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20일 (금)
7번국도 따라 봄감성여행 4박5일 여행중 마지막날 찾아본 삼척 덕봉산 과 쏠비치 삼척
날씨가 무척 좋아 좋은사진을 남길수 있었습니다.
여행 마지막날 들러볼 여행지는 초곡용굴, 덕봉산, 나릿골 바람의 언덕, 쏠비치 삼척
그리고 마지막으로 동해 도째비골인데 여기에는 덕봉산 사진과 쏠비치 삼척 사진만 올리겠습니다.
덕봉산은 지난해 매스컴을 통해 핫플레이스로 소개된 덕봉산으로 간다.
덕봉산 입구에서 덕봉산으로 가는길은 마치 영주 무섬마을에 놓여진 다리와 매우 흡사하다.
다만 아래로 물이 흐르지 않는다는 것과 다리폭이 훨씬 넓다는 차이가 있다.
공무원들이 나름 아이디어를 내서 재미있게 체험할수 있는 다리를 설치한 것에 박수보내고 싶다.
덕봉산은 과거 삼척 무장공비의 침략으로 인해 출입이 금지되었던 곳인데
이제는 공비, 간첩이 침입할리가 없다고 판단해 지난해 개방한 것이다.
해변가에 솟은 얕으마한 산으로 한바퀴 둘러볼수 있게 데크길을 조성해 놓았고,
또한 산 위에서 조망을 할수있게 등산데크길도 함께 조성해 놓아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덕봉산 산행과 둘레길을 걸을수 있다.
다음 찾아갈 곳은 오늘같은 쾌청의 날씨에는 사진촬영이 제격인 쏠비치 삼척...
이번 들러볼 장소는 삼척 쏠비치 리조트인데 땡볕에 덕봉산을 오르내리고 둘레길까지 걷다보니
풍경좋은 장소에서 커피도 한잔하면서 휴식을 취할 목적으로 쏠비치를 찾게된 것이다.
그간 쏠비치 삼척은 숙박은 하지 못햇지만 구경삼아 한번 찾았던 적이 있었는데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 휴식도 취하고, 커피도 한잔마시며 촬영도 하기로 했다.
마지막 여행지가 동해 도째비골이니까 이곳 카페에서 충분히 쉰후 햇볕이 덜 강할때
동해 도째비골을 구경하면 좋을것 같아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였다.
쏠비치 삼척은 콘셉트를 그리스 산토리니 (SANTORINI)를 주제로 했기 때문에
강렬한 파란색으로 건물및 조형물을 설치했기 때문에 이국적인 냄새가 물씬 풍기는 리조트이다.
그 풍경을 몇장 사진으로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사진봉사 감사드립니다.
해파랑길 31코스 공지에 소중하게 사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