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 시작할게요
마스터 > 먼저
마스터 > 셀리느부터
셀리느<3/9> 흠~
마스터 > 셀리느는 마법공부와 재미를 위해서
마스터 > 스승과 자라온 마을을 등지고 여행을 왔어요
마스터 > 하지만 역시 여자 마법사 혼자 여행하는 것이
셀리느<3/9> (뭐 공부는 거의 뒷전이란ㄴ...ㅡㅡ;)
마스터 > 그리 쉽지 않다는 것을 곧 알게 되었죠
마스터 > 그래서 여행하던 중 가장 가까운 영지에 들러
마스터 > 자신과 함께 할 여행자를 구하려고 해요
마스터 > 아니
마스터 > 필요성을 느낍니다.
셀리느<3/9> (그렇다면...그런거야~♪)
마스터 > 같이 여행할..ㅡㅡ;;
마스터 > 동행을 구할 필요성을 느껴서
세이즈<6/3> (저기..마스터에게 토달지맙시당..웬만하면)
마스터 > 스톤헨지라는
마스터 > 영지의
마스터 > "음유시인의 눈물"
마스터 > 이라는 주점에 들렀어요
마스터 > 다음, 세이즈
마스터 > 여행 도중
마스터 > 얼음 비둘기 조각을 준 기사가
마스터 > 바로 스톤헨지 영지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마스터 > 우연한 기회였지만
마스터 > 자신의 복수가 멀지 않다는 것을
마스터 > 알았곻
마스터 > 곧 스톤헨지라는
마스터 > 마을에 다다랐어요
매스터5/6> (나는 부와 명을 얻기위해 여행중
매스터5/6> 허허허)
마스터 > 아니
마스터 > 영지에
마스터 > 영지에 다다르는 것까지는 좋았는데
매스터5/6> 명부)
마스터 > 쉬지 않고
마스터 > 여행한 탓에 몹시 지쳐서
마스터 > 일단 쉬려고
마스터 > 음유시인의 눈물에
마스터 > 들르게 되었습니다.
마스터 > 다음, 매스터
마스터 > 평화로운 삶에 행복한 고민을 한건지는 몰라도
마스터 > 어느 날인가
마스터 > 자신만의 마을을 만들어
매스터5/6> (포로도와는 먼 친척이라고...)
마스터 > 명예와 부를 누려보기 위해서
마스터 > 평원을 박차고 나와
마스터 > 여행을 하게 됩니다.
마스터 > 그 도중에
마스터 > 들른 영지가
마스터 > 스톤헨지고
마스터 > 지금 함께 할만한
마스터 > 모험자를 찾기 위해서
마스터 > 음유시인의 눈물에 들렀어요
마스터 > (매스터 가치관 이기적이죠?)
매스터5/6> 중도적
매스터5/6> ^^)
마스터 > 셋다 중도적인가요?
매스터5/6> 음>>>)
셀리느<3/9> 뭐..그런듯
세이즈<6/3> 일반적 선, 전투시 악
마스터 > 하여튼
셀리느<3/9> (편리한 설정이군...^^)
마스터 > (훗..)
마스터 > 여러분은 지금 각자 다른 테이블에 앉아
매스터5/6> (그럼 저는 도덕적으로 하죠)
마스터 > (접수)
마스터 > 각자의 일을 보고 있어요
마스터 > 셀리느
마스터 > ?
셀리느<3/9> 넵
마스터 > 주인인 듯한 남자가 와서
마스터 > "뭔가 주문하시겠습니까?"
셀리느<3/9> 지금식사때인가요?
마스터 > 지금은
마스터 > 저녁때이구요
마스터 > 사람은 꽤 바글바글하네요
매스터5/6> "아 오늘은 너무 피곤하군."
셀리느<3/9> "이집에서 잘하는 요리로 아무거나 주세요"
마스터 > 그리고
마스터 > 매스터느
마스터 > 주인//"알겠습니다, 손님"
마스터 > 매스터에게 쏟아지는
매스터5/6> (잠깐 저는 돈이 얼마 남았지?)
마스터 > 눈길들을 느낄 수 있어요
셀리느<3/9> 기다리면서 주위를 두리번두리번 살핍니다..
매스터5/6> '음?'
마스터 > 아마
셀리느<3/9> '동료가 될만한 사람이있을까...'
마스터 > 하플링을 처음보는데 대한
마스터 > 신기감..같은 것이겠죠
마스터 > 마찬가지로
마스터 > 세이즈에게도 그런 것은 적잖이 느껴져요
세이즈<6/3> (역시 다른종족..난 엘픈데..나한텐 뭐없낭?)
셀리느<3/9> (흠...데미휴먼이라 그런것인가...)
마스터 > 여러분이 그렇게 있는 동안
마스터 > 갑자기
마스터 > 주인이 다가오더니
마스터 > 여러분 각자에게 모두
$매스터5/6(mecbes)님의 별명이 [매스터<5/6]으로 바뀌었습니다
마스터 > "저..손님 죄송합니다. 지금 자리가 없어서 그러는 데 괜찮다면 합석해주실 수 있겠습니까?"
매스터<5/6> "아 저는 괜찮습니다."
마스터 > "이쪽 엘프분은..???"
세이즈<6/3> "아..저도 나쁘진 않습니다만.."
셀리느<3/9> "뭐...정 그렇다면..."(작게 투덜~)
매스터<5/6> "뭐 혼자 잇는 것보나는."
마스터 > 그럼 누가 누구쪽으로 옮겨갈 것인지?
매스터<5/6> "여럿이 이야기 하면 즐기는 것도 좋지요."
마스터 > "아, 감사합니다."
셀리느<3/9> 전 별로 옮기고 싶지 않군요..
매스터<5/6> (오타다)
마스터 > 매스터, 세이즈
세이즈<6/3> "제가 여자분쪽으로 가죠"
마스터 > 저쪽 인간 아가씨가..
마스터 > 별로 움직이려는 생각이 없는 것 같아요
마스터 > 네
매스터<5/6> 제가 갑니다
마스터 > 세이즈 움직이구요
마스터 > 매스터 움직입니다.
셀리느<3/9> "안녕하세요~"
세이즈<6/3> "네"
매스터<5/6> "아 안녕하십니까."
마스터 > 주인//"두분도..뭔가 드시겠습니까?"
