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이자람을 주축으로 만들어진 포크록 인디밴드.
2018년까지 붕가붕가레코드 소속이었으나 현재는 무소속으로 활동중입니다.
(indie 음악 : 제작자의 자본에 종속되지 않고 자신의 돈으로 직접 앨범의 제작 홍보까지 독립적으로 활동하는 뮤지션이 만든 음악)
이자람(보컬,기타), 이민기(기타), 김정민(베이스기타), 김온유 (드럼)
2013년 3월 발표한 싱글음반.
2013년 4월 정규음반 '데뷰' 발표.
밴드 이름의 기원은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하려면 밴드명이 있어야 해서 연락이 왔는데
이자람이 "글쎄요, 아마도 이자람 밴드 정도?"라고 대답을 했고 그렇게 '아마도이자람밴드'가 밴드명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첫댓글 이 곡은 콕콕 기억 되겠어요
가사도 재미있고 노래도 경쾌한듯 통통 튀는게 지루하지가 않네요.
좋아하는 사람이 배신 때리고 떠나갔을 때 그 허무한 감정을 그래도 잊지 못하고 그리워 하는 마음을 잘 표현한것 같어요.
처음 들어보는 곡인데도 바로 기억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