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고 계신분도 있을 줄로 압니다만 내장 에디터를 뒤적이다가 발견하게 된
내용입니다.
내장에디터에 보시면 부상에 대한 내용을 수정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각 부상명칭 별로 발생원인, 치료방법, 발생가능성, 회복에 필요한 일수 등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회복일수가 각 증상별로 실제와 비슷한 기간을 필요로 하는 것 같아 수정하지는
않았고, 발생 빈도를 반이상으로 줄여봤는데
(선수 생명에 위협이 되는 것들은 확! 줄였고, 경미한 부상의 경우는 반정도만)
게임 진행할 때 예전보다 확실히 부상이 줄어든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주로 리즈로 게임을 진행하는데(영광이여 다시한번!)
2007년 FA컵 준결에서 주전이 5명이나 부상을 당하고(아스날! 이 죽일 넘들ㅜㅜ)
주축인 스트라이커가 십자인대 파열로 일년간 치료를 받아야 된다는 말에 확
접어버려댔습니다.
당시에는 평균적으로 부상자가 3명이상이 항상 있었는데 수정하고 난 후 한시즌을
지낸 지금 부상자가 2명 이상을 넘어 본 적이 없습니다.
FM에서 부상 빈도가 너무 많은 편이란 불만이 많더군요, 패치를 기다릴게 아니고
간단히 수정해서 즐기는 게 어떨지...
이상 허접한 팁이었습니다.
※ 너무 많은 에딧은 게임의 재미를 반감시킬 수 있으니 적당히 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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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CM 나만의 팁!
FM2006
부상을 줄이는 방법
망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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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952
06.02.15 14:26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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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유용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도 부상때문에 고민이였는데 어서빨리 시도해봐야겠군요.ㅎㅎ
전 지금 4개월째 부상자 0명인데....[...]
삭제된 댓글 입니다.
게임의 반감을 줄이다니 ㅎㅎ
귀차니즘. FM상의 부상 시스템, 약간 비현실적이게 많이 부상을 당하지만 이런 사건이 FM을 더 재밌게 만드는 요소가 아닌가 싶군요.
06버전 하면서 부상자가 없는 스쿼드를 보는게 더 신기하더군요;;
좋은정보네요 ㅋ 저도 3분의 2정도로 줄여서 해봐야겠군요 ㅋ
그거 고치면 새로시작 해야하나요?
전훈련하고 아무도부상안되던데...아무래도이상한데...;;;휴...이제시작한지1달지났씀돠~;아직도헷갈리다는...제가글써넣고 댓글읽어도 아직도머리가...휴..ㅠㅠ아무 반응없는시츄에이션..;;
2010년까지하면서 1년에 3~4명부상당하는데 거의 1~2주짜리 짤막짤막한거 걸리던데;
전 그냥 FMM찍을래요. ㅋㅋ 지금 이번 시즌 리버풀이 완전 망가졋드라고요...ㅋㅋ 루이스 제라드 시세 등등등 줄부상......ㅋㅋ 그나마 저는 호나우두 혼자만 부상이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