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23~24 산행&갯바위 워킹낚시에 쓰려고 창고에서 찾아 낸 등산용 배낭.
자이안트 제품이지만 25년 전에는 알아주는 메이커였어요.
등산과 산악사진하면서 상당히 험하게 사용하였는데도 색상만 조금 바랬을 뿐 말짱하네요.
그래서 또 고금을 투자하지 않고 이걸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올부터는 여객선을 이용한 산행 워킹낚시를 몇군데 탐사하려고...
배낭안에 얇고 튼튼한 비닐을 넣고 나서 짐을 꾸리면 비나 바다 파도에 내용물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닐 한장을 더 담아다닙니다.
텐트나 침낭커버 바닥에 깔거나 우천 시 워킹장비를 보관하는 비닐이죠.
그리고 여차하면 둘러 씌고 비나 찬바람을 막아요.
아주 가볍고 부피가 적어 좋은 비상대비용품입니다.
짐을 꾸릴 때 가벼운 것은 밑에 무거운 것은 위에 정리를 한다는 것은 기본이죠?
그래서 항상 침낭과 메트리스와 비상의류를 밑에 꾸립니다.
짐이 간단합니다.
배낭안에 야영장비와 낚시장비가 모두 들어있습니다.
낚시가방도 배낭 사이드에 매면 하나 줄일 수 있지요.
예전에 준비한 배낭식카트는 가까운 곳은 좋지만 산행은 조금 불편합니다.
배낭 앞에 노란 끈은 빡센 행군 시 손으로 잡고 무게를 배분하는데 용이하게 쓰이죠.
산악사진할 때는 배낭 사이드에 1인용텐트를 부착하였는데 지금은 김수철프로님이 선물한 미제 고어텍스 침낭과 침낭커버가 있는데
침낭 부피가 허벌나서 침낭커버만 배낭 속 밑에 담아 다닙니다.
흐미~!! 최광림원장님 좀 보세요.
광수프로님 따라 한다고 대형 삐꾸통을 짊어지셨네요.
그리고 파란 길다란 가방이 텐트입니다.
갯바위에서 어울리지 않는 텐트이고 짐이 되지요..ㅋㅋ
짐을 줄이려고 로드 하나 담는 특수 원형로드케이스를 가져오셨는데 그 케이스 무게만도 상당하듬마요..ㅎㅎ
우쨌던가 무게를 줄여야 하는데 최원장님은 힘이 넘치시는 분이라 상관없다고 합니다.
이때만도 쪼개고 계셨죠.
결과로서 쌩똥빠졌습니다.
이런 장비로 산행하고 암벽의 갯바위로 된 섬을 한바퀴 돌았으니까요..ㅋㅋㅋ
아무래도 워킹 야박장비가 조합이 맞지 않은 것 같아요.
저야 룰루랄라~ 죠.
헬레레~하는 최원장님 모습을 보고 쪼개고 있습니다요...ㅎㅎ
암벽타다가 체력이 소진되어 원기회복제를 마셔가면서...
사모님표 볼락전도 몇개씩 씹어가면서...ㅎㅎ
웜채비로 볼락을 노리는데 훤해서인지 볼락들이 얼굴을 내밀지 않아 하드베이트로 노래미나 우럭들을 꼬시면서
혹시 모를 깔따구 등장도 더듬어봅니다.
장비는 피네79튜불러와 솔리드를 가져왔지만 볼락 씨알이 받혀주지 않을 것 같아서 솔리드를 선택했고
라인은 카본3lb를 사용하였습니다.
작품이죠...
7시가 만조이니 아주 좋은 시간대인데도 입질이 없어서 이른 저녁부터 해결합니다.
저녁식사는 모두 최원장님이 준비한 걸로 갯바위에서 훌륭한 만찬을 하였네요.
이러니 짐이 많고 무거울 수 밖에...
저는 패스트푸드만 가져 왔는데...버너, 코펠이 필요없는 음식으로...
