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 할말이 없네요.
홈 3패.. 그것도 다 대패
납득할만한 경기력이 없네요.
선수들이 터프샷.. 외각 몇개 들어가면서 따라가면 시소 게임 하면서
꾸역꾸역 승 (연장 2번)
터프샷, 외각 여전히 안들어가면
하프코트에서 득점이 안나오고..
앞선 수비는 여전히 터져서 상대팀 기 살려주고..(오재현 올시즌 첫 3점이라더만)
하드콜이라고.
컵 대회부터 그렇게 떠들었는데... 상대 압박에 대처 가능한 선수는 나오질 않고
(서명진.. 연속 3턴오버)
국내 4번
김준일 엔트리에서 빼고 신민석 넣었으면..
장재석, 함지가 부진하면 신민석을 넣어야지.... 신민석이 나왔다.. 하니 우석이랑 교체 (멍미)
절망적인 경기력이네요. 이걸 생중계로 보다니.. 으악
백코트 하지 않는 느린 빅맨진들.. 이런 애들 데리고 무슨 달리는 농구를 하겠다는 건지..
요새는 국찬이 한번 해봐~ 패턴도 보이질 않네요.. ㅎㅎ
첫댓글 정관장은 간신히 1점차로 이겼습니다 ㅎㅎ
ㅎㅎ 그렇네요. ㅎㅎ
제가 볼때는...서명진 더 애매해지기전에 팔아야 되요,,,서명진 선수한테는 미안하지만 이게 압박이 들어오는데 서명진이 1번이면 시원하게 경기가 풀리는걸 본적이...기억이 안납니다 ㅠ,,매번 올코트 압박 들어오는데 서명진이 공잡고 운반하는거 볼때마다 너무 불안합니다......그래서 1,2번 나눠서 쓰는거 같은데,,,,,굳이 이렇게 쓸정도로 서명진이 엄청난 포텐을 갖고 있냐...하면....하 그것도 아닌거 같고,,
한호빈 처럼 모비스에서도 안잡고 타 팀에서 싸게 데려가려나요.
아직 그정도의 가치는 아닌 것 같은데..
그래도 슛이 좀 안정감이 있어서..
선수 개개인 특징에 따라서
롤 부여하는것도 아니니
명진이 자체가 많이 순둥순둥하죠...
유재학 감독시절엔
선수따라서 잘할수 있는것만 시켜서
모비스에서 잘하다가 타팀가서
못하는 경우도 많았는데
이건 뭐 맞지도않는 옷을 자꾸 입히니...
제 생각에도 박무빈 이우석으로 앞선을 가져가야... 서명진 선수는 다른 감독을 만나야할 것 같습니다
@덩커데이비스 명진이가 가야할 길은 현재 뭘까요. 유감독 시절이라말로 1번 한번 키워보겠다고.. 개고생했는데.. 아바리와 뛰고 2번이 맞구나. 했는데.. 이 친구가 2번 슬래셔로는 제가 볼때는 경쟁력이 없고.. 1.5번은 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요호부민 결국 듀얼가드인데,,이게 압박에 너무 약한데 감독은 이걸 풀어주지 못하고,,오프더볼 슈팅은 이우석 김국찬한테 밀리고,,공갖고 뭔가하기엔 돌파가 너무 약하고,,저는 서명진 볼때마다 드는 생각이 참 어렵다 입니다.
직관안가는 이유죠
저 담주 고양가는데.. 가지말까요
@요호부민 아 진심 말리고싶네요
져도 납득할수있으면
되는데.....그런게 있습니까
이정현한테
진짜 미친듯이 털리는거
보고싶으시면....ㅜㅜ
앞선에서 개털리고
함지나오면 스워치해서
털어버리는데
사람 진짜 미쳐버립니다
@덩커데이비스 이번에 가면 50점 할까봐 두렵네요ㅎ
@요호부민 이승우 전담수비수로 한번붙여봤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국찬이겠죠ㅋㅈㅋ
@덩커데이비스 어제 승우도 와서 수비 하는거 보니까 안영준 제어가 전혀 안되던데
@요호부민 그럼 40점 헌납하는걸로 하죠🤣🤣
욕하면서 보는 게임이 되버림 직관만 가면 노상 지네요 옛날에는 안 그랬는데
소주 한잔 하면서
퇴근하고 집에와서 농구본다고 와이프한테 혼나는데 내용도 뭐 같아서 더 짜증이,, 정신건강을 위해 이제 진짜 안보고 뉴스로만 접해야 겠어요ㅠ
내용이 너무 안좋긴 하죠.
약속이 있어 못본게 승자네요. 또 혈압오를뻔 했네요. 이 팀은 앞선 수비를 잘 하는 선수가 딱히 없어요. 서명진 김국찬은 상대가드를 1:1로도 못막는 자동문 수준이고, 옥존 박무빈은 기본적으로 신체적으로 열세라 마찬가지고...가드진이 1차적으로 뚫려버리니 2선에서 도움수비 가다보면 수비진 붕괴됩니다. 항상 보는 장면이에요. 수비 어떻게 방법 없나요?
앞으로 경기결과를 알고.. 재방을 봐야하나요.
참 앞으로 걱정이 많네요.
그래놓고 또 경기를 보겠네요.
이 팀의 방향성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에이스가 이우석이냐? 라고 누구나 생각하지만 이우석을 위한 패턴은 전무합니다. 아직도 함지, 양댕이 날라다닐때 하던 전술과 크게 다르지 않아요 2,3 번 박아놓고 1,4번이 볼핸들러 또는 하이에서 피딩.....이게 함지는 노쇠하고 장재석은 탑에서 할수 있는게 없습니다.