셀리느<3/9> (셀리느 매력 16..ㅋㅋㅋ)
세이즈<6/3> "아..전 같은걸로..뭐든지"
매스터<5/6> "맥주를."
마스터 > "예, 알겠습니다."
마스터 > 라고 하고
셀리느<3/9> '음...시작부터 유사인간들과 같이 하다니..뭔가 재미있는일이 생길지도...?'
마스터 > 카운터 뒤로 가네요
마스터 > (곧 있으면..ㅋㅋㅋ)
매스터<5/6> "소개가 늦었군요. 저는 매스터 샘와이즈라고 합니다."
마스터 > (유사인간 투성이가 될지도..)
세이즈<6/3> (헉..무슨일을..)
매스터<5/6> "그리고 하플링이죠."
셀리느<3/9> "전 셀리느 마법사죠...^^"
세이즈<6/3> "아, 저는 세이즈 리버스트라고 하죠.귀도 뾰족하죠"
셀리느<3/9> (셀리느 복장은 도적같이 생겼다는...)
마스터 > 여러분이 그렇게 소개를 하고
마스터 > 담소를 나누는 동안
마스터 > 식사가 나왔어요
마스터 > "맛있게 드십시오"
세이즈<6/3> (음..소개가 어색하당)
마스터 > 주인//"그런데..."
셀리느<3/9> ㅋㅋㅋ
셀리느<3/9> "?"
세이즈<6/3> "왜그러시죠.."
매스터<5/6> "아 이집 맥주가 얼마나 맛있는지 볼까."
마스터 > 주인//"세분다 자고 가실 겁니까?"
마스터 > (매스터는 하플링인가..드워프인가..ㅋㅋ)
셀리느<3/9> "그래야 할것같네요..."
세이즈<6/3> "예..오늘은.."
매스터<5/6> (하를링은 대식가)
셀리느<3/9> (하플링도 먹는거라면..드워프에 뒤지지 않을듯...^^)
마스터 > 주인//"이쪽 하플링 분은..??"
셀리느<3/9> 식사를 슬슬 시작합니다
매스터<5/6> "묵고 갈생각입니다마는"
세이즈<6/3> (한번씩 마우스클릭 잘못해서 딴창으로 넘어갈때마다 다운될까 걱정됨다..ㅠ.ㅠ)
셀리느<3/9> (호곡-0-;;)
마스터 > 주인//"아, 그러시면 두분이 같은 방을 쓰시고 여자분은 1인방을 내어드리겠습니다. 괜찮으시겠습니까?"
셀리느<3/9> 내가 나쁜건 없군...
매스터<5/6> "그러죠."
마스터 > 주인//"예, 감사합니다."
세이즈<6/3> "하플링과요? 전 하플링 잠버릇을 몰라서..뭐 괜찮다면.."
마스터 > 하고
매스터<5/6> '음...'
마스터 > 주인이 멀어지려는데!
셀리느<3/9> 데?
마스터 > 문이 벌컥 열리구요
세이즈<6/3> (뒤에서 총소리가??)
셀리느<3/9> (총이라뉘..ㅡㅡ;;)
매스터<5/6> (깽단이다!)
마스터 > ???//"주인장~! 맥주와 식사!"
셀리느<3/9> 누군지 살핍니다
매스터<5/6> '?'
마스터 > 셀리느가 살펴보면요
셀리느<3/9> 살짝~
세이즈<6/3> 힐끗봅니다
마스터 > 얼굴이 있을 거라고 추측한 부분에는
마스터 > 얼굴이 없고
셀리느<3/9> 컥...?
마스터 > 조금 밑에
마스터 > 투구를 쓴
매스터<5/6> (드워프?
마스터 > 통통한 모습의
마스터 > (매스터//정답)
세이즈<6/3> (음..드워프나)
셀리느<3/9> 싱긋~
마스터 > 남자가 전투도끼를 든채
마스터 > 당당히 서있어요
셀리느<3/9> "드워프만큼 유쾌한 종족도 없지...^^"
세이즈<6/3> "드워프라..시끄럽겠군"
마스터 > 주인 달려나오면서
마스터 > 드워프를 맞네요
마스터 > 뭔가를 얘기하는 듯 싶더니..
세이즈<6/3> "음..태도가..단골이나 이주점 보스쯤되는것같군.."
마스터 > 주인, 이내 다가와~
마스터 > 주인//"저기..죄송합니다만, 저분과 함께 자리를 같이 하실 순 없으시겠습니까?"
셀리느<3/9> ?
셀리느<3/9> "전 상관없어요^^"
세이즈<6/3> "오늘은 유난히 합석이 많군요. 전 상관없습니다만"
마스터 > 주인//"아..죄송합니다,"
마스터 > 연신 고개를 조아리네요
매스터<5/6> "...."
세이즈<6/3> "상관없어요. 사람을 만나는건 즐거운거니까요"
마스터 > (세이즈는 엘프가 아니던가..ㅡㅡ;;)
셀리느<3/9> "상대는 드워프죠...쿡쿡^^
마스터 > (매스터는 하플링이고..ㅡㅡ;;)
세이즈<6/3> (--;;따지지말거..)
마스터 > (알피가 바뀐듯..마이너스다..큭..)
세이즈<6/3> (걍 오타정도로..)
매스터<5/6> (하플링은 엘프와 드워프와 사이가 좋다는)
마스터 > (그렇죠)
셀리느<3/9> "주인~"
세이즈<6/3> "하하..제가 말을 잘못한것같군요"
마스터 > 주인//"예?"
셀리느<3/9> "여기 맥주 한잔 추가~"
마스터 > 주인//"아, 예. 감사합니다..그럼.."
매스터<5/6> 맥주르르 마십니다
셀리느<3/9> "아니다 4잔
마스터 > 주인이 드워프에게 다가가 몇마디
마스터 > 말을 건네고요
셀리느<3/9> (내가 쏜다!
세이즈<6/3> "하아..맥주마시기입니까? 그럼 저도 맥주 3000cc한병!"
매스터<5/6> '벌컥벌컥'
마스터 > (쿨럭..ㅡㅡ;;)
마스터 > 드워프 다가옵니다.
셀리느<3/9> "주인 4잔 줘요
마스터 > 주인 네~라고 소리치고
셀리느<3/9> "안녕하세요~"
매스터<5/6> (엘프가 술을 좋아했나?)
