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교의학 서론- III. 성경-4
4. 성경의 완전성
1) 성경의 신적 권위
신구약 성경은 성경 기자들이 성령님의 영감을 받아서 기록하였기 때문에, 정확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절대적 권위, 신적인 권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성도는 성경을 절대적 진리로 받아서 그 모든 내용을 그대로 믿어야 하며, 신앙과 생활의 唯一無二한 법칙과 도리로 여기며 순종(복종)해야 하는 것입니다.
[디모데 후서 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데살로니가 전서 2:13]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가운데에서 역사하느니라.”
2) 성경의 필요성
하나님의 계시는 영원하며 불변하는 진리입니다. 그러나 인간에게 주어졌을 때, 변질되고 오해될 소지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인간의 본성이 죄로 인해 부패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인간의 모든 이성의 작용들은 온전하지 못합니다. 내적인 지혜와 지식은 항상 불안하고 부족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하나님께서는 계시를 성령님 안에서 성화된 마음과 이성을 소유한 인간에게 기록하도록 하셨습니다. 결국 기록된 계시, 성경이 있음으로 주님의 특별한 계시는 모든 민족, 모든 나라에 전달될 수 있는 것이고,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는 재림의 날 즉 종말까지 유지 보존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특별 계시를 기록된 성경으로 만드신 이유입니다. 다시 말하면 성경이 필요한 절대적 이유입니다.
[이사야 40: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마태복음 5: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누가복음 16:17] 그러나 율법의 한 획이 떨어짐보다 천지가 없어짐이 쉬우리라
3) 성경의 명료성
성경은 성경 자체로 그 목적을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바로 한 영혼이 구원을 얻고 거룩한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해 주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성경은 일반지식을 담은 백과사전이 아니라, 구원을 주는 생명의 책입니다. 구원이라는 관점에서 기술되어 있으니까 다른 잡다한 일반지식들에 대한 답변은 생략되어 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구원의 진리를 전하는 목적으로 가지고 있으므로 성경은 어려운 책이 아닌 쉽고 명료한 책입니다. 즉 진실하게 구원을 찾고 갈망하는 영혼이라면 누구나 성경을 통하여 그 길을 깨닫고 정확히 알게 되는 것입니다.
[디모데 후서 3:15]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시편 19:7~8]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고린도 전서 2:13~16]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4) 성경의 충족성
성경의 충족성이란 신구약 성경이 성도는 물론, 교회의 영적이며 도덕적인 욕구를 100% 충족시킬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신앙과 생활에 꼭 필요한 사항들이 성경에는 충분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에게 다른 계시는 필요 없습니다.
[요한계시록 22:18~19] 내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고린도 전서 4:6]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이 일에 나와 아볼로를 들어서 본을 보였으니 이는 너희로 하여금 기록된 말씀 밖으로 넘어가지 말라 한 것을 우리에게서 배워 서로 대적하여 교만한 마음을 가지지 말게 하려 함이라
[디모데 전서 3:15~17]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