암튼 최원장님의 덕분에 갯바위에서 닭다리 뜯고 뜨끈한 블랙라면에 김밥을 깍뚜기에..ㅎㅎ
닭다리를 뜯다가 박용진프로님 야그했죠... 이거 좋아하신다고..^*^
최원장님 첫 수가 노래미입니다.
옆구리에 찬 자작괴기통이 아직 익숙치않아 손안에 들어 온 괴기를 놓치고 말았습니다..ㅋㅋ
그래서 자작괴기통 사용법을 현장에서 시범을 보여주었죠...^^
포인트가 맘에 안들어 야간 산행을 합니다.
암벽도 타고...
지금 앞장 선 최원장님이 제게 조심하라고 하는 모습입니다.
저는 최원장님을 걱정하고 있는데...ㅎㅎ
쌍걸이를 했습니다.
저는 왕고구마..최원장님은 감자..^^
그래도 볼락을 보았다고 좋아라 하십니다.
곱게 보내주면서...
저의 왕고구마..
홀출하면 인증샷이 굳은 표정이었는데 옆에서 웃기니 미소가 아름답습니다요..ㅎㅎ
저는 왕고구마...
최원장님은 겨우 키핑사이즈의 포테이토..^^
저는 왕고구마...
우럭도 추가하고...
좋아요...씨알이 받혀줍니다.
피네 솔리드 선택을 아주 잘했지 싶었어요.
손맛도 일품이고 볼락 털릴 확률도 줄어드니까요.
왕뽈로다가 만끽하였습니다.
최광림원장님이 채비를 변형하더니 왕고구마를 캐기 시작합니다.
채비를 좀 컨닝하려고 했더니 보여주지 않고...ㅠㅠ
저는 10수로 밤장을 마감했습니다.
씨알이 커서 디행이었지 작은 뽈이었다면 맥아리없이 축 처졌을 겁니다.
밝은 달이 걸림돌이었는데 달이 없는 날에 공략하면 집어등 효과로 더 낫지 싶어요.
최광림원장님도 씨알 좋은 볼락..
위에서 보니 마릿수 확인이 안되어
옆으로 펼쳤습니다.
저보다 서너수 더 잡으신 것 같습니다.
오메~!! 기죽어...
고생했다고 야참을 합니다.
이거 안묵고 자면 잠이 잘 오지 않아요.
저의 잠자리...
호텔을 준비하고 있는 최원장님이 불쌍해 보였는지 걱정을 합니다.
같이 주무시자고...ㅎㅎ
이 침낭커버는 고어텍스로 내부 습기가 안차고 방풍이며 외풍이 많은 텐트보다 훨 따뜻해요.
얇은 일반 침낭커버는 오래동안 있으면 무릎부분이 시러워지는데 이건 사이즈가 커서인지 몸에 달라붙지 않아 쾌적합니다.
침낭커버안에 에어메트리스를 넣고 침낭은 무게와 부피를 줄이려고 봄 침낭 350g짜리 챙겼구요.
아직 밤 기온이 떨어지지만 침낭 땜에 이 정도면 숙면을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침낭이 좋은 점은 수시로 이동이 수월하다는 거...둘둘 말아 배낭에 넣어 이동...
하지만 비를 만나면 대충 난감하겠죠?
이게 저의 봄, 가을 야박 장비올시다.
최원장님의 호텔.
하지만 이 호텔은 민물낚시 하우스로 갯바위에서는 어울리지 않아요.
천정이 무진 높아서 디스코도 추겠듬마요...ㅎㅎ
바람불면 텐트 보듬고 있어야 하므로 잠 못자겠어요.
피곤하셨던지 눕자마자 3분이내에 코앓이를 합니다.
저는 이상하게 잠이 오지 않아 최원장님이 무진 부럽고 배가 아프데요.
그래도 멋진 일인용 에어메트리스가 있더군요.^^
텐트나 침낭커버만 준비하면 야박장비는 만사 오케이...
바람소리, 부시럭거리는 소리에 잠을 설치고 알람소리에 일어납니다.