셀리느<3/9> (뭐 싫어할것은...없을듯)
마스터 > 드워프//"여어~반갑네, 난 베델 비덜프라고 하네"
세이즈<6/3> (엘프 마을의 전통주쯤 있을거라는생각은?)
셀리느<3/9> "안녕하세요 베델씨 전 셀리느라고 합니다^^"
마스터 > 드워프//"오~예쁜 아가씨로군? 반갑소"
세이즈<6/3> "안녕하십니까, 비덜프씨. 도끼가 멋지군요"
매스터<5/6> "저는 매스터 샘와이즈라고 합니다"
셀리느<3/9> "쿡쿡^^감사"
마스터 > 베델
마스터 > 갑자기 굳어지네요
마스터 > "엘프군?"
세이즈<6/3> "네..그렇습니다만?"
셀리느<3/9> 으음..뭔가 재밌는 일이 일어나려나...^^
매스터<5/6> "오랜만에 드워프를 만나는 군요"
세이즈<6/3> (ㅡㅡ;왜 나에게..)
마스터 > 베델//"오만한 종족께서 이런 누추한 곳에 납시다니..이런 황공할데가.."
마스터 > 그리고는
마스터 > 매스터를 향해 살짝 고개를 숙이며
매스터<5/6> (타자가 느리니 고생이 이만저만)
셀리느<3/9> (멋진 대사야~ㅋㅋㅋ)
마스터 > 베델//"오~평원의 종족이여, 반갑소"
세이즈<6/3> 표정을 살핍니다. 비꼬는표정인지.
마스터 > 비꼬는 표정은 아니에요
셀리느<3/9> 오옷~
마스터 > 단지 원래 태도가 저런 듯 싶습니다.
셀리느<3/9> (원래 인간이 저렇다는...^^;;)
매스터<5/6> "하하 만물을 다스리는 손재주를 가진."
세이즈<6/3> "아..안녕하십니까, 저도 드워프를 본건 오랜만이긴 합니다만.."
세이즈<6/3> "그런데..베델씨는 여기 오래사셨습니까?"
마스터 > 베델//"아, 이거~오늘은 꽤 유쾌하군!"
매스터<5/6> "베벨군 저도 반갑소."
셀리느<3/9> (정말 유사인간 판이군...ㅡㅡ;;)
셀리느<3/9> (구..군?)
매스터<5/6> (느리다)
마스터 > 베델//"응? 아니..오래 산건 아니지."
마스터 > 베델//"난 광산에서 이곳에 온 것 뿐이니.."
세이즈<6/3> "아..죄송합니다."
마스터 > 베델//"다들 뭘 하고 있었소?"
셀리느<3/9> "식사를 하려던 참이였습니다"
매스터<5/6> (베델군이 아니고 씨구나)
세이즈<6/3> "식사를 할려던 참이었습니다."
마스터 > (ㅡㅡ;;)
매스터<5/6> (아님 뭐라거 하더라?)
셀리느<3/9> "베델씨도 식사 하셔야죠?"
세이즈<6/3> "같이하죠. 주인장, 여기 2인분!"
마스터 > 베델//"그렇긴 하지만..저 친구 조금 느리군..?"
마스터 > 말을 마치기 무섭게
마스터 > 주인이 식사를 가지고 나와요
매스터<5/6> "주인장 맥주 한병 추가."
마스터 > "예, 알겠습니다~"
마스터 > 라고 하네요
마스터 > 그리고 베델을 보며
셀리느<3/9> 아까 주문한 맥주 4잔은...?
마스터 > "방은..혼자 쓰실 건지..?"
마스터 > 셀리느//같이 나왔어요
매스터<5/6> (다 먹었당)
마스터 > 셀리느//식사와
세이즈<6/3> (--;)
마스터 > 베델이..
셀리느<3/9> (내가 쏜다 다마셔어~!))
마스터 > 고개를 끄덕이고
마스터 > ^^
마스터 > 주인 다시 사라집니다
마스터 > 누군가..
셀리느<3/9> 맥주 마십니다
마스터 > 지혜체크 해볼사람?
세이즈<6/3> 저요
마스터 > 네
매스터<5/6> 미 15
셀리느<3/9> 난 아냐
마스터 > 하세요
세이즈<6/3> 몇다이스..?
매스터<5/6> (난 15당)
마스터 > 20
마스터 > 20다이스 굴려요 체크 할사람
세이즈<6/3> 16.
마스터 > 아슬아슬하게 성공인가..ㅡㅡ;;
세이즈<6/3> ..?
마스터 > 왠지 주위의 시선이
마스터 > 어느새 거두어진 것을 알 수 있어요
셀리느<3/9> "...?"
마스터 > 비꼬는 것이나 신기하게 쳐다보는 듯한 모든 눈길들이
마스터 > 말이죠
셀리느<3/9> "왜 그러세요 세이즈씨?"
매스터<5/6> (아니즈 님 콜)
마스터 > (오..베테랑의 솜씨군..?)
$pb1204님을 콜(call)합니다
$[pb1204]님은 온라인 상태가 아닙니다
세이즈<6/3> "아..주위의 시선이..갑자기 없어진듯한느낌이.."
셀리느<3/9> (헉..ㅡㅡ;;)
$pb1201님을 콜(call)합니다
네트워크 문제(방화벽, 가상 IP, 기타 네트웍크 불량)로 연결할 수 없습니다
마스터 > ㅡㅡ;;
셀리느<3/9> "없어졌다...?"
세이즈<6/3> (캬캬캬--;함해바떠여)
셀리느<3/9> 갸웃~
마스터 > 베델//"주위의 시선을 신경쓰다니, 엘프답지 않군?"
셀리느<3/9> 두리번두리번
마스터 > 베델//"아가씨 그럴 필요 없소..하하~자,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이니 건배 합시다"
세이즈<6/3> "아, 제가 어릴때..아니, 혼자된이후로 주위를신경쓰게되서요"
셀리느<3/9> "건배~"
마스터 > 역시 술을 잘 마시는 드워프답게
세이즈<6/3> "마십시다~"
마스터 > 호탕하게 마시구요
매스터<5/6> "검배!"
마스터 > 어느 정도 시간이 흘러서
마스터 > 베델//"음..피곤하군..이만 올라가 쉬겠네. 그럼.."
마스터 > 하며 일어나는 군요
마스터 > 모두 취기도 돌고
셀리느<3/9> "안녕히~"
마스터 > 피곤이 몰려오는 듯 합니다.
