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THK의 상승이유는??? 삼성 다관절 로봇 공동 개발 부각…의료용 로봇 개발 임상 진행

[미래가치]

삼익THK가 삼성전자의 노약자용 웨어러블(Wearable) 로봇 개발 착수 소식에 상승세다.

17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은 최근 서울의 한 주요 대학병원에서 노인용 하지(골반 포함) 웨어러블 로봇에 대한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삼성전자가 노약자용 웨어러블 로봇 개발을 본격화한 것으로, 이 웨어러블 로봇은 하지 보조를 통한노인 보행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포함 종합기술원은 현재 관련 랩(Lab)을 꾸리고 '초고령화 시대'(2025년 이후 국내 전체 인구 20% 이상 65세)를 대비한 각종 웨어러블 로봇을 개발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삼익THK는 2016년 상반기, 삼성전자와함께 '6축 다관절 수직 로봇' 개발을 완료했다. 삼익THK의 6축 다관절 수직 로봇은 6개의 관절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정밀한 작업을 할 수있는 로봇이다.

아울러 삼익THK는 '골절 및 변형교정을 위한 복원시스템 의료용 로봇' 개발에 착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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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익THK (004380)

삼익THK(004380)은 수공용 줄을 생산, 판매할 목적으로 1965년 설립돼 1989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산업설비 자동화, 반도체 제조장비 및 시험장비, 정밀 의료기기, 공작기계 등에 필수요소부품인 LM시스템과 LM가이드, 볼스크류, 서브모터, 감속기 등을 조합한 메카트로시스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대리점 매출점유율 확대, 가격경쟁력 비교우위 정책, 핵심 역량 강화 정책 등을 펼치고 있습니다.

처] 덱스터(공모주, 상장, IPO)|정

삼익THK (004380) 기업분석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서동로 163(월암동)

산업설비자동화, 반도체 제조장비 및 시험장비, 정밀 의료기기, 공작기계등에 필수요소부품인 LM시스템과 LM가이드, 볼스크류, 서브모터, 감속기 등을 조합한 메카트로시스템 사업을 영위

최대주주 : 진영환 8.08%

대표이사 : 진영환

경력 :현)대구상공회의소 회장

현)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전)대구경북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건국대 법경대학 졸

*요약재무제표

2016년 상반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은 1,00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 감소함.  

매출원가는 감소했지만 판관비가 오히려 8.8% 늘어나면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0.6% 감소한 80.1억원을 기록함.

외환손실 등 비영업손실이 18.2억원 적자 전환하면서 당기순이익은 4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5% 감소함.  

2분기 매출액 전년대비 562 --> 580억 

2분기 영업이익 전년대비 76 --> 48억 

2분기 당기순이익 전년대비 61 --> 21억 

부채비율 54%.

유보율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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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삼성이 70조원 규모 로봇산업에 본격 투자

결론 : 삼익THK는 지난해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대규모 설비투자를 재개하면서 주력 품목이라고 할 수 있는 LM시스템을 비롯하여 메카트로 시스템 판매가 증가하면서 성장을 보여주었다고 하였습니다. 

삼익THK는 국내 LM시스템의 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의 업체로서의 높은 시장지배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주가 상승의 이유는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의 단종이 결정된 이후 처음 열린 삼성 수요사장단회의에서 로봇 재활로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초부터 삼성전자와 같이 준비하던 6축 다관절 수직 로봇을 완료하면서 주가는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다관절 로봇은 부품 초립에서부터 제조 자동화는 물론 사람과의 협력 작업도 가능한 로봇이다. 올해 상반기에 충분하게 기대해 볼만합니다.

주요 사업내용은 LM(리니어 모션)시스템,줄,위치결정 컨트롤러,저에시스템,나사 등 입니다. LM시스템은 공장자동화와 물류 시스템용 이송장치, 각종 IT , 정밀측정기 등에 필수젓으로 사용됩니다.

삼익은 각각 전기차와 로봇산업에 뛰어들어 성과를 거두려고 노력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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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뉴스

삼익THK, 삼성전자와 공동로봇 개발…로봇 재활로 미래 준비 ‘↑’

로봇 토털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거듭나는 삼익THK(주)

삼성이 70조원 규모 로봇산업에 본격 뛰어들었다는 소식에 삼익THK가 강세다. 삼익THK는 25일 오후 2시49분 현재 전일대비 1.36%, 150원 오른 1만1200원을 기록중이다. 

2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기술센터를 중심으로 로봇 관련 부서를 확대하고 글로벌 우수 인재 채용에 나섰다. 

현재 인력은 제조용 로봇 개발에는 강점이 있지만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 등이 복합된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피’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국제로봇연맹(IFR) 등에 따르면 세계 로봇시장은 2007년 이후 연평균 11%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0년에는 로봇시장이 현재 글로벌 가전시장 규모인 70조원 수준에 이를 것이라는 예상도 있다. 

삼익THK는 올해 삼성전자와 함께 ‘6축 다관절 수직 로봇’ 개발을 완료했으며 다관절로봇은 부품 조립에서부터 제조 자동화는 물론 인간과의 협력 작업도 가능한 로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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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제품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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