠지만 선수운영은 아닌듯합니다.

  • 작성자 11.08.05 12:45

    최근경기는 너무 조바심이 극에달해.. 앞뒤 구분못하고 마구잡이식의 교체가 이뤄진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급할수록 돌아가야하는데.. 많이 아쉽네요..

  • 11.08.05 12:54

    속이 다 시원합니다. 이글 엘지홈페이지에 올려주세요,

  • 작성자 11.08.05 15:48

    엘지홈페이지에 올릴만한 수준의 글을 아니죠.. 그냥 하도 열받고해서 두서없이 쓴글입니다.. 고마워요

  • 11.08.05 13:58

    그놈의 화수분야구는 언제쯤 시작될런지...유망주들 조련은 잘시키고 있을라나!!! 님의 글에 절대공감합니다.
    박경수대체자가 그렇게 없나요?? 그리고 5억이상 밥값주는 국민우익수는 요즘 삽질 너무잘하고 계시더군요....아~~~ 그리운 작뱅^^

  • 작성자 11.08.05 15:50

    엘지가 유망주키우는데에 있어선 제일 약한 팀이 아닌가 싶은데..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독님의 조급심에 계속 트레이드로 투수들 사모으는 격이니.. 2군선수들이 열심히 훈련하며 의욕이 생길지 의문이네요.. 박경수선수는 알하기 입아프고 이진영선수 그간 2년잘해왔다는 점에서 욕하고 싶진않지만 올해의 모습을 보면 국민우익스라는 칭호는 아주 먼 옛날이지 안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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