셀리느<3/9> (내일 주문 다외웠다...ㅡㅡ;;;)
마스터 > ㅋㅋ
매스터<5/6> "저두 이만 쉬겠습니다."
셀리느<3/9> "아..그만들 올라가시죠?"
세이즈<6/3> 저기..나머지 두분한테 할말이있습니다,마스터
마스터 > 네?
매스터<5/6> "주인장 방 안내좀"
마스터 > 예
마스터 > 하세요
마스터 > 세이즈가 뭔가를 말하려고 하네요
셀리느<3/9> "...?"
세이즈<6/3> 귓속말.."저기..오늘밤은 두분다 조심하십시오..조심해서 나쁠건없지만..어쩐지 않좋은 느낌이 듭니다."
마스터 > (욱..ㅡㅡ;;)
셀리느<3/9> 씽긋~"괜차나요~헤헤헤헤"(이미 취한 상태~)
매스터<5/6> '? '
세이즈<6/3> (하아..머 전초전..같은느낌이라고나할까요)
셀리느<3/9> 비틀거리며 방으로 갑니다..
마스터 > (그런 일...없을..아하하..ㅡㅡ;)
매스터<5/6> '아 어지러우ㅏ'
마스터 > 자, 다들 올라가 쉬시구요
셀리느<3/9> (방 위치나 아나...?)
마스터 > ^^
마스터 > 대충 넘어가고
셀리느<3/9> (막 복도에서 자믄 어떠카지...?)
마스터 > 자 여러분은 모두 잠들었습니다
세이즈<6/3> (컥..주인보고 열쇠돌라그럴려고했는데)
마스터 > (대충 넘어가~)
셀리느<3/9> ZZZzzzZZZzzz
마스터 > 매스터와 세이즈가 한방에
세이즈<6/3> SleepSleep~~
셀리느<3/9> (숙면중~)
마스터 > 셀리느가 다른 방
매스터<5/6> 'ZZZZzzzz'
마스터 > 그리고 베델이 또 다른방을 차지했어요
마스터 > 그리고...
매스터<5/6> (아니즈형 않된다)]
마스터 > 다들 건강체크!
매스터<5/6> (20)
마스터 > ㅋㅋ
셀리느<3/9> 5 성공
매스터<5/6> (으로여?)
세이즈<6/3> (왠지..옆방의 드워프코고는소리떔에 잠이안온다..라고치고싶땅)
마스터 > ㅡㅡ;;
마스터 > (20다이스)
마스터 > 굴려요
세이즈<6/3> 9
마스터 > 세이즈는
매스터<5/6> 10
마스터 > +2의 보너스로 굴려요
세이즈<6/3> 11
매스터<5/6> (저 건강 9)
마스터 > 매스터 실패
마스터 > 세이즈는
세이즈<6/3> 다이스9나왔으니..+2해서
셀리느<3/9> (흠..뭐지...?)
마스터 > 세이즈 성공이군..
마스터 > 매스터는 모르는 상황이고
마스터 > 아니다..ㅡㅡ;;
세이즈<6/3> (매력 9인데..왠지 올리고싶따아..근데 올릴게 마땅찮은..)
마스터 > 예
마스터 > 매스터는 모르고 있는 상황이고
마스터 > 두사람
셀리느<3/9> ?
마스터 > 뭔가에 깨어났어요
셀리느<3/9> 부시시...=.=
세이즈<6/3> (혹시 옆방의 코고는소리?)
마스터 > 여기서 지혜체크ㅜ
마스터 > 두사람만
셀리느<3/9> 컥 20 실패...
세이즈<6/3> 8
매스터<5/6> '어 드래곤이다~~ 냠냠...'
마스터 > 또 설공?
셀리느<3/9> "...왜 일어났지...내가?"
마스터 > 아니 성공?
셀리느<3/9> 비비적...
마스터 > 셀리느는 아무것도 눈치채지 못하구요..다시 잠듭니다.
마스터 > 자세요
셀리느<3/9> "그냥 더 자야지..."
마스터 > 세이즈는
마스터 > 창가에서 어른거리는 무엇인가를 봤어요
세이즈<6/3> (컥..드래곤을보고 먹을수있는 하플링..)
셀리느<3/9> ZZZzzzZZZzzz
마스터 > 하지만 곧 사라집니다.
세이즈<6/3> "음..뭔가 ..유령인가?"
마스터 > 술기운때문인지
마스터 > 몸을 뒤척이거나 움직이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구요
세이즈<6/3> "바람일까.."
세이즈<6/3> (왠지 가서 창문을 열고싶은 강한 충동이..)
마스터 > (ㅋㅋ)
마스터 > 선언하세욧
마스터 > 다시 주무시든, 창문을 여시든
매스터<5/6> '(아니즈형님 콜)
세이즈<6/3> 창문엽니다
$pb1201님을 콜(call)합니다
네트워크 문제(방화벽, 가상 IP, 기타 네트웍크 불량)로 연결할 수 없습니다
마스터 > 세이즈가 일어나서
마스터 > 창을 벌컥 열었어요
세이즈<6/3> 바깥공기를 마시죠
마스터 > 주위를 살펴보는데
세이즈<6/3> (--;)
마스터 > 밤공기가 차갑다는 것을 알뿐
마스터 > 아무것도 없네요
마스터 > 문득
매스터<5/6> '어 아니즈님이다. 냠냠...'
마스터 > 지금 자두지 않으면 메모라이즈 못할수도 있다는..
마스터 > 심각한 생각이 떠오르는 군요, 세이즈
셀리느<3/9> (지금 자도 메모라이즈 할 수 있을까...?)
셀리느<3/9> ㅡㅡ;
마스터 > (할 수 있어)
세이즈<6/3> (메모라이즈..;;)
마스터 > 세이즈, 선언
매스터<5/6> (콜이 않되는 아니즈님)
$pb1201님을 콜(call)합니다
세이즈<6/3> 밤공기 약간 마시다가 다시 침대로..
네트워크 문제(방화벽, 가상 IP, 기타 네트웍크 불량)로 연결할 수 없습니다
마스터 > 네
마스터 > 세이즈 다시 잠듭니다.
마스터 > 시간은 흘렀고
마스터 > 아침
마스터 > 버릇대로
마스터 > 세이즈와 셀리느 일어나서..
셀리느<3/9> "후아아아아아함~"
마스터 > (메모라이즈 할거지, 두사람?)
