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허허,,,알겠는데,,그 다섯가지에 대한 근거 좀 말해보게,,

근거는 없나? 1.절대자가 세상을 창조했는지 안했는지는 평론 할수 없다. 2.모든사람이 죄인이라는 것은 기독교의 교리지 진리가 아니다. 3.상동 4.사후세계에는 증명되지 못하는 논리다. 5.예수 그리스도는 신화다.(역사적으로 예수의 실존성 증명은 불가능하다) 위사항에 대한 근거는 게시판'예수를 찾아서' '안티바이블'이네,, 자 이제 님의 근거를 들어볼까? 성경의 몇구절로는 아마 곤란할껄세,,허허,, 그리고 님이 말한 다섯가지 구절은 절대자의 것인지? 아니면 로마카톨릭이라는 집단이 정한 것인지 한번 생각해 보게,, 추신:님의 종교적 체험을 무시하는 건 아니네,,그런 소중한 경험을 경시하는 것도 아니네,,그것만은 알아주게,, --------------------- [원본 메세지] --------------------- 1.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셨다. 2. 모든 사람은 죄인이다. 3. 모든 사람은 그 죄성때문에 결국 죽는다. 4. 죽은후에는 심판이 있다. 5. 그 심판을 면하는 길은 유일한 예수그리스도이다. * 내가 하려는 말은 간단하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나와 네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여기서 반드시 알아여 할것은 당회장을 믿으라 조용기를 믿으라 한기총을 믿으라가 아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이다. 제발 변종기독교를 기독교라 칭하지말라.. 정말 제대로 된 기독교인 눈에 잘 보이지 않는다. 여기서 한가지 문제제기 ? 왜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가? 싫컷 죄짓다가 나 믿는다 하면 천국가는가? '공포의 대왕마마' 말처럼? 이사람은 믿음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무지한 사람이다. 우리는 비가 온다고 믿으면 우산을 가지고 간다. 반대로 비가 온다고 믿지않으면 우산을 가지고 가지않는다. 만일 예수가 구주라고 하나님이 살아계시다고 심판이 존재한다고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믿는 다면 정말 믿는다면 우리의 삶은 우리의 사회는 바뀐다. 인신매매범이 회개할것이며 장사꾼이 값을 올리지않을것이며 대학생들은 컨닝히자않을것이며 대학교수는 논문 대필하지않을것이며 국회의원은 거짓으로 정치하지않을것이며 바람둥이는 사랑한다고 거짓고백하지않을것이며 어린이들은 문구점에서 도독질하지않을것이며 연예인 PD들은 돈받고 출연시키거나 여자상납받고 출연시키지않을것이다. 기업인은 세금내고 장사할것이며 공무원은 뇌물받지안을것이며...... 결국 믿는 다고 주여주여 하는 사람일수록 그 속마음은 더 위선적이다. 이것은 나의 고백이자 참회이다. 나는 내가 죄지을때마다 하나님이 없기를 또한 하나님이 않게시기를 발고있다. 하나님이 없다는 믿음 그것은 죄의 시작이다. --------------------- [원본 메세지] --------------------- -기독교가 세상을 타락하고 부도덕하게 되는걸 막는데 일조를 한다고 말하고 싶은건가? 인정한다. -비기독교 혹은 비신자, 안티기독교가 세상을 타락하게 하고 부도덕 하게 하는 주 원인이라고 말하는 건가? 아니다. 이제 내가 묻겠네... 도대체 무엇을 얻고 싶은가? 님이 추구하는 진리를 얻고 싶은가? 아니면 님의 주장을 인정 받고 싶은가? 다시 정리하겠네,, 우리가 슈퍼맨의 의로운 행동을 반대하고 비평한다고 생각하나? 무소불위의 힘을 가지고 서민을 돕고 약자를 지킨 그 행동이 그르다고 우기는가? 아니다. 우리가 이야기 하는 것은 슈퍼맨 이야기가 영화이고 허구라는 이야기다! 그렇다면 왜 굳이 그런 허구성을 들먹이는가는,,바로 이 슈퍼맨이 진짜로 있었고 그중에서 자기들 집단(기독교)이 만들어낸 교리를 일반인에게 사실이며 절대진리라 우기기 때문이다. 심청전에서 아무리 훌륭한 도덕적 교훈을 얻을지 몰라도 심청이가 진짜로 있다고 우기는 것은 곤란하네,, 또한 허구를 바탕으로 한 자기들의 자의적인 교리, 집단의 교리에 신의 이름을 부여해서도 곤란하네,, 생각해 보게,,,신이란 존재가 그렇게 작은 그릇이나 인간이 판단하고 추종 할 수 있는 존재인지,,, 님은 무엇을 믿고 있나? 예수인가,,아니면 교회인가? 절대적 존재=유대인의 야훼=로마시대 신화 예수=로마 카톨릭=개신교 이러한 등식인가? 예수가 왜 허구이고? 절대적인 존재가 왜 유대인의 야훼가 아닌지는,, 옆의 게시판의 내용을 참고하게,, 또 한가지,, 예수가 아무리 허구이고 바이블이 인간집단에 의해 만들어졌어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준것에 만족하고 긍정적인 면으로 평가해서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하면,, 이세상 모든 종교도 마찬가지네,, 석고상을 어느 한쪽에서 그린 것만이 유일한 모습이라고 생각한다면,, 그처럼 어리석은 것이 어디 있겠나!! 예수의 허구, 복음서의 모순은 신학대학에서는 다 알고 있네,, 오죽 했으면 독일의 신학대학에선 성경의 무오성을 주장하는 것이 부질없는 짓으로 평가 했겠나! 문제는 이 한국,,,개신교에서 그러한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반 신도에게는 문자주의적 근본주의적 신앙을 원하는 것이 문제지,, 이 시대의 타락, 부패, 부도덕, 성의 상품화에 대한 해결책이 기독교만은 아닐껄세,,, 조금만 더 크게 볼 수는 없겠나! 신이라는 존재,,,어쩌면 증명하지도 증명될수도 없는 것,, 그리고 님이나 우리나 원하는 건,, 인류의 평화와 아름다운 세상이 아니겠나? 난 내 아들이 평화롭고 서로 아끼며 공존하는 그런 세상에서 살기를 원하네,, 역사의 발자취를 보게나,,, 종교적 우월주의, 집단주의, 배타주의에 빠진 이들이 어떻게 행동하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