결국 감독이 나가야 된다 봅니다 KT에서도 느꼈지만 감독이 선수구성을 보고 팀을 꾸리는게 아니고 본인 전술에 선수들 갈아넣는것 같습니다.
최근에 순간적으로 우석이가 탑에서 공을 받아서
프림의 스크린을 받아서 공격을 진행하는 패턴이
생겼어요. 근데 그게 함지가 하는 4-5번 픽앤롤과
다를게 전혀 없죠..ㅎ 같은 패턴이라. 상대하기
편하고.. ㅎㅎ
조동현이 빨리 나가야됨... 닥공 해야 할 맴버로 수비만 외치고 있으니 팀도 개인도 발전을 할 수가 없음.. 전형적인 젊은꼰대 감독..
저도 그게 젤 아쉽습니다. 수비가 안되는 녀석들 모아놓고 수비를 강조하고 있고.. 심지어 3점을 안던지는 2점 게임을 하고 있으니...
이팀에 2대2 봉인시켜놓고 모두가 공잡는 공격할거라고 3년째 비시즌 준비를 한다면서 2대2를 제쳐두고 전부 1대1을 시키고 자빠졌어요...픽 없이 상대수비를 찢을수있는 특급이 리그에 몇명이나 있을지...감독 스스로도 선수시절 못하던걸 지금 강제로 강요하고 있는꼴이에요. 공격전술이 전무하면 수비전술이라도 뛰어나던가....수비력은 있으나 마나한 수준....sk 어제 3점이 처참했는데 95실점?
이게 과연 선수탓일지....애들 자신감 다 잃었네요. 자신감도 없어 경기중에 본인 롤도 없어 이게 무슨 프로감독이 만든 팀이라는건지 도무지 이해불가...
1대1로 다 뚫을 수 있으면 엄청 좋은 전술이죠.
근데 아이솔패턴을 준적이 있나요?
ㅎㅎ
@요호부민 아이솔패턴도 없을 뿐더러...픽을 타고 수비를 떨어트리면서 균열을 내는 방법이 제일 쉬울텐데 이선택지를 지워버리니 모든 선수가 수비를 달고 슛을 쏘네요. 어쩌다가 상대가 세팅되지 않은 상태여야만 오픈 찬스가 나고....한마디로 정상적인 공격일때는 쉽기 득점할 방법이 없이 그냥 공격하고 있는게 지금 상황이지 않나 싶네요...
결국 이팀은 뭐 옥석가리기라는 명목으로 계속 선수들 무슨 공산당처럼 출전시간을 짜잘하게 쪼개는데,,,그럴 필요가 없는 선수 구성이에요,,,,제가 박무빈 팬이라서가 아니라....이팀 앞선은 무빈-우석으로 일단 고정 가야 됩니다...뭐 막 다른 가드들 선발 뛰게 하지말고,,,,둘 다 템포 올릴때 뭔가가 계속 나오는 선수들인데 템포를 죽일수록 효율성이 떨어지는 선수들이에요,,그렇다고 숀롱,프림이 트레일러가 안되는 선수도 아니고,,,무빈,우석이 늙어서 발이 느린 애들도 아니고,,,참 답답합니다....무조건 트랜지션에서 아웃넘버 빨리 만들 생각하고 2:2 해야죠,,,그나마 이 팀에서 2:2 할때 가장 잘 이용하는게 박무빈인데 참 답답합니다.
맞아요 옥존 비중 줄여야 해요 작년같지 않으니까요 저도 어제 직관 갔는데 꿀먹은 벙어리 된 느낌이
이팀은 딱 kbl의 레이커스군요, 올해 레이커스랑 상황이 완전 똑같네요ㄷㄷㄷ
명진이가 압박에 약한게 개선 안되는건 매우 아쉽지만 부상전 보여줬던거도 있고 올시즌은 큰부상후 첫시즌이어서 몸상태가 정상이 아니라는걸 감안하면 그렇게 나쁘게 보지는 않습니다. 한편으로 퐈때 지금 폼으로는 어렵다보지만 만약 이적하게 된다면 몹에서보다 좋은 모습 보여줄거라 생각해요. 여기서는 양댕 후계자라는 꼬리표 달고 들어온 이후 팀의 대표적 욕받이로 몇년간 욕먹고 있기도 해서 일단 어떤식으로든 이적하면 심적으로 프레셔가 좀 덜해질거 같거든요.. 차기시즌엔 몸상태도 좀더 나아질테니 부상전 모습(정규 10득 3어시, 플옵 15득-5리바-5어시급)도 기대해볼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바리와 뛰던시절 좀더 2번롤에 맞게 뛰면서 압박에 약한 약점을 가렸던거 생각하면 메인 핸들러 보단 보조핸들러로 쓰고 본인 공격 위주로 보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어요. 이걸 아직도 조정못하는 조동현이 대단하긴 합니다. 오늘 팀분위기 최악의 디비와 홈경기 유일한 무승팀 몹이 만나는건데 어느팀이 잘해서 이기기보단 덜 못하는 팀이 승리 당하는 식의 막장 경기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팬이지만 경기를 봐야되나 싶을정도로 요즘 경기력이 너무 안좋아서 에휴.
질거면 크게 지는게 낫습니다 근데 다음 경기는 가공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