세이즈<6/3> (옆방의 코고는소리가 아니고요?)
마스터 > (아니에여..ㅋㅋ)
세이즈<6/3> (하죠)
셀리느<3/9> "귀찮은데Rhe dlfjrjf godiehlsk..."(rndtlfjdrndtlfjd)
셀리느<3/9> 헉
마스터 > (이건 징조지..ㅋㅋ)
셀리느<3/9> 하죠
마스터 > 둘은 메모라이즈 하구요
세이즈<6/3> "flemaowlr,aowlraltkfldf"
마스터 > 매스터 뒤이어 깨어납니다.
매스터<5/6> "잘 잤다"
마스터 > 머리가 좀 흔들리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셀리느<3/9> "귀찮은데 꼭 이런거 해야되...?"(궁시렁~)
마스터 > (응)
마스터 > (ㅋㅋ)
매스터<5/6> "?"
마스터 > 매스터
세이즈<6/3> "매직미사일이라..옛날엔 사냥할때 저거썼는데"
셀리느<3/9> (캐러 대사네...^^)
마스터 > 세이즈가 뭔가를 중얼거리고 있고
마스터 > 행동선언!
셀리느<3/9> (훼방놔봐여...^^)
마스터 > 그리고 마법사 두사람, 오늘 뭐 메모라이즈 할 작정?
매스터<5/6> (양치질 하고 세수하고 다시잔다)
세이즈<6/3> (ㅡㅡ;;)
셀리느<3/9> 물론 슬립
마스터 > 쿨럭..ㅡㅡ;;
세이즈<6/3> 저도 슬립
마스터 > 접수
마스터 > 메모라이즈 끝났구
매스터<5/6> "아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셀리느<3/9> 1렙 최강 슬립앞에 장사...많다...
마스터 > (ㅋㅋㅋ)
세이즈<6/3> (ㅡㅡ;;)
마스터 > 선언!
셀리느<3/9> 나가요..
세이즈<6/3> (1렙최강슬립더블앞에장사는?)
셀리느<3/9> 대강 얼굴씻고
셀리느<3/9> 내려가서 식사를 할 생각으로
마스터 > (아직 시나리오 입구두 못갔군..ㅡㅡ;;)
세이즈<6/3> 머리손질 하고 양치질하고 세수하고 나가요
마스터 > 셀리느 내려가구요
셀리느<3/9> 흐느적흐느적 내려옵니다
매스터<5/6> 씻고 1층으로
마스터 > 내려가니 사람은 없군요
마스터 > 예, 다들 내려왔어요ㅕ
셀리느<3/9> 아무 테이블이나 가까운데 앉습니다
마스터 > 계단에서 부딪힙니다..
셀리느<3/9> ?
세이즈<6/3> ?
마스터 > 계단에서 만났다느 얘기
셀리느<3/9> 아..
마스터 > 다른 방에서 나오다가
세이즈<6/3> "아..죄송합니다"
셀리느<3/9> "안녕히들 주무셨어요~후아아...이런 실례..."
매스터<5/6> "아 안녕히주무셨나여?"
세이즈<6/3> "테이블에 앉죠. 아침식사부터할까요?"
매스터<5/6> "아 네"
마스터 > 자, 여러분 다 일층으로 내려오구요
셀리느<3/9> "그러죠..."(눈물 찔끔..)
마스터 > 카운터에 주인이 있네요
매스터<5/6> (엘프가 앞에서 실례를...)
마스터 > 주인//"아, 여러분 잘 주무셨습니까?"
셀리느<3/9> "네에~아침식사 뭐되여?"
마스터 > (잠시 실례..)
매스터<5/6> (베델이 보면 웃겠군)
세이즈<6/3> "네, 덕분에."
마스터 > 주인//"아침 식사는 간단히 하시는 것이 좋겠죠"
마스터 > 주인//"가져다 드릴까요?"
셀리느<3/9> "간단하게 주세요..그럼"
세이즈<6/3> "네. 전..그냥 토스트2개랑 과일 약간으로"
셀리느<3/9> 앉아서..
셀리느<3/9> 기다립니다..허부적..
마스터 > 주인//"예, 알겠습니다."
마스터 > (잠시 식사 나올동안..실례를..ㅡㅡ;;)
셀리느<3/9> (?)
매스터<5/6> "저는 버터바른 식빵과 계란 그리고 베이컨 우유 주세여."
세이즈<6/3> (왠지..화투를꺼낸다..라는 선언하고싶은충동이)
셀리느<3/9> "음...베델님은 아직 깨지 않으,신건가?"
셀리느<3/9> (동양화...ㅡㅡ;;;)
셀리느<3/9> "드워프 신데도 꽤나 허약하시군...^^"
세이즈<6/3> "베델씨는 아직인것 같군요. 드워프는 부지런한 종족이라고 들었는데"
마스터 > 예,
마스터 > 식사가 나와요
셀리느<3/9> 부지런히 먹기 시작합니다
매스터<5/6> '음 맛있겠군."
마스터 > 선언~
매스터<5/6> 먹는다
마스터 > 세이즈는?
마스터 > 화장실간다..라는건?
세이즈<6/3> 과일먼저,토스트나중에
마스터 > 네, 다들 식사를 하시구요..
마스터 > 현재 주위엔 일행외에는 주인밖에 없는 상황이에요
마스터 > 조용한 가운데..
마스터 > 갑자기!
셀리느<3/9> ?
마스터 > "쿵쾅쿵쾅"
세이즈<6/3> (방문이 열리며 가방에서 엠16이?)
마스터 > 소리가 들려오고요
셀리느<3/9> "엇..."
셀리느<3/9> 두리번
마스터 > 보면
마스터 > 베델이 계단에서 거의 구르다시피 하며
세이즈<6/3> 두리번거립니다
마스터 > 내려오는 게 보여요
매스터<5/6> (다시 콜... 아니즈님)
셀리느<3/9> "허억..."
$pb1201님을 콜(call)합니다
네트워크 문제(방화벽, 가상 IP, 기타 네트웍크 불량)로 연결할 수 없습니다
마스터 > 그리고는 소리칩니다!
셀리느<3/9> "왜 그러세요?"
마스터 > 베델//"이봐, 밥! "
세이즈<6/3> "베델씨, 어제 많이 피곤하셨나봐요"
셀리느<3/9> ㅡㅡ;;;
세이즈<6/3> (허억ㅡㅡ;)
마스터 > 주인//"예?"
