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그레고리 페렐만이 나에게 준 생물학적 영감
푸앙카레의 추측이라는 수학 및 물리학의 대명제가 있었다
나이가 지긋하도록 싱글로 엄마와 사는
그레고리 페렐만이라는 (아마도 유태계 피가 섞인?)
러시아 수학자가 있었는데
그가 이 추측을 증명했다고 공식적으로 인정을 받았다.
푸앙카레의 추측이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부피를 가진 가장 작은 입자는 완벽한 구(공) 모양이어야 한다는 것인데
이를 증명했다고 인정을 받은 페렐만에게 미국 수학계에서는
그의 공적을 인정하여 노벨상 버금 가는
필즈 메달을 수여하기로 결정하였다.
노벨상에는 수학상이 없으며
노벨이 어떤 수학자를 시기, 질투하여 일부러 수학상을 만들지 않았는 설도 있다.
미국에서는 수학에 큰 공을 세운 사람에게 주는 필즈 메달을 제정하여
4년마다 시상을 한다. 필즈메달은 통상 나이 사십 이전의 수학자에게 주는데
페르마의 마지막정리를 증명한 영국출신 수학교수인
앤드루 와일즈는 나이가 좀 많아서 특별공로상 형식으로 받았다.
페렐만은 특별한 설명도 없이 시상식장에 나타나지 않았고
후에 미국의 수학, 물리학계에서
페렐만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이 이리저리 알아보고 입방아를 찧기 시작을 했는데
나름대로의 추정은 다음과 같았다.
중국사람들 때문이란 것이다.
중국에는 수학과 물리학계에서 아주 큰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자기의 두 후배가 페렐만의 불완전한 증명에 살을 더 붙이고
해서 아주 완벽하게 만들었다고 칭찬을 해 대었다.
그래서 자신의 멀쩡한 증명을 불완전하다고 한 그 중국인 거물 때문에
빈정상하고 기분 나쁘게 된 페렐만이 그 중국사람에게
불쾌감을 드러내려고 일부러 설명도 하지 않고
수상거부를 했다는 것이다.
남성의 고환 겉껍질은 주름이 복잡하게 져 있고
체온보다 낮은 온도에 보관해야 하는 정자 때문에
체열 발산이 잘 되도록 주름이 져 있다.
그런데 사정하는 순간에
고환의 겉껍질 전체가
정사면체나 혹은 그에 유사한 구조물에 가깝도록
대폭 축소되면서 내용물을 힘껏 짜 낸다.
고환의 겉주름에 흩어진 근육들은 구조나 역할이 닭모래주머니의
내부 주름과 아주 유사하게 작동된다.
그래서 얼핏 생각해 보니
가장 작은 물체는 정사면체일수도 있겠다 ~~
라고 생각한 다음 순간~! 그 정사면체 속에는
또한 새알 알갱이 두 개가 엄연히 있지 않은가?
결론적으로 생각을 해 보면
페렐만은 혹시 생물학적인 현상에서 물리학의 증명을 이끌어내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해 본다.
(추가설명)
그러니까 겉주름을 이루는 조직들이 단순히 표면적을 크게 해서 열발산이
잘 되도록 하는 역할만 한다는 것이 여태까지의 생물학계의
정설이었다면 새롭게 주름의 형태로 된 조직 속의
그 근육들이 축소작용을 한다는 것이 제 발견입니다.
생물학에도 노벨상이 있었다면 그리고 아무도 이 생각을 못했다면
제가 최초로 받을 수 있는 그런 이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