나는 야박 체질이라 집보다도 차박, 야박에서 더 잠을 잘자는데 펄럭이는 소리와 부시럭거리는 소리에 잠을 설쳤어요.
홀출했드라면 삐쩍 말라 제정신이 아니었을 겁니다.
최원장님은 더 자면 안되겠냐고...ㅠㅠ
이부자리 정리하고 있는데 하는 수 없이 눈비비고 일어납니다.
일어나지 않으면 앞으로 회장님과 동출하기 어렵다고...ㅋㅋ
나도 잠을 설쳐서인지 새벽장 산행에 다리가 풀려 힘들었습니다.
만족할만한 볼락입니다.
새벽장에 왕고구마를 좀 캤습니다.
가물치 같은 노래미도 하나 올리고...
어제 밤장에 최원장님보다 더 저조하여 새복장에 열씨미 두둘렸더니 반전하였습니다..ㅎㅎ
이후 빡쎈 조행의 사진을 디카 배터리가 소진되어 준비하지 못했네요.ㅠ.ㅠ
잼나고 유익한 소재가 많았는데...ㅠㅠ
김,묵은지,밥으로 회를 먹은 후부터는 입맛이 달라져서 낚시 다녀 온 후에 회를 먹지 않으면 힘이 없고 맥아리가 없데요.
그래서 기어이 꼭 괴기를 잡아오려고 애를 씁니다...ㅎㅎ
이번 워킹낚시에 꼬임을 당한 최광림원장님이 고생 무진해뿌럿어요.
편안하지도 않은 백에 무진 무거운 장비를 매고 지고 들고 섬을 한바퀴 돌고 야박하느라 힘드셨을겁니다.
이제 실실 낚시장비보다 야박장비에 관심을 두고 준비한다고 하네요..ㅋㅋ
동참하여 주신 최광림원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첫댓글 무엇따문에 밤잠을 설치셨을까요?
어두운 갯바위 완주하신다 수고많으셨어요.
그래도 왕사미가 방겨주어 다행이에요.야영은 챙겨야할것이 넘 많아요.요령이 엄청필요한 부분임에 틀림없어요.
잠자리에 들자마자 바람이 불었는지 펄럭거리는 소리와 부시럭거리는 소리가 쥐나 고양이가 아닌지..하고...
밖에 먹자꺼리가 있고 새복장에 먹을 어묵이 비닐 봉다리에 담겨 있어서..
텐트같으면 문열고 내다 보겠지만 어렵게 자리잡은 침낭커버에서 나오기 시러서...ㅎㅎ
몇번 경험하다보면 요령이 생기겠지...^^
으흐흐흐흐흐~~~ 뽈라구 1개대대 병력의 구신들이 회장님 잠못자게해야 남은 뽈들이 새벽에 덜 고새한다고 괴롭힌것 같은데요^^ㅋ
으흐흐흐흐흐~~~ 흐흐흐흐흐흐흐~~~~~ㅋ
수고하셨습니다~~으흐흐흐흐흐~~~ㅋ
으흐흐흐흐흐~~~ 흐흐흐흐흐흐흐~~~~~ㅋ
수고마니해뿌럿네...~~으흐흐흐흐흐~~~ㅋ
최원장은 빡쎈 워킹에 힘들어서 잠을 잘자고 나는 잠을 설쳐서 새복장에 다리 풀리고...
으흐흐흐흐흐~~~ 흐흐흐흐흐흐흐~~~~~ㅋ
수고했구마~~으흐흐흐흐흐~~~ㅋ
특공대처럼 갯바위 침투해서 볼락들을 빼먹으시네요^^*이제는 볼락들이 어디로 숨어야할까요 ㅎㅎㅎ
최원장님 또 장비가 늘어나시겠네요~~ 콘테이너 하나 장만하셔야 할듯~~^^*
고생들 하셨습니다~~
완죤 특공대였네...야간 침투 특공대... 궁뎅이 한번 찍고...ㅎㅎ
최원장이 다음주 예약까지 하데...또 야박하자고...재미 붙은 듯....^^
오래전, 소양호 육로가 없는 포인트 배타고 들어가.