셀리느<3/9> (밥이 목적이였다는...ㅡㅡ;;;)
매스터<5/6> "우왓, 저런 괜찮으십니까?"
마스터 > 베델//"이게 무슨 일인가! 내 무기와 짐이 모두 없어져버렸어!"
마스터 > 주인 당황하구요
세이즈<6/3> "네...????"
셀리느<3/9> (밥이 사람이름이였어?)
셀리느<3/9> "이런..."
마스터 > (그렇지..ㅋㅋ)
셀리느<3/9> 잠깐..
세이즈<6/3> (헉..밥이 사람이름???)
매스터<5/6> "무슨 일이...'
세이즈<6/3> (음..여긴 서양이란걸 깜박..밥은 rise지..)
셀리느<3/9> (난 밥달라는 이야긴줄 알았네...ㅡㅡ;;)
마스터 > 베델//"이런! 이게 무슨 일인가! 그 친구에게 줄 선물이 도둑맞다니!"
마스터 > 주인//"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매스터<5/6> '선물?'
셀리느<3/9> 슬쩍 끼어듭니다
매스터<5/6> 식사중...
셀리느<3/9> "베델씨 진정하시고요~"
세이즈<6/3> "음..베델씨, 어제 짐을 언제 방에 가져다 두셨죠?"
마스터 > 베델//"으응? 아, 아가씨로군?"
마스터 > 베델//"그렇네만.."
마스터 > 베델//"이런, 이게 무슨 일인가.."
마스터 > 상당히 고민하는 표정이에요
매스터<5/6> (이제 곧 던전매니아로 이사간다!!)
마스터 > (???)
세이즈<6/3> (?)
셀리느<3/9> "무언가 소중한 물건이 없어졌나보져?"
매스터<5/6> (소메 안녕~~)
마스터 > 베델//"그렇소, 아가씨..내 오랜 친구에게 줄 선물이.."
매스터<5/6> 열심히 식사중...
마스터 > 베델//"온 정성을 다해 만든 놈인데.."
셀리느<3/9> 음..
세이즈<6/3> "저기..어제 짐을 언제방에 가져다두셨죠?"
마스터 > 베델//"...자네들 날 도와줄 수 있겠나?"
셀리느<3/9> 긁적..
마스터 > 베델//"그래, 이렇게 하지, 내가 자네들을 고용하겠네,"
매스터<5/6> 식사를 마치고
세이즈<6/3> "네..?"
마스터 > 베델//"특별히 할 일이 없다면 도와주게나"
셀리느<3/9> "소중한 물건이시라니..."
매스터<5/6> 입을 닦은뒤
셀리느<3/9> "도와 드려야 겠지요..."
세이즈<6/3> "..그러겠습니다..저에게도 소중한 물건이 있으니까요.."
매스터<5/6> "저는 도와드리죠"
셀리느<3/9> 하면서 세이즈와 매스터를 스윽 돌아봅니다
마스터 > 아, 다들 돕는다는 쪽으로?
셀리느<3/9> 흠...대답은 벌써 나왔군..^^
마스터 > 음..
셀리느<3/9> 싱긋
마스터 > 베델//"아, 고맙네..반드시 사례는 하지.."
세이즈<6/3> "아,그런데 베델씨, 이 영지에 기사단..이 어딨는줄 아십니까?"
마스터 > 베델//"그나저나 이 놈들을 어디서.."
매스터<5/6> '음 사레라'
셀리느<3/9> 긁적
셀리느<3/9> "주인?"
마스터 > 베델//"기사단? 가드길드 놈들 말인가, 아니면 영주의 병사들 말인가?"
세이즈<6/3> "제가 옛날에 이곳의 어느 기사분에게 얼음 비둘기하나를 받았는데, 그 기사분을 찾아가서 도움을.."
셀리느<3/9> "주인장?"
마스터 > 주인//"예?"
세이즈<6/3> "청하면 어떨까..해서요."
마스터 > 베델//"얼음 비둘기..응?"
셀리느<3/9> "원래 이런일이 자주 일어나나요?뭐 물건이 없어진다거나"
마스터 > 베델//"보여주게"
매스터<5/6> (얼음 비둘기가 유리 아닌가?)
세이즈<6/3> "네..여기요"
세이즈<6/3> (얼음이에요)
마스터 > 주인//"아..아니, 잘은 모르겠습니다만..소문에는 가끔 들려오곤 했습니다만.."
마스터 > 세이즈의 얼음 비둘기를 보더니..
마스터 > 베델//"이건 그 친구의 물건인데..?? 내가 세공해 준 것이지..그런데 어떻게??"
매스터<5/6> "주인장 여기 사과하나만."
셀리느<3/9> "음...?"
세이즈<6/3> 아..제가 어릴때..정확히는 제 마을이 폐허가 되기 전에.."
마스터 > (우..다들..)
마스터 > (통일이 안돼에~)
셀리느<3/9> (??)
셀리느<3/9> 전 세이즈 쪽이 이야기로 집중
세이즈<6/3> "저의 마을에서 지나가던 어느 기사분들이 절 보고 뭐라고 말씀하시며 준 것인데.."
셀리느<3/9> 의
매스터<5/6> 별로 관심을 가지지 못하는 나
마스터 > 주인, 사과를 가져다 주구요
마스터 > 베델//"그 친구는 만나게 될 것일세, 일단 선물부터 찾고 난 뒤에"
매스터<5/6> 와그적 쩝쩝 냠냠
마스터 > 베델//"선물을 찾고나면 만날 수 있게 도와주지"
셀리느<3/9> "음..
셀리느<3/9> 일단은 그 선물이라는것을 찾아야겠군요
마스터 > 베델//"그나저나 짐을 모두 도둑맞았으니.."
매스터<5/6> "음 단서를 찾아야 할텐데."
세이즈<6/3> "아..그분을 아십니까? 어차피 도와드리기로했으니"
마스터 > 베델//"어쩐다..."
매스터<5/6> "먼저 방으로 가보죠."
세이즈<6/3> "아..시간을 알면되지않을까요?"
셀리느<3/9> "베델씨의 방으로 가보죠"
마스터 > 베델//"놈들이 다녀간 흔적따위 남아있지 않소"
마스터 > 베델//"이미 잘 찾아본 뒤야.."
셀리느<3/9> "음...용의 주도한 녀석들이군..."
