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장례 종사자 보수교육을 주관하는 심판들이 선수 생활을 하고있는 엉터리 경기
--장례지도학과 교수들 사이에는 A급교수, B급교수, C급교수, 스스로 편가르기 시도
직업윤리는 어떤 직업을 수행하면서 그에 따른 책임과 도덕적인 가치에 대한 원칙과 규범을 의미한다. 사회적으로 적절하고 존중받을만한 직업적 행동과 태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따라서 직업윤리는 각 직업별로 특정한 원칙과 규범을 정의하며, 이를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장례업계에 바른말하는 장례지도학과 출신 교수들이 장례업종사자 보수교육과 장례지도사 보수교육 등 특정 이권 사업을 독식하려는 몇몇이 심각한 직업윤리를 위배하고 있다는 것을 여러 차례 지적한 바 있다.
'죽써서 개준다' 라는 속담이 있듯이 일하다 보면 이런 경우는 비일비재하다.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돈은 돈대로 쓰고 고생해 봐야 본전인 것을 알면서도 해야 하는 일이라 자처해서 고생해놓고 후회하는 일 등등 셀 수도 없이 많다.
장례업계는 이제 '죽써서 개준다'라는 이런 일을 겪지 않는 게 제일 좋긴 하지만, 왜 죽써서 개줄 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한 원인 분석이 필요하다 대부분 “죽써서 개줬네”라는 상황은 어느 정도 일은 완성됐으나 최종 결과가 안 좋은 방향으로 나타난 경우이다. 의사 결정권자의 전횡, 정치적 힘겨루기 등이 원인이 대부분이다.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인 직업윤리를 무시한 ‘자기사업 우대행위’로 꼽히는 사건은 네이버와 카카오에서 일어났다. 네이버는 쇼핑에서, 카카오는 모빌리티 서비스에서 각자 플랫폼의 이중 역할 권력을 자사 서비스 우대에 활용해 시장경쟁을 제한했다는 혐의를 받았다.
‘카카오T’를 통해 이동 서비스 중개 사업을 하고 있는 카카오 모빌리티는 자회사 가맹 택시 서비스 기사들에게 콜(승객호출)을 의도적으로 몰아주는 방식으로 알고리즘을 설계해, 자기 사업을 우대하고 시장경쟁을 제한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공정위는 카카오가 ‘차별적’인 알고리즘을 설계해 ‘카카오T 앱’이란 플랫폼에 의존해야 하는 비가맹택시기사들의 ‘콜 잡기’ 경쟁력을 약화시켰다고 본다.
따라서 직업윤리는 정직과 성실 직업의 목적과 임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솔직하고 정직한 태도로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 거짓과 속임수, 부당한 정보를 이용한 수익창출은 직업윤리에 어긋난다.
장례업계에 직업윤리는 분명 존재해야 한다.
자신의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진정한 의미의 올바른 직업윤리 의식을 가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