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타이라바 헤드입니다.
무도색의 헤드이지만 전기도금의 헤드로서 사용 후 세척하지 않아도 그대로 유지되는 헤드이데요.
사용하다보니 좋아서 80g과 100g 추가로 왕창 질러 놓았습니다.
품절된 쇼핑몰이 많데요.
선상에서 사용하면 고금의 텅스텐 헤드인 줄 압니다.
영락없이 똑 같아요.
이렇게 눈깔을 부착하면 더 머쪄요.
어필력이 좋을겁니다.
접착제는 강력본드보다 에폭시가 더 훨 낫습니다.
고금의 텅스텐 타이라바 헤드입니다.
여수어부님은 120g 이상의 헤드는 텅스텐 헤드를 선호하고 그 이하의 무게는
납헤드를 사용합니다.
120g 까지는 일반 납봉돌 헤드도 괜찮을 거 같아서...
작은 헤드보다 어느 정도 사이즈가 되는 헤드가 더 어필력이 좋을 거 같아서...
텅스텐 헤드 너무 비싸요.
납헤드와 텅스텐 헤드 비교샷입니다.
좌측의 납헤드는 전기도금이 아닌 재질로서 사용 후 방치하면 광이 사라지므로
기왕이면 전기도금의 헤드가 좋습니다.
80g 헤드 비교샷.
작을수록 입질감도 좋고 조류빨 영향이 더 줄고 좋겠지만 너무 고가라서 사용하다보면 손이 떨립니다.
텅스텐 헤드도 이렇게 눈깔을 부착하여 줍니다.
눈깔 부착하면 더 낫겠다는 거와 100g 이하는 납헤드도 괜찮다는 거를 보여드리려고 올려 보았습니다.
전기도금 일반 납헤드는 오징어 대가리 같은 컬러이라서 대상어와 잡어 입질 받을
확률이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헤드보다는 훅과 타이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