매스터<5/6> "아 그럼 전문가구만."
세이즈<6/3> "그런데 계속 그 '놈'이 누구죠?"
마스터 > 베델//"도둑이겠..응?"
세이즈<6/3> "이마을에서 불리는 유명한 도적단이라도.."
매스터<5/6> (임꺽정!)
마스터 > 베델//"영지에 도둑길드가 하나 있다는 말은 들었지만..?"
셀리느<3/9> "도둑길드...ㅡㅡ;"
셀리느<3/9> 긁적 "골치 아프군..."
세이즈<6/3> "속단할 문제는 아닙니다만..그들의 특징이 뭡니까? 혹시 바람처럼 다닌다던가, 흰옷을 입고다닌다던가.."
마스터 > 베델//"아, 일단"
마스터 > 베델//"알고 있다면 소탕되었겠지.."
마스터 > 베델//"일단 돈 가진 사람 있나?"
셀리느<3/9> "음...약간은 있습니다만?"
마스터 > 베델//"무기를 사야 할텐데..모두 없어져 버려서 말야.."
세이즈<6/3> "저도..약간은 있습니다"
매스터<5/6> (물건 사느라 다 썻을 텐데
셀리느<3/9> "빌려드리죠...뭐..."
매스터<5/6> "아 얼마나 필요하십니까?"
마스터 > 베델//"일단 가서 보자구"
세이즈<6/3> "그럼..뭘 사야하죠?"
매스터<5/6> (네가 도덕적 맞아?)
마스터 > (매스터//아닌듯..ㅋㅋ)
세이즈<6/3> (정말 도덕적으로 안보이는..)
마스터 > (매스터//중도적이 아닐까..하는..)
매스터<5/6> (ㅋㅋㅋㅋ)
마스터 > 베델 식사도 잊은 채 문을 나서네요
매스터<5/6> '...;
마스터 > 베델//"밥, 무기점에 다녀오겠네"
마스터 > 라네요
마스터 > 선언
세이즈<6/3> "주인,여기 토스트하나 빨리해서 주세요"
매스터<5/6> 따라 갑니다
매스터<5/6> 이미 식사는 했으니
마스터 > 세이즈 식사할 작정?
셀리느<3/9> 전 일단 남아있을래요
세이즈<6/3> "베델씨가 저렇게 갔다가 먹을것도 못먹으면 힘을 못쓰죠"
세이즈<6/3> "제가 토스트 들고 갈테니 빨리 주세요"
마스터 > 셀리느 남아있구요
마스터 > 세이즈가 토스트를 기다리는 동안
마스터 > 베델은 종종걸음으로
마스터 > 어디론가 향합니다.
마스터 > 매스터가 뒤를 따라가구요
매스터<5/6> (쫑알쪼알)
셀리느<3/9> 베델씨의 방에가서 다시 한번 뒤져 보겠습니다
마스터 > 예 셀리느는 올라가구요
세이즈<6/3> 토스트를 받은 후에 바로 베델을 뒤따라갑니다
마스터 > 세이즈 토스트 나왔어..에
마스터 > 네 따라가요
마스터 > 멀리 베델과 매스터가 보입니다.
세이즈<6/3> "어이~같이가요~ 그리고 베델씨~이거 먹고가세요!"
마스터 > 셀리느 베델의 방 앞에 있구여
마스터 > 세이즈 따라잡을 무렵
셀리느<3/9> 문 안잠겼으면 열고 들어가요
마스터 > 매스터와 베델은 무기점 앞에 도달했습니다
매스터<5/6> "여기가 무기점이군."
마스터 > 셀리느//문 열리구요
세이즈<6/3> "헉..헉..베델씨..이거 드세요"
마스터 > 베델 성큼성큼 들어갑니다.
매스터<5/6> (한 30실드 남았겠지?)
세이즈<6/3> (헉..혹시 무시?)
마스터 > (ㅡㅡ;;)
마스터 > (바쁘군..ㅋㅋ)
마스터 > 베델 아무 말두 없이
마스터 > 들어가서
마스터 > 전투도끼하나를 뽑아들어요
마스터 > 그리고 좀 작은 사이즈로 익숙하게 체인메일을 하나 드네요
매스터<5/6> "크다!"
셀리느<3/9> (음...저 드워프 언젠가 한번은 살인내겠어...)
셀리느<3/9> "방 문 잠겼어요?
마스터 > 베델//"...엉망이군.."
마스터 > 안 잠겼어요,
세이즈<6/3> "뭐가..말씀이십니까?"
마스터 > 셀리느 방에 들어갑니다.
셀리느<3/9> 들어가서 꼼꼼히 탐색..
마스터 > 베델//"이 물건 세공상태 말이야.."
매스터<5/6> "제가 40실드 빌려드리죠."
셀리느<3/9> 창문쪽부터...
세이즈<6/3> "음..보기엔..날에 이가 몇개 빠진거 말고는..이상 없는것같은데요?"
매스터<5/6> "어쩔수 없죠. 인간이 만든것인데"
세이즈<6/3> "확실히 저희들이 쓰는 것들보다야 무겁긴하겠습니다만"
매스터<5/6> (팅?)
세이즈<6/3> ?ㅡ.ㅡ?
매스터<5/6> (휴)
셀리느<3/9> (?)
세이즈<6/3> (시간..칼이군..)
마스터 > 어..씨..
마스터 > 체인메일이랑 전투도끼 얼마인지 아는 사람?
마스터 > 찾다가 지쳐서..
세이즈<6/3> 체인메일40실드
셀리느<3/9> 전투도끼
셀리느<3/9> 7
세이즈<6/3> (저기 부모님께서 빠리끝내라고 재촉중.. 좀만더하다가 끝내야게뜸)
마스터 > 47실드군
마스터 > (아..)
셀리느<3/9> (흠냐..
마스터 > 베델이 매스터를 쳐다보구요
세이즈<6/3> 25실드 드리죠. 나머지,매스터씨?
마스터 > 셀리느는 조사해봐도
마스터 > 이미 베델이 흐트러뜨린 상태라 아무것도 얻을 수 업서용
셀리느<3/9> 긁적"그먄 가만히 내버려두지..."
매스터<5/6> "제가 나머지 드리죠."
