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3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꿈 같기만 합니다^^
눈을 떠보니 돌잔치를 앞두고 있네요~
저는 아이를 갖기 전부터 수자드레스를 알고있었어요.
어쩜 하나같이 다 예쁜지😘 돌잔치를 하게된다면
꼭 수자드레스에서 입으리라 다짐했었거든요^^
그런 날이 드디어 왔네요. 감격감격ㅜㅜ
남편과 저는 20살때 처음 만났어요.
그땐 서로 관심도 없었고 그냥 풋풋했던 청춘이었어요.
그렇게 스쳐지나가는 사람 중 하나가 되있었던 서로가
10년 후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되었어요.
30살이 넘어 만나게 된 남편과 저는 서로를 다르게 보기 시작했고, 남편의 3개월간의 구애로ㅋㅋ 사귀게되었죠.
1년 동안의 연애를 끝으로 저는 5월의 신부가되었습니다^^
결혼 후 아이가 생기지않아 맘고생이 많았어요.
트니가 찾아오기전 아픔도 있었고..
1년8개월만에 임신사실을 알고 너무너무 행복했어요ㅜㅜ
요 꼬마아가씨가 벌써 돌이라니♡
5월은 결혼기념일이자 저의 생일 그리고 딸의 생일이기도 합니다~
제 생일과 하루 차이로 태어난 딸 때문에 앞으로 제 생일은 못 챙길것 같아요 흑ㅜㅜ
아이 생일이자 곧 있을 제 생일에 수자드레스에서 선물이 되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1. 미소드레스 a라인
2. 성당드레스
3. 플라워 h라인
4. 담백한드레스 숏
5. 레터널드레스 숏
이 중 안되면 단아한 긴팔원피스로 당첨되길기대합니다^^
후기 이곳저곳에 퍼트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