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츠츠미 레이토 (Reito Tsutsumi)
출생: 2002년 8월 23일
국적: 일본 지바현 나라시노시
신체: 키 약 165 cm(5′5″), 리치 약 168 cm(66″)
스탠스: 사우스포(왼손잡이)
프로 기록(2025년 기준): 3전 전승, KO승 포함.
체급: 페더급/슈퍼페더급(프로 전환 시)
아마추어 시절 매우 우수한 성적을 거둠: 약 59승 2패.
2021년 AIBA World Youth Championships(폴란드 킬체) 금메달 획득.
일본 고등학교 국가대회에서 여러 차례 우승 (5회 언급됨)
아마추어 무대에서 기술, 스킬, 링 위 움직임 등에 대해 큰 기대감이 있었음.
사우스포 스탠스여서 상대에게 익숙하지 않은 각도와 리듬을 가져감.
아마추어식 기술 기반이 강하고, 링 위 움직임과 발빠름, 타이밍 등에 강점이 있다는 평.
프로 무대에서도 빠르게 치고 나가는 펀치, 안정된 가드 포지션, 각도 활용 등이 주목됨.
아직 경험이 많지는 않지만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다수 매체가 언급하고 있음.
그의 재능을 알아본 사우디 부자 투르키가 인수한 '링매거진'과 계약하며
2025년 5월에 프로 데뷔했고 현재 프로전적은 3전 3승 (2KO)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일본의 유망주”, “세계급을 노리는 프로스펙트”로 평가됨.
그의 목표: “세계 파운드-포-파운드(pound-for-pound) 1위가 되겠다”는 야망을 표명
첫댓글 일본은 계속 스포츠 신성들이 나오네요.
일본 스포츠 시스템이 궁금하네요
우리나라가 미래의 직업으로 부모의 의지와 지원과 함께 엘리트 체육인의 길을 걷는다면, 아무래도 일본은 본인의 강력한 의지와 생활체육에서 비롯되는 부분이 후에 엄청나게 큰 갭으로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대부분 스포츠 전반에서 유소년부터 인원이 수십배 이상 차이나는걸로 알고있네요.
@난레임비어다 대부분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생체기반으로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올림픽에서 연속된 쇼크를 맞고 엘리트비중을 엄청나게 늘렸습니다.
@Cp3GoGo 오히려 그렇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노력도 많이 했겠지만 움직임이 뭔가 타고났네요. 역시 더파이팅의 나라
일단 일반적인 동양계의 리듬이 아니네요...
일본 권투 강하네요
레슬링도 그렇고 복싱도 그렇고 요새 일본 기세가 엄청나긴 하네요
일본 진짜 스포츠 전반이 다 뛰어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