마스터 > 매스터와 세이즈 합의해서 둘이 47실드 까세요
셀리느<3/9> 다시 내려옵니다
마스터 > 셀리느 내려오고
세이즈<6/3> (제가 25실드까죠)
매스터<5/6> (무슨일이)
세이즈<6/3> "정말 칼이군..12시 1분전"
세이즈<6/3> (헉..오타)
세이즈<6/3> ('' )"<-(
매스터<5/6> (시간 더 때우시길.)
세이즈<6/3> 음..버텨보죠ㅠ.ㅠ
셀리느<3/9> (흠..)
마스터 > ?
마스터 > 2시간이라..
마스터 > 뭐 더 선언하실 것 없으신가요, 다들?
매스터<5/6> "베델씨 이제 어떻할 거예여?"
세이즈<6/3> 별로 없습니다..그다지.다만..주점에가면 밥에게 물어볼거 같아요.
셀리느<3/9> 전 곰곰히 생각합니다
마스터 > 베델//"도둑들이 그런 것인가.."
셀리느<3/9> 뭔가 단서 거리가 없을까...하고
마스터 > 베델//"정보를 찾아야겠지.."
세이즈<6/3> "일단 주점에 돌아가보죠.셀리느양이 뭔가 찾아냈을지도.."
마스터 > 그러지
마스터 > 요
매스터<5/6> "음... 먼저 가드길드에 가서.."
마스터 > 에?
마스터 > 매스터 가드길드로?
매스터<5/6> "수상한 자들에 대해서 물어보죠"
매스터<5/6> 가드길드로 간다
마스터 > 베델//"음..좋은 방법이군"
마스터 > 베델//"내 안내하지"
세이즈<6/3> "그러면 제가 주점에 가보죠. 셀리느양이 뭔가찾아냈을지도,."
마스터 > 베델//"그러게"
세이즈<6/3> 주점으로 갑니다.
마스터 > 베델과 매스터는 가드길드로 가구요
셀리느<3/9> 아마 세이즈가 주점에 들어오면 셀리느는 혼자 막 자책하고 있을듯..
세이즈<6/3> (헉..앞으로 5분을 버티기 어려울꺼가틈--;)
셀리느<3/9> "난 바보야~"
셀리느<3/9> 라고 하면서^^
마스터 > 세이즈 주점으로 갑니다.
세이즈<6/3> "아..셀리느양...뭔가 찾아냈습니까?"
셀리느<3/9> "전혀요`"
마스터 > 세이즈와 셀리느 알아서 알피하시고
매스터<5/6> (부모님에게 이렇게 말하시길 제가 간두면 다른 사람 끝나여..."
세이즈<6/3> "하아..그렇습니까? 밥, 어제 뭔가 눈빛이 다른 사람 없었나요?"
셀리느<3/9> "으음...뭔가 있을것같은데.."
마스터 > 베델과 매스터는 가드길드에 도착
마스터 > 문을 열고 들어가면
마스터 > 대장으로 보이는 사내가
세이즈<6/3> (음..역시 지금은 npc안되는군)
마스터 > 베델을 알아보는 군요
세이즈<6/3> (말 거두고)
마스터 > ???//"베델..님?"
셀리느<3/9> "세이즈?"
매스터<5/6> "목을 올리고 자세히 처다본다."
셀리느<3/9> "어젯밤에 뭔가 이상한 일 일어나지 않았나요?"
세이즈<6/3> "음..저기, 여관 뒤쪽으로 가보죠. 셀리느양, 제가 어제 이상한걸 봤거든요"
셀리느<3/9> "그래요?"
마스터 > 베델//"한스. 내 무기와 그 친구에게 줄 선물을 도난 당했네"
셀리느<3/9> 가죠뭐...
마스터 > 매스터, 상대는 베델에 의해서 한스라고 불렸고 전형적인 가드원이에요
세이즈<6/3> 여관뒤쪽으로갑니다. 트랩이 있을수있는가능성도 생각해서 최대한 주위를 둘러보고
마스터 > 체인메일에 롱소드를 허리에 찬
매스터<5/6> 그냥 목을 올리고 처다봄
마스터 > 세이즈, 셀리느//잘하구 있어여..ㅋㅋ
셀리느<3/9> 저도 두리번두리번
세이즈<6/3> "음..뭐가있죠?"
매스터<5/6> "아 저는 매스터 샘와이즈라고 합니다."
셀리느<3/9> 무언가 있을까나...?
세이즈<6/3> 지난밤 창문쪽을 봅니다
셀리느<3/9> 흐음..
셀리느<3/9> 구석구석 뒤지고 다닌다
마스터 > 한스//"아니! 베델님도 당하셨습니까?"
마스터 > 베델//"응?"
매스터<5/6> '무척들 않듣는군!'
세이즈<6/3> 창문 구석구석까지도 봅니다. 뭔가 트릭이나 트랩의 흔적을 찾기위해..
세이즈<6/3> 두리번두리번두리버
셀리느<3/9> 흠..
마스터 > 세이즈//별 다른 흔적은 없구요
마스터 > 베델//"무슨 소린가?"
매스터<5/6> '키가 작다고 무시들 하는군!'
마스터 > (ㅋㅋㅋ)
세이즈<6/3> "음..그럼 어제 본것들은.. 뭐지?"
매스터<5/6> "이보쇼"
셀리느<3/9> "무언가 봤나요?"
마스터 > 한스//으..응?
매스터<5/6> "이 아래 말이요"
마스터 > 한스//"아, 죄송합니다"
세이즈<6/3> "아..잠에서 깻는데 창문에 뭔가 희미한 것이 눈에 들어왔어요"
매스터<5/6> (....)
마스터 > (여러분~잠시 마스터를 배려하면서 선언을..ㅡㅡ;;)
셀리느<3/9> "음...어제 잠에서 갑자기 깨었던것도 그때문일까..."
세이즈<6/3> (허억..5분 넘겼다--;)
마스터 > (저 죽어납니다..ㅡㅡ;;)
세이즈<6/3> (님들..이제 저 언제갈지 몰라여ㅡㅡ;)
마스터 > (빨리 끝내야 할..)
마스터 > (음..)
마스터 > (그럼 일단, 여기서 접죠)
셀리느<3/9> 흠..
마스터 > (오키?)
셀리느<3/9> 끝?
매스터<5/6> (음 끝이군 그럼 다음주인가?
마스터 > (음..일단)
셀리느<3/9> 수고들 하셨습네다
매스터<5/6> (헐 언제 기다리지?
마스터 > 여기서 세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