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문무의 조선사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문무의 조선사 해설 金正浩의 大東地志를 파헤치니, 대륙(大陸) 땅이다 [제3편]
문 무 추천 1 조회 346 24.03.31 10:4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4.03.31 11:06

    첫댓글 "시간이 나에게 주어진다면 : 국내에서 통용되고 있는 많은 것들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정을 거치도록 해보고 싶다"
    특히 역사통설(반도사관=식민사관=친일사관) 논자들이 애지중지하는 고전원문과 함께 말이다.
    *** 이런 일련의 과정을 보면 :
    우리나라는 현재 "일제통치[[미군정포함]]" "과정의 연속"이라고 해도 결코 과장된 표현이 아닐 것 같다. 그저 보이는 무뉘만 민주주의요, 자본주의요, 독립국가라는 허울속에 갇혀 있을 뿐, 그 내면을 들여다보면 :
    일제제국주의자[[미군군정포함]]들이 통치했던 일제강점기때와 무엇이 다르냐? 하는 문제에 심각하게 부딪치고 있다는 사실이다.
    *** 특히 일반 국민들이나 속칭 말하는 민초들에서는 친일분자들이 소수이지만 : 소위 엘리트층이라고 하여 국가와 국민들을 이끌고 나가는 층에서는 친일분자들이 집중분포되어 있다는 것에 심각한 문제가 되는 것이다.
    *** 특히 요즘 시끄러운 국회의원 선거에 나온 후보자들 중에서도 '친일분자들이 섞여 있다'는 것, 이건 앞으로도 계속 친일분자들이 정치계와 엘리트층에 침투되어 있다는 증거다. 소위 이 자(者)들은, 뼈속까지 친일분자로 "토착왜구"와 다름이 없다.
    이걸 막는 것은 국민들이다.

  • 작성자 24.03.31 11:20

    1. "일본과 가깝게, 사이 좋게, 이웃나라로 지내야 한다"는 것은, 지리적으로, 경제적으로, 인종적으로, 문화적으로 많은 부분이 서로 겹치는 이웃국가(나라)로써 일반적인 이야기일 뿐이다.
    2. 그러나 국가체제에 대한 도전과 같은 "친일분자로 부역매국노"들이 주장하는 일본과의 관계는 그 성격이 전혀 다른 것이다. 친일분자들과 부역매국노들은 : 한반도를 일제(日帝) 치하(治下)에 가둬두기를 바라는 자들이다. 국가와 민족에 대한 희대의 반역자들이다. 이게 반역이 아니라면 그 무엇이 반역자가 될 수 있겠나?
    3. 학계(學界), 정치계(政治界), 관계(官界), 경제계(經濟界)등 온갖 분야에 "친일분자"들이 침투되어 있고, 부역매국노들의 손길이 뻗쳐있다는 것"은 눈을 감고 있어도 알 수 있는 일이다.
    4. 이런 '친일분자들과 부역매국도들과 토착왜구들을 감시하는 것은 국민들에게 주어진 의무와 같은 것이다' 바로 국가를 방위하고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전하려는 것과 같은 것이다. "지도자"는 결코 믿을 수 없는 존재다. 이들은 정치를 위해 약속을 헌신짝처럼 버리기를 서슴치 않기 때문이다. 윤석열이 바로 대표적인 인물이자 전형적인 예다.

  • 작성자 24.03.31 11:26

    다음 게재편으로는 :
    ***개마대산(蓋馬大山)"과 관계되는 내용으로,
    학계에서는 '개마대산을 백두산'이라고 해설하고 있는데,
    필자는 : '개마대산은 백두산이 아니다'라고 주장합니다.
    관심과 성원에 감사를 드립니다.

  • 24.04.02 22:29

    제 생각에 강절은 압록강이 매우 굽어지는 삼수,갑산에서 부터 만포까지의 구간을 말하는 것 같은데요. 한반도의 산수, 갑산이 아니고요. 압록강의 특성이 습지이고, 그래서 沙漠(莫, 막은 장막을 친다는 것이므로, 물의 장막)일 가능성이 많고, 정약용의 대동수경에도 습지나 늪지를 연상케하는 구절이 많습니다. 지금의 오비강이 그런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산타클로스의 주인공이 누돌프코 사슴인 것을 보면 , 북쪽이 원래 살던 곳이 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개마대산은 알타이산의 근간이 되는 산으로 백두산으로 보는 것이 맞을 것 같고요. 개마무사라고 하듯이 고구려 발상지이며 백두산이고, 대흥안령에 속할 것 같습니다. 백두산 자체가 어마어마한 크기이므로 그 산의 갈래에 소백산도 있고, 증산도 있고, 흑림봉도 있고, 긍특산도 있고, 설령도 있고, 설한령도 있고, 남쪽으로 이어지는 산을 태백산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미록으로 검색하니 이미륵이라는 조선이 나오더군요. 이미륵(이미록)과 안봉근, 이극로 등이 상해에서 독일로 유학간 사람으로, 이사람이 독일에서 철학, 미술, 동물학, 의학자 등 쟁쟁한 사람이었더군요.

  • 작성자 24.04.03 10:07

    1. "백두산" 곧 "장백산"에 대해서는 우리 카페에 많은 설명이 게재되어 있으며, 우리 카페에서는 "벨루하산"이 곧 백두산이라고 주장한지가 오래됩니다. "벨루하산이 바로 알타이산, 아이태산, 금산입니다"
    2. 압록강은 : 이 강(江)을 중심으로 서쪽은 이(오랑캐)요, 그 동쪽은 화(중화=중국=華)로 나눈다고고 했으며,
    이 강을 중심으로 서방(西方)과 동방(東方)으로 나눈다고 했고, 구라파와 아세아주 경계라고 했으니, 바로 이 강(江)이 "오브 또는 오비강"이라고 우리 카페는 주장하고 있습니다.
    3. 개마산과 개마대산 또는 단단대령 또는 단대령을 모두 한 곳이라고 역사통설(반도사관=식민사관)논자들은 추정하고 있습니다만 : 산맥과 한 봉우리를 말하는 것은 서로 다를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4. 만약 개마대산이 백두산이라고 한다면 : 옛 역사서에서 말하는 기록과는 서로 상반되는 내용으로 만들어지게 됩니다.
    관심과 성원에 감사를 드립니다.

  • 24.04.03 10:50

    @문 무 벨류하산도 장백산의 한봉우리 설령으로 분석되더군요. 그러나 천지가 있는 봉은 흑림봉이고, 이곳이 홉스골호로 판단됩니다. 벨류하산에서 압록강과 두만강, 송화강이 나오지 않으니까요.

  • 24.04.02 22:32

    이 사람이 주로 어울렸던 사람들이 엘제 프로이드, 브로너 등 상당히 알려진 사람들이고, 정신분석학이 프로이드가 지었다는 것도 조금은 생각해볼 여지를 주더군요. 브로너의 이론도 마찬가지고요. 미록으로 검색하면 네덜란드, 라틴어도 다 미록으로 검색되는데, 이 미록을 호로 가졌던 사람의 대표작이 압록강이라고 하더군요. 의미 심장한 내용입니다.
    http://mirokli.com/trace

  • 작성자 24.04.03 10:08

    감사합니다.

  • 24.04.03 11:19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