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보 들러보기
동대구역지하철에서 반월당 2호선갈아타고 대실역에 내려서 도보로 강정보를 들러보고
녹조때문에 그렇게 떠들고 난리 치더니 어제 오늘 홍수로 수문 열러서 많은 물줄기에 하구
에는 파도치는 관경이 장관입니다,
녹조는 씻겨 갈런지, 생활 쓰레기도 많이 흘러가니 낙동강 하구는 어떨런지?
왕복 도보14,000보 걷기 운동 잘하고 왔습니다,
강창교 옆 강정보입구 안내석
낙동강보 관리단 사무실
강정고령보 종합안내도
낙동강 자전거길 안내 지도
안내 현황 전광판
물보라 내려오는데 흙탕물이 바닷가에 파도치는 느낌
수문을 기존경계 보다 내려간 수위
수문에서 흐른 물보라
수문2개 개방 물보라 강가엔 파도가 바닷가연상
보 상류에 쓰레기와 같이흐름
멀리 금호강,낙동강 합류지점
금호강 횡단 교랑 공사중(순환고속도로)
첫댓글 앉아서 강정고령보의 홍수 구경 잘 했다.
외국은 녹조를 자산으로 생각하고 비료로 활용한단다.
우리나라는 강의 지류의 오염방지는 하지않고 현상만 가자고 난리들이니 걱정이다.
유럽의 강들도 오염되고 녹조가 심했는데 나라마다 예방에 노력하니 께끗한 강을 유지하고 있단다.
예 그렇습니다. 많은 예산을 들여서 잘 만들어 놓았으니 오염관리용 로보트 물고기는 없더라도
온 국민이 오염물질 유입방지에 힘써야 하겠습니다.