주변 몇km 사람 흔적없는 호숫가에 혼자 텐트치고 몇일을 보낸적 있었는데..
텐트 지퍼 열고 맞는 새벽이 너무 좋았습니다.
지네가 자꾸 생각나서, 가벼운 일인용 터널텐트 알아보려구요..
고생은 되겠지만.. 두분 좋았을꺼 같네요.
이번에 잠을 설친 이유가 천정이 없는 침낭카버에서 오랜만에 누워서 적응이 안되었지 싶습니다.
차 천정이나 텐트 천정이 보여야 맘이 놓이는데 침낭카버는 옷 벗고 밖에 나간 듯한 착각 속에서...ㅎㅎ
일인용텐트는 한번 구입하면 평생쓸 수 있으니 가능한 고급으로 하심이.....
싼거는 재봉선 실밥이 빨리 터진다는...
짐 싸서 집나온 사람들 , 아니면 바닷가로 유배온 사람들 , 지그헤드에 익숙해 놓아서 광어 낚시에 탁월한 손감각으로 대박날것 같습니다.
히히...신선장은 넓은 선실이 있어서 좋겠네..흔들흔들 잠도 잘 올거고.,..
뽈루 지그헤드보다 갑오와 배스 다운샷 감각 좋은 사람이 광어 잘 잡을 듯...^^
꼭~~!! 같이 동출하고 싶습니다~~!!^^ㅎㅎㅎ
그런 날이 오겠지요~~^^ ?? 사는곳이 부산이라 힘들려나~~ㅜㅜ
회장님과 최원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동출자가 없어서 가보고 싶은 곳 몬가고 있구마...ㅎㅎㅎ
관심주어 고맙네구랴.....
캬~!! 멋지십니다 누가바도 등산객이라하게습니다 뽈락 등산객~ㅋㅋㅋ
왕고구마을 주서담아오셔내요 배낭 피싱 성공을 축하합니다 ~^^~
히히...배낭피싱....일단 듣기 조쿠마...제목을 배낭피싱이라고 할낀데...ㅎㅎ
다행히 젖뽈이 없어서 그나마...
한두시간을 자드라도 숙면해야 하는데 잠을 설쳐서 다리가 풀리드라고...ㅋㅋ
이제야 정신줄을 좀 찾았습니다.
볼락 회 초밥으로 이른 식사를 하고 바로 골아 떨어져 일어나보니 새벽 5시였답니다.
무거운 짐과 빡센 워킹으로 평소답지 않게요. 처음으로 회장님과의 단독 동출이라서 긴장한 탓도 있었을거고요...ㅎㅎ
고기는 좀 안나왔지만 운동되고 경치 좋고 여유로워서 즐거운 일정이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베낭 사러갑니다^^
ㅋㅋ..배낭 사러갈 줄 알았어..ㅎ
그 삐꾸는 연도나 방파제 야영낚시하기 딱이제..
워킹낚시에는 중노동..ㅋ
욍뽈 간간히 나오는걸 보면 이른것 같고..
하지만 본격 시즌이 되면 이런 왕고구마 캐기 어러울거여..
빡쎈낚시에 동참해주어 고마고마..
또 산타고 암벽타는데 협조해 주...ㅎ
내년쯤이면 홀출도 가능 하실겁니다..뽈이 겁을 사라지게 할겁니다 ㅎ
야영은 혼자가 제맞이지만 안전을 위해 동출이 바람직 합니다 잘아시겠지만
갈수록 무섭증이 심해지네요.
귀신이 무서버서.ㅎ
나도 귀신잡는 해병대 졸업할 껄..ㅠㅠ
고생하셨습니다. 보름달에 낚시하시기 어려우셨을텐데 고생하셨습니다. ㅎ
한참 피크타임에 머리위 밝은 달이..ㅠㅠ
달없는 밤에 다시 도전할라네...ㅎ
목포로 도다리 잡으러 가신다더만 ~~.
