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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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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홍콩할매의 속삭임 사람 사라진 5천만원
에트와르 추천 0 조회 3,475 24.11.04 17:55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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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04 17:56

    첫댓글 헐 너무 신기해...

  • 24.11.04 18:02

    아 진짜 신기하다...

  • 24.11.04 18:06

    그여자 개띠야

  • 24.11.04 22:01

    미친..

  • 24.11.04 22:40

    와 너무 소름이야 새롭고

  • 24.11.04 23:11

    오천만원만 주면 살려주는 녀

  • 헐 개띠랑 무슨상관일까

  • 헐 개띠랑 뭔 상관이고 돈 안 나갔으면 왜 칼에 찔린다는걸까? 넘 궁금하다

  • 24.11.05 10:59

    여직원이 아는 남자 시켜서 통장 훔치게 했는데 남자가 흉기를 갖고 갔어서 아버지가 남자랑 마주쳤으면 죽었을 운명이지 않았을까?
    여직원이 개띠라는 말은 본인이 아무말대잔치 한 게 아니라 진짜 신내림 받아서 하는 말이라는 증거로 얘기한 것 같고.

  • @에티오피아 아하! 신기하다 해석 고마워~

  • 24.11.05 12:47

    헐 신기하다 ...

  • 24.11.05 14:54

    오 신기해~

  • 24.11.05 18:13

    개띠는 그냥 신이 말하고 싶어서 아무말대잔치하는 중에 나온 tmi같은데 신이 한 말이라 진짜로 개띠인거고...
    근데 목숨값으로 나간거라니 ㄷㄷ
    바다거북스프처럼 상상하게된다
    여직원은 남친 도박비로 오천만원이 필요하게 된다. 큰 돈이 나올 곳이 없던 그녀는 자신의 회사 사무실 서랍 속 통장에 문득 생각이 미친다. 미리 사직서를 제출한 그녀는 서랍 속 통장 중 하나를 훔치러 남친과 사무실을 찾는다. 하지만 도중에 들어온 사장과 마주치고 몸싸움 도중 남친은 미리 준비해온 칼로 사장을 찌른다... 뭐 이런?

  • 24.11.05 23:22

    간도 크다 근데 창구에서 뺏으면 몽타주라도 못그리나?

  • 24.11.10 18:25

    어머

  • 24.11.21 18:58

    원래 막 돈나가거나 몸아프거나 둘중 하나인데 돈나가는걸로 액땜한다 그런이야기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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