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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징어 맑은국]
- 주재료 오징어(300g), 무(200g), 얼갈이배추(190g), 송송 썬 대파(20g), 송송 썬 홍고추(5g), 송송 썬 청양고추(10g), 후춧가루(약간), 멸치 밑국물(7컵) - 밑간 재료 청주(1T), 참치액(2T), 다진 마늘(1T), 후춧가루(약간) ----------------------------------------------------------------------------------
1. 무(200g)는 한입 크기로 나박 썰고 얼갈이배추(190g)는 밑동을 제거한 뒤 먹기 좋게 썬다
2. 눈, 입, 내장을 제거한 오징어(300g)는 몸통 부분에 열십자로 칼집을 낸 뒤 반으로 잘라 길쭉하게 썬다
- 요리사전 ‘오징어는’ 몸통 부분에 잔 칼집을 내주면 씹기도 편하고 소화에 도움이 돼요
3. 남은 오징어는 다리 부분을 먹기 좋게 자른다
- tip ‘오징어의 다리를 씻을 땐’ 오징어 빨판에 딱딱한 이빨이 남아있을 수 있으니 깨끗이 씻어주세요
4. 손질한 오징어에 다진 마늘(1T), 참치액(2T), 후춧가루(약간), 청주(1T)를 넣고 고루 섞어 밑간을 한다
5. 뚝배기에 나박 썬 무, 멸치 밑국물(7컵)을 넣어 센 불에 끓인다
- 요리상식 ‘끓이기’ 무가 투명해질 때까지 센 불에 끓여주세요
6. 밑국물이 끓어오르면 밑간한 오징어, 먹기 좋게 썬 얼갈이배추를 넣어 한 번 더 끓인다
- tip ‘얼갈이배추는’ 단단한 줄기부터 넣은 뒤 숨이 죽으면 부드러운 잎을 넣어 끓여주세요
7. 송송 썬 대파(20g), 홍고추(5g), 청양고추(10g), 후춧가루(약간)를 넣어 한소끔 끓인다
---------------------------------------------------------------------------------- [차돌가지찜]
- 주재료 차돌박이 (100g), 가지(440g), 녹말가루(약간), 송송 썬 쪽파(1½컵), 간장(4T), 청주(1T), 참기름(2T), 통깨(1T), 올리고당(2T), 후춧가루(약간), 다진 마늘(2T) ----------------------------------------------------------------------------------
- 요리사전 ‘가지 고르기’ 찜 요리용 가지는 날씬하고 길쭉한 형태가 좋아요
1. 가지(440g)는 열십자로 길쭉하게 칼집을 넣은 뒤 녹말가루(약간)를 고루 입힌다
- 요리상식 ’녹말가루 입히기‘ 가지 안쪽에 녹말가루를 바르면 차돌박이의 육즙이 잘 스며들어요
- 요리사전 ‘가지는’ 꼭지 부분에 가시가 많은 것으로 골라주세요
2. 차돌박이(100g)는 결 반대방향으로 잘게 채 썬다
3.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송송 썬 쪽파(1½컵), 다진 마늘(2T)을 넣어 볶는다
- 요리상식 ‘가지에는’ 수분이 많이 나오니 수분이 적은 향채소를 사용해주세요
4. 향채소의 향이 올라오면 채 썬 차돌박이를 넣어 볶는다
- tip ‘차돌박이 넣는 타이밍’ 향채소의 향이 충분히 올라왔을 때 차돌박이를 넣어 볶아주세요
- 요리사전 ‘차돌박이는’ 젓가락으로 고루 풀어가며 볶아줘야 뭉치지 않아요
5. 차돌박이가 거의 익으면 불을 끄고 간장(4T), 올리고당(2T), 청주(1T), 후춧가루(약간), 참기름(2T), 통깨(1T)를 넣고 섞는다
- 쿡 포인트 차돌박이를 볶은 뒤 불을 끄고 양념 재료를 넣어주면 쉽게 타지 않아요
- 요리상식 ‘가지는’ 수분이 많아 싱거워질 수 있으니 간을 짭조름하게 맞춰주세요
6. 다시 불을 켜고 센 불에 재빨리 볶아 소를 만든다
7. 녹말가루를 입힌 가지는 칼집 사이에 소를 골고루 넣는다
- 요리상식 ‘매콤한 맛을 원한다면’ 소를 만들 때 매운 고춧가루나 다진 청양고추를 섞어줘도 좋아요
8. 김이 오른 찜기에 종이포일을 깐 뒤 소를 넣은 가지를 넣는다
9. 가지에 남은 소를 고루 끼얹은 뒤 20분 정도 찐다
10. 접시에 먹기 좋게 담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