회장님과 동출이 더 잼났겟네요.
내가 꼬셔뿌럿어..ㅎ
노래미 씨알이 좋습니다~~꾹꾹박는 손맛이 예술이겠어요~
최원장님과 비박~~좋으셨겠어용~
어두워서 대물 볼락인 줄 알았지뮈냐..ㅜㅜ
3Lb와 솔리드로드 짱짱하드라..ㅎ
빡센 일정을 다녀오셨네요. ^^.
왕뽈이 얼굴을 보여주어서 반갑구요,,
달이 기운 물때에 다시 가보면 훨씬 나아질것같은 생각이 듭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자꾸만 밤하늘 달만 쳐다보게 하더이다..ㅠㅠ
왕뿔 안나왔으면 망할 뻔 했어요.
고생한 보람도 없이..ㅋ
몸은 힘들어도 들어갈때 설레임과 왕뽈과의 만남이 있으니 어찌 행복하지 않겠습니까~
그래도 젤로 부러운것은 사모님표 볼락전인디~~쩝~~ 군침 돕니다~~ㅎㅎ
최원장이 우째우째 시간을 냈구만요.힘들었을거인디~~유혹을 못이기고~~ㅋㅋ
올해는 야영장비 구입해서 다음엔 저도 동참 할랍니다~!!
두분 수고 많으셨어요~
문프로는 체력이 따라줄랑가 몰것어..ㅋ
언제 최원장하고 체력테스트하러 가세..ㅎ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언제 저도 함 따라 붙을께요
짧은 코스로다가요 ^^~
글씨..써니십은 궁딩이가 무거워서 다리가 견뎌줄까?
인적 없는 갯바위에서 하룻밤, 비박에서 께어 맞이하는 일출이 아름다웠을듯 합니다.
밤 새 추위에 떨다 이른 아침에 먹는 뜨거운 라면과 따끈한 커피는 일품인데 드셨나요?
볼락 쫒아 댕기느라 일출도 안보이고 라면,커피도 생략하고 전투식랑 비빔밥으로다가...ㅎ
멋진 조행입니다. 워킹낚시에 야외취침까지 풀코스네요. 고생하셨읍니다.
언제 동참 부탁요망..ㅎ
동주프로 야박장비는 보증수표이니..
아 엄청빡세보이는데요ㅋ 전 저질체력이라 못따라갈듯 싶어요.
최원장은 빡쎄지 않은 것 처럼 보일려고 애를 썼는데 잠자리에 들어서자말자 꿈나라로...ㅎㅎ
형종프로도 디게 움직이지 않으려 하듬마...
빡쎈 조행이었던거 같습니다. 왠지 생각만해도 땀이 날꺼같은 조행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왕고구마 캐시고 손맛에.. 입맛으로 피로도 푸시고.. 마지막사진 배고파 질려고 합니다..^^
나는 땀 별로였는디 최원장은 땀으로 샤워를...ㅎㅎ
나 따라 댕기면 못 묵고 고생만...^^
요새 마지막 사진 땜에 낚수 댕긴다...ㅋ
전쟁나도 대한민국은 걱정이 전혀 없습니다
남도루어클럽 밤침투조가 많았서 함부로
공격하기가 ....ㅎ ㅎ ㅎ
그래도 로프는 사용하지 않았네...
언제 암벽 로프타는 곳 동출하세...ㅋㅋ
워킹낚시때문에 잘생긴 회장님 얼굴을 못봤습니다 ^^
다음기회에 꼭 보여주실꺼죠? ㅎㅎ
얼굴 안보여줄라고 빡쎈 워킹으로 내뺏네...ㅎㅎ
다음 기회에 잘생긴 얼굴 보여주께...^^
고기를 잡으러 산으로도 가시는군요ㅋ 여긴돌산 테트라인데 바람에 날라갈것 같습니다
요새는 산에가 괴기 많드라고...ㅋ
아침에 맹물에서 손시려 죽것데...바람 탱탱 불고...
최기상예보관 징계해야되긋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